당수
덕녘
총 2권완결
5.0(9)
[수인물 / 리맨물 / 2커플] -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희대의 문제작을 발표해 세상을 뒤집은 이력을 감추고 평범한 편집자로 지내던 고양이 수인, 건승. 어느 날 그의 연인인 대형견 수인, 우찬의 승진이 결정되면서 잘 숨겨 온 건승의 정체(?)도 밝혀질 위기에 처한다. “유건승 씨가 요지경 작가라고?” “우리 사장님은 제 정체를 모르실 텐데요?” 한편 우찬의 상사이자 점박이물범 수인인 편집장 기혁은 몇 년에 걸쳐 꾸준히 대시해 온 오리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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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베로스
로튼로즈
4.6(373)
#고수위 #모(?)자근친 #오크아들공 #미남인데자낮수 #돌장판감성 * 이럴 때 보세요 : 유복한 귀족 남자가 오크의 아기를 낳아 그 아기의 암컷으로 길드는 퇴폐적인 모자근친물이 보고 싶을 때. 자신을 납치한 오크의 죽음으로 선택의 기로에 선 오크 임산부 볼프강. 변해버린 몸과 마음으로 인해 고뇌하던 그는 결국 집으로 돌아가길 포기하고.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숨어 홀로 아이를 낳아 기른다. “므아, 므암마.” “우리 아기. 다 컸으면서
소장 2,100원
흑영
젤리빈
0
#현대물 #오메가버스 #소꿉친구 #동거 #사내연애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순진공 #짝사랑공 # #순진수 #소심수 #얼빠수 #짝사랑수 #단정수 정현과 우연재는 학창 시절 내내 붙어 다니던 절친이었다. 우연재가 먼저 취업에 성공한 뒤 정현이 뒤이어 우연재가 다니는 회사에 들어온다. 이제 두 사람은 마음 놓고 한 집에서, 한 직장에서 함께하는 생활이 익숙하다. 그러나 문제는 페로몬. 우연재는 강한 우성 알파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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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컴
디퍼노블
4.4(28)
파수꾼 유준은 도윤이 태어나는 순간 자신이 평생 사랑해야 할 능력자가 도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무거워.” “언제는 평생 업고 다니고 싶다면서.” “그거야 네가 나보다 커질 줄 몰랐을 때 이야기고.” 언제까지나 작고 어린 아이일 거 같았던 도윤. 애지중지 키워 온 그의 성장을 훌쩍 커 버린 몸이 아니라, “형, 좋아?” “주, 죽을 것 같……. 윽!” “나도. 나도 좋아서 죽을 것 같아.” 이렇게 알게 될 줄이야! * * * “무슨 소리야?
소장 2,000원
삐삐
블릿
4.7(417)
#미남공 #스토커공 #내숭공 #찐계략공 #짭계략수 #미인수 #허당수 #허세수 #로코 “저만 씻고 형은 안 씻으면 안 돼요?” 뭔 소리야, 이건 또. “형 살냄새 좋아서요.” “…….” “진짜 너무 좋아요. 많이 맡고 싶어서 저, 차에서 방향제도 다 빼 버렸어요. 혹시 제 냄새에 형 냄새가 가려질까 봐 바디 제품도 다 무향으로 바꿨어요.” *** 가진 건 반반한 얼굴 뿐인 가난한 고학생 남이연은 타과 후배, 이주야와 교양 팀플을 하게 된다. 주야
소장 3,000원
갓노식스
나일
4.5(33)
부모님의 이민 결정으로 혼자 한국에 남기로 한 ‘대엽’은 아빠 친구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되는데, 그곳에는 대엽과 동갑내기인 ‘지찬’이 있다. 대엽과 지찬은 어릴 땐 곧잘 어울렸으나, 나이가 들며 사이가 소원해진 편. 지찬은 집에 갑자기 굴러 들어온 대엽에게 까칠하기만 하고, 대엽도 이를 의식하여 지찬과는 접촉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동거인끼리 부딪칠 일이 하나라도 없을 리 만무하고, 대엽에 대한 지찬의 태도도 미묘하기만 하다. * [네가 나빠
소장 4,500원
사회의매운맛
조은세상
4.6(78)
소심한 성격의 호랑이 수인 강지운과 그의 주인(?) 인간 정한세. 정반대의 성격인 두 사람은 기숙사 같은 방을 배정받으며 만나게 된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오해를 풀다 사귀게 된 둘. 그러나 그들은 크나큰 문제에 직면한다. 바로, 울보 호랑이의 거대한 성기! “하, 한세야…이거 안 들어가는데….” “아윽…기다려 봐…왜 이렇게 커….” “우잉…미안해….”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마는 지운을 보고 푹 한숨을 쉰 한세는 생각했다. 이 망한 섹스를 어쩌
소장 1,300원
님도르신
4.4(5)
#현대물 #캠퍼스물 #선후배 #친구>연인 #오해/착각 #달달물 #코믹개그물 #연하공 #적극공 #사랑꾼공 #다정공 #귀염공 #연상수 #츤데레수 #무심수 #까칠수 연인인 듯 아닌 듯, 손만 잡아 봤을 뿐, 다른 것은 시도해 볼 생각조차 못 하는 사이인, 후배민형과 원호. 좀 더 적극적인 민형은, 발렌타인데이에 원호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서 뭔가 분위기를 잡아 보려 하지만, 무뚝뚝하고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원호의 반응은 시원한 점이 전혀 없다. 결국
백야설야
2.5(2)
#현대물 #캠퍼스물 #선후배 #원나잇 #친구>연인 #오해/착각 #달달물 #코믹개그물 #연하공 #귀염공 #복흑/계략공 #후배공 #연상수 #순진수 #미인수 #소심수 #얼빠수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연한 기회,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인연을 만나곤 한다. 평소에 가볍게 지내다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행동이나 표정에 의해 설레고, 궁금하고, 더욱 집착하게 되기 때문이다. 후배 태환과 선배 유민 또한 그러한 상황에서 뗄 수 없는 인연을 맺게 된다. 상대가 한없
우수
시크노블
4.8(270)
※공이 수보다 클 때도 있고 작을 때도 있습니다. 훤칠한 키, 탄탄한 체격, 우수한 성적. 모든 것을 갖춘 이수혁에게는 사실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남자를 좋아하는 것? 아니, 바로 피학적인 성벽을 가졌다는 것이다. 〈뜨겁게 달아오른 이 몸이 무엇을 원하는지 내게만 고백해 보렴. 네 안에 숨겨진 은밀하고 음탕한 욕망을 말이야.〉 지극히 정상적인 이성과 성적 욕망 사이의 괴리감에 고민하던 수혁에게 어느 날 인큐버스 한 마리가 찾아온다.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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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오레
블로우
4.5(26)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엄마의 반대에 길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는 것으로 만족해하는 주인은 어느 날 자신의 집에 고양이를 보러 가자는 영을 따라가게 된다. “그런데 고양이는 어느 방에 있어?” 하지만 영의 집은 고양이가 살고 있는 흔적조차 보이지 않았고. “여기 있잖아.” “어디?” “여기.” 고양이를 찾아 두리번거리던 주인이 뒤를 돌아보자 영이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켰다. “우리 집에는 고 영이 살고 있지.” 한국고등학교 3학년 2반 고 영2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