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론
SNACK-B
4.7(221)
장안의 가장 유명한 창관, 월천루의 사내종인 선은 어릴 적 은인인 기조를 연모하지만 아이 취급을 당할 뿐이다. “저리 가세요. 바쁜데 곁에서 치근덕거리지 마시고요.” “네가 하는 짓이 귀여워 그런 걸 어찌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랐으니 속 타는 마음이야 제 몫이라 여겼다. 늘 변덕스러운 그에게 자신은 예외가 되었으니까. 그러나 불시에 찾아온 발정기를 두 사람은 함께 보내게 되고, “좋아해요, 나리…. 흐읏… 계속, 계속 좋아했어….”
소장 1,500원
ZIG
요미북스
4.0(234)
1권 파일의 순서상 오류가 있어 수정하였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꽃수, 요리사수, 도망쳤다 잡혔수, 집착공, 복수하겠공, 사다콩 이탈리아 전문 요리사가 되기 위해 로마에서 유학을 하던 중 태경을 만나 불같은 사랑에 빠졌던 복길.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복길은 태경에게 말도 없이 잠적해 버리고, 미친 듯이 복길을 찾던 태경의 마음속에서 사랑은 어느새 증오로 바뀌어 버린다. 그리고 4년이 흐른 후, 아무 일 없던 듯
소장 7,350원
4.4(1,474)
냉혈공/짝사랑수 이 책은 기존 출간본에서 외전이 추가된 개정 증보판임을 알려드립니다 주요 등장인물 주인수 : 신재원 전 테니스 선수로 한때 세계 챔피언 유망주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꿈을 접고 현재 스페인에서 가정교사로 일을 하며 살고 있다. 언어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 어떤 언어든 빠르게 습득해 현재 9개 국어에 능통. 우연히 첫사랑이었던 하비에르와 재회 후 잊고 있던 사랑을 이루려 하지만 문제는 그가 호모포비아라는 것. 주인공 : 하비에르 엘리
소장 4,200원
4.0(403)
“사랑한다는 값싼 말 따위는 앞으로 믿지 않는 쪽이 좋아.” 3년 전 달콤한 말로 제형을 무너뜨리고 불같은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남자 카일 아말 마누셰르. 단 며칠간의 꿈같은 로맨스는 “이제 질렸어”라는 차가운 전화 한 통으로 무참히 끝나버린다. 이제 더 이상 사랑을 믿을 수 없게 된 제형의 앞에 다시 나타난 카일은 다짜고짜 그를 납치해 사막 한 가운데에 있는 자신의 왕국으로 데려가는데…. <<<<발췌>>>>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줍나무
로튼로즈
4.7(3)
동서 출판사의 막내 편집자 정재원은 흥행 보증수표, 백지수표로도 불리고 있는 슈퍼 갑 작가, 구인호에게서 기묘한 질문을 받는다. “담당자님, 혹시 남자랑 해 본 적 있어요……?” 남자 놈들과 손 잡는 것조차 질색인 재원은 그런 그가 찜찜하기만 하고. 게다가 계약서를 받기 위해 찾은 그의 집에서 이상야릇한 신음이 새어 나오는데……. ※ <야한 작가>는 단편집 <섹스 앤 더 식스>에 수록된 <야한 작가>의 개정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소장 1,000원
미도리
4.0(5)
#현대물 #아방공 #대형견공 #순수공 #존잘공 #연하공 #유혹수 #미인수 서울에서 자취를 하는 이준은 알바가 늦게 끝난 어느 밤, 만화 카페를 찾았다. 그런데, 잠에서 깨어오니 품 안에 처음 보는 남자가 쿨쿨 잠을 자고 있는데?! “...이준아...그만하고...라면...먹을까? 형 구멍 터질 것 같애” “하아...혀엉...” “야아...혀엉...은 반칙이지...” 이준은 유민의 벌어진 구멍 주위를 쓰다듬었다. 좁디 좁은 구멍 안에 제 좆이 꽉
땅콩사탕
3.4(5)
#현대물 #캠퍼스물 #짝사랑 #선후배 #헤테로공 #난잡공 #계략공 #미남공 #임신수 #짝사랑수 #순정수 #양성구유 #달달물 #일상물 내 사랑스러운 애인의 그곳에 XX가 있다! 짝사랑하던 선배를 따라, 대학에 입학한 민하. 사실 선배 재준 역시 민하에게 첫눈에 반했다. 첫 술자리에서 바로 호텔로 가게 되는 두 사람. 아니 이건?? 민하, 너 논문에서나 접하던 XXY였다니! 무조건 넌 내 운명이야! *** 해준은 놀라면서도 신기했다. 민하는 XXY
나우벨
희우
4.3(6)
#현대물 #판타지물 #달달물 #코믹/개그물 #오해 #인외존재 #이종족 #인간공 #미남공 #절륜공 #능욕공 #능력공 #마족수 #미인수 #허당수 #순진수 #성실수 [당신의 지구를 걸고 나와 한판 뜨지 않겠는가?] 오랫동안 아름다운 지구별을 동경했고, 언젠가는 그곳을 지배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은 마족 데이먼. ‘그곳의 대표와 정정당당하게 대결해 이기는 자가 별을 통치할 수 있다’는 날조에 가까운 형의 말에 지구별을 공부한 지 어언 20년. 모든 준
민온
카멜리아
4.8(790)
#판타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오해/착각 #왕족/귀족 #동거/배우자 #첫사랑 #다정공 #강공 #헌신공 #집착공 #순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의외로상식적인공 #기사공 #미인수 #계략수 #무심수 #임신수 #능력수 #병약수 #마법사수 #달달물 #사건물 #3인칭시점 -왕국이 위험해지면 돌아올게. 서머 왕국의 초대 왕 위스는 왕국이 위기에 처하면 돌아오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눈을 남는다. 그리고 300년 후
소장 5,320원
4.5(936)
#판타지물 #서양풍 #애증 #집착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다정공 #무심수 #다정수 #단정수 #다공일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오해/착각 #왕족/귀족 #첫사랑 #게임물 #사건물 #달달물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속 공략 캐릭터에 빙의했다. 1왕자 에드워드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려고 여주를 꼬시는 2왕자 조프리로. 난 에드워드에게 살해당하기 싫다. 남의 연애 방해하기도 싫고, 미움받기도 싫다.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잖아. 난 아무 감정 없어.
소장 20,160원
체제
페로체
4.5(201)
우연히 보게 된 메피스토 차지안의 플레이에 반해 <버추얼 어택>을 시작한 택경. 차지안을 덕질하며 게임을 하다 보니 어느새 랭커가 돼 있었다. 택경의 목표는 차지안의 가드! 그러던 중 부캐로 캐삭빵을 뜨게 되는데…. <캐릭터를 삭제하시겠습니까?> Yes / No 그런데 실수로…. <젠가 캐릭터가 삭제되었습니다.> 랭킹 8위 본캐를 삭제해 버렸다! 성덕의 꿈이 이렇게 날아가는 건가 싶었는데. “나랑 전장 한 판 뛸래요?” 눈앞에 꿈에도 그리던 차
소장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