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아체
이클립스
총 5권완결
4.6(135)
* 키워드 : 오메가버스, 서양풍, 계약약혼, 미남공, 능글공, 적극공, 동정공, 미남수, 강수, 동정수, 동갑, 전생/회귀, 왕족/귀족, 복수, 시대물,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3인칭시점 열악한 환경 속 피나는 노력 끝에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까무룩 잠이 든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세르쥬. 그런데 깨어나 보니 비참했던 전생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것도 인생 최대 원수의 앞, 인생을 아주 조져 버린 터닝 포인트였던 바로 그날로. 형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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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래
페로체
4.4(150)
BH그룹의 인수합병 기념 파티 날, 차이현은 자기 대신 러트 촉진제를 마신 소꿉친구 백주호와 잤다. 10년 넘게 이현을 열성 알파라고 알고 있었을 그였기에 당연히 그와의 관계가 끝났다고 여겼는데……. “그날 나랑 잔 오메가 누군지 알아?” 백주호는 이현과의 하룻밤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그날 그 오메가가 내 그건 거 같아.” “네 그거?” “짝.” *** “차이현.” 백주호가 살며시 제 쪽으로 다가와 속살거렸다. “너 페로몬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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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건
텐시안
4.1(62)
차원 이동했더니 가이드가 됐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이던 도경은 열차 사고에 휘말려 다른 차원으로 가게 된다. 똑같은 서울, 똑같은 사람들, 똑같은 자신. 모든 것이 그대로인데 모든 것이 달라졌다. 사고 후, 눈을 뜨니 몬스터가 등장하는 세계의 가이드가 되어 버린 도경. 그리고 그의 눈앞엔, 가장 아끼는 동생 유진이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었다. 사람들은 도경의 가이딩만이 유진을 살릴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데, 가이딩이 도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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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로즈
총 6권완결
4.3(37)
교통사고로 사망 이후, 판타지 헌터물에 빙의했다. ‘기왕 보너스처럼 주어진 인생! 현재를 즐기자!’ 대사 한 줄 없는 엑스트라에, 이미 게임이 엔딩을 맞이한 이후라 안심하던 찰나... ‘말도 안 돼!!’ 왜 누나가 만든 피폐 BL게임의 서브공들이 여기에 있는 거지?! 납치와 감금이 난무했던 원작 게임을 떠올리곤 어떻게든 서브공들과 엮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제 게이트를 나온 이후로 계속 강바람, 네 생각밖에 안 났어.” “네, 절대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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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블릿
4.6(741)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예민공 #분리사망공 #아기fox공 #계략공 #짝사랑공 #자낮공 #동정공 #유죄수 #헤테로수 #떡대수 #미남수 #무뚝뚝수 #FM수 707 특임대 출신인 김승호는 부상으로 전역한 후, 재활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던 와중, 경호 업체를 차린 상사로부터 유명 화가 주지원의 대인 경호 업무를 제안받게 된다. 수십 장에 다다르는 생활 규칙을 본 승호는 그가 까탈스러운 의뢰인이라 추측하지만, 정작 실제로 마주친 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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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솔
4.3(77)
소꿉친구랑 잤다. 아니, 했다. 술기운에 핑핑 도는 머리를 짚고 몸을 일으켰을 땐 이미 모든 게 끝장나 있었다. 뒤집어지는 속이 혈관에 남은 술 때문인지, 십년지기 친구랑 관계가 끝장날지도 모른다는 심란함 때문인지 아니면 밑에서 끝장 나게 괴롭혀진 게 저놈, 안예준이 아니라 현지호 자신이라는 점 때문인지. 지호는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어젯밤에 너랑 나랑…… 잔 거 말이야. 너는 진짜 아무 생각이 없냐?” “생각? 있지. 어젯밤에 좋았다는
회장
뮤트
총 7권완결
4.1(14)
평생 일 노예로 살며 불운하고 지지부진한 삶을 살아온 베테랑 상급 헌터 나겸. 그의 앞에 불쑥 나타난 애송이, 철부지, 민증 잉크도 마르지 않은 핏덩이인 태교와는 스쳐 지나갈 인연인 줄만 알았다. “숨을 쉬어. 나를 봐라. 정신 차려, 허태교!” 누가 쳐다보든, 유난이라고 쉬쉬하든 하등 상관없었다. 나겸은 단숨에 입술을 포개었다. 인공호흡을 하듯이 태교의 양쪽 턱을 눌러 다물지 못하게 한 상태에서 머금은 포션을 넘겼다. ‘나 하나 때문에 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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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림
민트BL
4.5(144)
「조폭공이 참교육하려다가 재벌수와 진득하게 엮여 버리는 이야기.」 「배틀인 듯 배틀 아닌 배틀 같은 치유물.」 「혐생과 혐생이 만나 더 엿 같아지는 걸 지향했으나 결국 달아 빠져 버리게 된 로맨스.」 클럽 “나인”의 사장이자, 조폭에서 시작해 이제는 하나의 대기업이 되어 버린 “태백 그룹”의 일원인 “최태희”는 곱상한 이름이나 외모와 달리 복잡한 사정을 꾹꾹 즈려밟은 채 언제 내려앉을지 모르는 살얼음 같은 일상을 살아간다. 그런데 어느 날,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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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
블랑시아
4.1(20)
※외전은 본편 서브공(청해)가 서브커플링의 수로 등장합니다. ※본편에 근친, 강간 미수 요소가 있습니다. ** 인간의 힘을 뛰어넘는 모든 삿된 것들로부터 황제를 지키기 위해 엄선된 도사들. 그중 가장 고귀한 신분의 도사이자 황자인 정엽은 어지러운 세간의 시선을 피해 몸을 낮추어 도리를 지키고자 한다. 한편, 중원과 화평을 맺기 위해 찾아온 호기족의 맹주 소그드는 그런 정엽에게 맹목적으로 이끌리며 한순간도 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온몸을 던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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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총 4권완결
4.3(328)
검은 늑대의 후손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어려서부터 불우한 삶을 살아온 휀은 사기 결혼을 하려 했다는 혐의로 감옥 노르텐에 가게 된다. 수감되자마자 반반한 얼굴 때문에 위기에 처하게 되는 휀이지만, 검은 늑대의 후손답게 힘으로 위기를 돌파하려고 한다. 그러나 노르텐의 탑에는 휀보다도 훨씬 짙게 은빛 늑대의 피를 물려받은 라마곤이 갇혀 있었고, 휀을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한 라마곤은 다짜고짜 그를 덮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라마곤과 원치 않는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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