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슬
디퍼노블
총 4권완결
4.5(31)
※ 작품 내 쌍둥이 서브공과의 유사 성관계 묘사, 학교 폭력 등 비윤리적인 상황과 서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등학생 시절 내내 오메가로 괴롭힘을 당하다 졸업과 동시에 해방된 유진은 스무 살이 된 후 또다시 하준의 무리와 재회한다. 알파 페로몬에 환장한 오메가들이 밑창 닳을 때까지 그 짓만 하는 게 역겹다던 하준. 그런 하준이 오늘따라 유진을 묘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다가오는데……. “네가 옛날부터 나만 보면 미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600원
룽다
페로체
4.6(202)
술에 취해 잠들었다가 일어난 날 아침,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주시환과의 연애 계약서를 발견하게 되는 유차민. [서로 간에 감정이 생길 경우, 상기의 계약은 모두 무효가 된다.] 그러나 아래에 적혀 있는 특수한 조항에 낭패감을 느끼는데. 까짓것 뭐, 안 들키면 되지. 과연, 이 계약 연애는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 한시도 조용할 틈 없는 두 사람의 로맨틱 코미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하미K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오필
마담드디키
4.0(31)
“오랜만이네, 여기서 다 만나고.” 옛말 틀린 거 없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미친놈, 원강현을 회사에서 무단 조퇴해 겨우 참가한 영화 제작 오디션장에서 만났다. 그것도 합격할지 말지 평가하는 데 가장 영향력 큰 심사위원으로서. 대학 연극 동아리에서 늘 주인공 배역을 도맡던 원강현. 후배인 연재에게 퍽 다정하게 구는 듯했지만 실상은 연재의 모든 것을 빼앗고 있었다. 아니, 세상으로부터 연재를 숨기고 싶어 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마그넷
르네
4.0(13)
알파를 혐오하는 베타, 우윤 눈에 띄는 외모로 늘 원치 않는 관심을 받던 윤에게 불청객이 찾아온다. “혹시 나 보면, 하고 싶은 얘기 없어요? 나 자꾸 말 걸고 싶어지는 얼굴이잖아.” 잘나가는 배우이자 베타 킬러로 유명한 우성 알파, 이청건. 그가, 평온했던 일상을 깨부수는 것으로도 모자라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으면서 자신을 봐 달라 외친다. “보고 싶어. 윤아. 칭찬받고 싶어. 나 좀 예뻐해 줘.” 그토록 혐오하던 알파였건만, 그의 입맞춤에
염토
비올렛
총 3권완결
3.1(21)
작은 골목길 끝 카페,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다. 점점 줄어드는 매출 때문에 결국 폐업을 생각하게 된다. 유일한 단골손님에게 작별 선물을 준비하고 있던 그때, 허겁지겁 카페로 뛰어 들어 온 여자 손님. 대뜸 핸드폰을 들이미는데... 핸드폰 속에선 한 남자 아이돌이 라이브 방송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우리 지환이가 먹는 저 빵 같은 건 뭐예요?” “저건 비스코티라는 구운 과자 일종이에요. 드셔 보세요.” 콰삭하는 소리와 함께 아몬드의 고소함과
소장 2,400원전권 소장 7,200원
풀도어
비욘드
4.5(626)
영혼이 바뀐 채 태어나 그 부작용으로 평생을 희미한 존재감을 지니고 살아온 아이삭. 그는 가장 고귀한 핏줄로 태어났으나 지나가는 시종보다도 존재감이 적었다. 그러나 큰 불만은 없다. 이 희미한 존재감 덕분에 6년 전 큰형님이 황제로 즉위하며 형제들을 죽일 때에 오직 자신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으니. 그러나 자신의 몸에 들어갔던 다른 영혼은 아니었나 보다. 결국 25년 만에 두 영혼은 자신의 원래 몸으로 가게 되고, 그렇게 되찾은 자신의 ‘진짜 몸
소장 11,340원
총 5권완결
4.5(627)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200원
서범재
에페Epee
총 6권완결
4.4(54)
*본 작품은 대리부 소재 및 폭력에 대한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성 알파라고 알려진 톱배우 서은성의 말 못 할 비밀은 사실 오메가라는 것. 그것도 극열성 오메가. 대대로 알파로만 발현했던 집안 내력에 돌연변이처럼 혼자 오메가로 발현한 은성은 가족들에게 핍박당하고, 더불어 소속사 사장에게 형질을 속였다는 약점이 잡혀 억지로 스폰서를 받게 된다. 더는 이렇게 살기 싫어 죽으려던 날, 뼛속까지 스민 한기에 마지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9,200원
라솜
4.2(138)
모의고사를 망친 재수생 설채민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중 영화배우라고 해도 믿을법한 남자에게 명함을 받는다. 자신이 유명 연예 기획사 대표라고 밝힌 남자는 채민에게 아이돌 가수가 될 생각이 없냐고 묻는다. 그러나 사기꾼이라고 확신한 채민은 남자의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몇 주 후, 모의고사 성적표가 나오고 잊고 있던 차주헌 대표의 명함을 떠올린다. 그 일로 충동적으로 가출을 결심한 채민은 가족들에게 편지 한 장을 남겨두고 상경한다.
낙울
블릿
4.6(1,219)
※ 작가님의 요청으로 10/29일자로 1,3권 표지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근데, 한아. 나 부모님 안 계시는 건 비밀 아니야. 대신 진짜 비밀을 말해 줄까.” 유일의 나긋한 속삭임이 허공을 부유했다. 강한은 입술만 달싹이다 수마에게 몸을 내맡겼다. 그의 진짜 비밀은 듣고 싶었지만, 남은 이성이 너무도 희미했다. 한유일의 물음이 현실인지 꿈인지조차 희미해져 간다. “좋아해.” 그러나 한순간. “내가 너 좋아해, 한아. 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