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혜윰
g노벨
총 5권완결
4.0(26)
"내가, 이렇게 만들었어. 기억해 설태하. 내게 무슨 짓을 하더라도, 다 내 잘못이야." 죽은 자를 살렸다, 그것은 금기라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그러니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 지옥이며, 나의 잘못이며 죄업이다. 전부 나의 욕심과 사랑으로 시작된 수많은 회차에서 나는 금기를 어긴 벌을 받듯이 너에게⋯ 죽어야 한다. 기억하지 못하는 네게, 몇 번이나 심장을 내주었다. 아무것도 기억하지마, 아무것도 떠올리지마. 설태하 너는 그저⋯, 행복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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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Off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4(36)
#테니스선수였공 #가난때문에포기만해왔공 #수의곁에있고싶어괴롭공 #헤테로공 #언더독공 #재벌4세수 #태생우월군림수 #공을만나기전까지어려운게없었수 #게이수 ‘당신 서브로 상대방 얼굴을 갈길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 본 적 있습니까?’ 프로 2년 만에 챌린저스에서 우승까지 했던 유망 테니스 선수 강준섭. 하지만 그는 부모님의 사고사와 다리 부상이 겹쳐 결국 은퇴를 하게 된다. 테니스가 다였던 그의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하나뿐인 형은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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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부림
총 149화
4.9(2,873)
#가이드버스 #일방적배틀연애 #파트너관계 #S급에스퍼공 #사연있는문란공 #연상인데존댓말공 #S급에스퍼수 #비밀가이드수 #삐딱까칠수 “아직 연인이 없다면 밤놀이 상대로 저는 어떠십니까?” 자신이 가이딩도 가능한 멀티 에스퍼임을 숨기고 살아가는 S급 에스퍼 진사윤. 그는 가까워지고 싶지 않았던 S급 에스퍼 한도훈과 임무를 나섰다가 커다란 위기에 처한다. 제 몸을 던져 위험을 막아낸 도훈은 끝내 폭주하고, 정체를 들킬까 봐 고뇌하던 사윤은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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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1)
240뺨
비바체
총 2권완결
4.1(16)
[러브 암기 작렬 노트] 첫 번째 칸에 대상자의 이름을, 그 옆에는 대상자와 나누고 싶은 육체적 관계 내용을 기입하시오. ※ 암기(暗技)의 효과가 탁월한 만큼 중독성이 강하니 사용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책장에 꽂힌 정체불명의 노트를 발견했을 때, 한범은 고민도 하지 않고 불알친구 소혁의 이름과 당장 떠오르는 야한 짓을 적었다. 진짜면 엿 좀 먹어 보라지. 장난 반, 진담 반의 마음으로. “박, 한범…… 하아…….” “뭐야. 어디 아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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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라타
미열
총 3권완결
4.4(13)
※ 본문에는 자신의 몸을 스스로 다치게 하는 행위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혼여행에 간 누나를 대신해 꽃집에서 일하던 태웅은 매일 오후 4시가 되면 꽃을 사러 오는 수상한 손님을 만난다. 그에 대한 호기심을 뒤로하고 대학교에 적응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태웅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조폭군단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들의 보스이자 태웅을 납치한 사람은 다름 아닌 4시의 손님, 정원이다. 그는 태웅이 자신과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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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쉬
마담드디키
4.3(42)
완벽주의에 사로잡힌 톱 배우, 박세하. 망한 아이돌 그룹의 듬직한 리더, 손지언. 두 사람은 퀴어 영화 <브라더후드>의 주인공으로 나란히 발탁된다. 한 가지 비밀은 바로 박세하가 손지언의 팬이라는 것. 사건을 해결하며 조금씩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영화 배역과는 달리, 시끄럽고 활발한 지언과 조용한 원리원칙주의자 세하는 물과 기름 같았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다. “으부부!” “히익!” 키스 신 중 연달아 NG를 내기 시작할 때부터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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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진
민트BL
총 8권완결
4.7(9,719)
“누구예요?” “네?” “노래 가사마다 입 마르게 예찬하는 사람.” 그렇게 가슴앓이를 해가면서 노래를 몇 곡이나 써낸 짝사랑 상대. 차현호는 외모와 하나 어울리지 않는 구질구질한 사랑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대표곡 <The Listening Wall>은 ‘네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싶은 애타는 마음’을 담은 곡이지만, 제목만 놓고 봐도 짐작할 수 있듯 제정신이 아닌 노래다. 대중은 평범한 사랑 이야기에서 공감을 찾기도 했으나 전혀 공감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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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4.8(16)
*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 “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 “현직 검사분이면
소장 3,500원
세o
시크노블
4.6(96)
개망나니 상사 심건영 밑에서 5년간 고생하던 비서 강재희. 한계를 느낀 그는 부적처럼 품고 다니던 사직서를 내고야 만다. “강재희!” 항상 여유롭던 건영의 다급한 목소리에 마음이 약해진 것도 잠시, 평소와 같은 그의 모습에 재희는 고민 없이 자리를 떠난다. 그런데 멍청하게 서서 재희가 탄 택시를 쳐다보는 심건영의 모습에서 아까는 보지 못했던 이상한 점이 한 가지 눈에 들어왔다. 구두. 남들에게 보이는 외양만큼은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던 그 심건영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0,000원
재생크림
블릿
4.6(314)
※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장내배뇨, 스팽킹, 피스트퍽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인공 #연하공 #내숭공 #짝사랑공 #입걸레공 #양성구유수 #문란수 #까칠수 “형. 겨우 이딴 일 가지고 그동안 나 피했던 거야?” “… 뭐?” 최정한을 볼 자신이 없어 최대한 시트에 파묻고 있던 고개가 돌아갔다. 아현은 최정한이 제집에 온 이후 처음으로 그의 눈을 마주 봤다. “겨우 보지 생긴 거 때문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