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은좋맛
라돌체비타
4.6(10)
#야외플 #도그플 #능욕공 #변태수 “늘 그랬듯 세이프 엑팅은 내 손가락 물기, 알죠?”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사랑은 과연 들키지 않고, 잘 마칠 수 있을까? 너무 사랑하니까, 너무 사랑해서 형이 원하는 건 다해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도 기대해요 “개는 어떻게 짖어야 하지?” “흐아윽! 머, 머, 멍, 멍.” “옳지, 잘하네.”
소장 1,000원
갓노식스
나일
총 3권완결
4.8(219)
침착하고 어른스럽지만 만성 자신감 부족에 시달리는, 높이뛰기 선수 ‘체이크’. 어느 날 친구와 함께 간 파티에서 교내 미식축구 팀의 주전 쿼터백이자 명실상부한 최고의 킹카 ‘리암’과 안면을 트게 된다. 리암의 여자 친구이자 발레 유망주인 ‘레다’를 짝사랑하는 체이크는 리암의 접근이 탐탁지만은 않지만, 리암 자신으로부터 그와 레다는 사귀는 ‘척’을 할 뿐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른 사람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유독 자신의 앞에서만 솔직하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300원
별리온
이색
4.3(60)
앨로이 너웰은 수호신의 권능을 잇는 계승자였다. 이계군주를 대적할 신격이었고, 세상을 구할 영웅이었다. 동시에, 이제 막 성인이 된 인간이었다. 잃기만 하는 삶이었다.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의욕을 잃었고, 신뢰를 잃었고, 동료를 잃었다. 마침내 이계군주가 강림했을 때, 그는 목숨을 잃기로 했다. 그런데 처음 임무를 받던 그날로 회귀해 버렸다……? 웃기는 소리였다. 망할 시스템. 앨로이는 절대 안 한다고 날뛰었다. 그의 세상은 이미 망했
소장 14,000원
이미누
BLYNUE 블리뉴
4.8(565)
#코즈믹호러#평범한동네의비밀#판타지에추리살짝#무의식직진공#똥강아지애교공#살짝나사빠졌공#무뚝뚝다정수#달콤하고향기롭수#비밀스러운인외수 “내가 저번부터 말했지. 그런 거 하지 말라고.” 조용한 새 동네에 이사 온 태율. 특별할 게 없어 보이는 평범한 동네에서 그는 조금 기묘한 일들을 겪는다. 운전기사 없이 운행되는 낯선 버스, 갑자기 음식이 서빙되는 칼국숫집, 가로등 깜빡임에 맞춰 빛이 달라지는 하늘처럼. 태율이 이상한 일을 겪을 때면 어느샌가 나타
소장 5,460원
한예외
비올렛
4.4(339)
#가이드버스 #회귀물 #S급에스퍼공 #가이드로발현했수 #감금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금 첫날로 회귀했다. 4년 전. S급 에스퍼 서의우의 유일한 가이드로 발현한 일반인 권재진. 서의우는 권재진을 납치감금하고 동의 없는 가이딩을 요구했다. “지금 확인해 볼까요? 당신이 나와 매칭되는 가이드가 맞는지, 아닌지.” “아파, 아파, 아, 큿! 헉…… 그만……!” “봐, 되잖아요. 가이딩…….”
소장 11,690원
하나물
민트BL
총 2권완결
4.3(23)
래블(Rabble): 황폐해진 지구. 또는 그곳 출신의 사람들을 비하하는 말. 래블 출신의 고아, 에반. 우주에서 가장 강하고 멋지고 섹시한(?) SSS급 에스퍼, 하데스를 덕질한 지 어언 15년. 마침내 가이드대(大) 수석 졸업에 이어 센터 본부에 입성하다! 그러나 래블 출신이란 이유로 발령 첫날부터 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한데…. 임명식장에서 도망쳐 센터를 떠돌던 에반은 우연히 하데스를 발견한다. 그런데 하데스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
소장 3,400원전권 소장 7,200원
예쓸
4.6(37)
부모 없이 산속 초가에서 홀로 지내던 단. 비가 세차게 쏟아지는 어느 날, 초가 앞에서 비를 맞는 노인을 도와주고 그 대가로 생각지도 못한 우렁각시를 얻게 된다. 하지만 여인인 줄만 알았던 우렁각시는 미남에다 힘이 센 것도 모자라, 절륜하기까지 한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600원
총 6권완결
4.4(340)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6,700원
총 166화완결
4.9(5,42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300원
우리깜디
글로번
4.3(48)
“나랑 사귀는 척해. 당분간만.” “어…… 잠시만. 내가 뭘 잘 못 들은 것 같아서. 무슨 척을 해 달라고?” “……사귀는 척해 달라고.” 무슨 이런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다 듣나 싶어 되물었던 서우가 멍한 눈을 끔뻑였다. “……어?” “네가 먼저 저지른 일이잖아.” 그런데 이 연은 그런 서우의 반응을 다르게 오해한 건지 설명을 덧붙였다. 내키지 않는 듯 이 연의 표정도 썩 좋지 않았다. “나 때문에 한 일이니까 수습은 같이할게, 그러니까 싫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에나키
4.2(118)
칼부터 들이미는 다른 이들과 달리 빚쟁이들에게 가게 인테리어와 레시피를 제공하고 자기 말에 따르지 않을 경우 조져 가면서 악착같이 수금했던 송준은 젊은 나이에 간부가 되어 이 회장이 가장 아끼는 조직원이 된다. 그렇게 이 회장을 보필하며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려던 송준은 이 회장과 연을 끊은 장남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고, 쓰러진 이 회장을 대신해 장례 절차를 정리하던 중 장례식장 귀퉁이에 홀로 앉은 장남의 아들, 기원을 마주하게 된다. 어린 나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