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곰
비욘드
4.7(19,051)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팀 그린포드의 에이스, 월드 스타, 아시아 축구의 별,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에이스이자 트러블메이커인 김무겸. 그는 자신을 축구의 길로 이끈 중학교 은사에게 은혜를 갚고 싶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비판을 감수하고 연봉까지 반납해 가며 딱 1년, K리그 팀 시티서울로 임대를 자청해 오게 된다. 그곳에서 동갑내기 신입 피지컬 코치인 이하준을 만난다. 분명 월드컵도 한 번 같이 나갔고 국가 대표 팀 차출도 몇 번인가 같이 되었다
소장 18,550원
쫀덕
문라이트북스
총 5권완결
4.7(805)
※ 작중 배경이 되는 프로야구 경기, 구단, 구장 및 연고지 설정 등은 모두 실제와는 무관하며 작품 내용에 맞게 새로이 수정, 설정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히트 바이 피치드 볼(Hit by pitched ball) : 몸에 맞는 공, 투수가 던진 볼을 타자가 치려 하지 않고 분명히 그 볼을 피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자의 몸이나 의복을 맞히거나 스친 경우. 만년 꼴찌 버펄로스의 골수팬 윤재는 응원하는 팀을 상대로 온갖 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킬디
블로이
4.7(293)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18,900원
마연
앰퍼샌드B
총 6권완결
4.7(96)
출판사 변경으로 표지 및 재교정하여 재출간한 도서 입니다. *본 작품은 서브공과의 관계 및 자극적인 장면과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메가의 페로몬은 늘 역겨웠다. 남들 다 한다는 짝짓기를, 구역질이 밀려와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정명을 더욱 메마르게 했다. 그렇게 일탈처럼 찾아든 9구역. 그리고 태풍의 전야에 만난 이상한 오메가. “지금 물에 들어가면 죽는다. 전부 다 죽고 싶어?” 거부감을 느끼지 못한 최초의 향이었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8,600원
gimmgim
MANZ’
4.7(535)
#오메가버스 #서양물 #미식축구선수공 #카페사장수 #서양인공 #동양인수 #연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미남공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예전에는 애교도 잘 떨더니. 그때 귀여웠는데…….” “뭐야, 언제요? 저 귀여워요? 언제 귀여웠어요?” 190이 넘는 거구에 사나운 인상, 쿼터백 제이든 카터. 반면 취미는 넷플릭스 시청에 특기는 집안일로 속은 말랑하다. 어느 날 동료들에게 붙들려 클럽에 간 제이든은 그곳에서 레비를 만난다. 하얗고 우아한
소장 2,300원전권 소장 17,800원
노순
파란달
총 4권완결
4.1(134)
미식축구 선수 천초원은 어린 시절부터 후원을 받아 자랐다. 건강히 자란 것도, 미식축구 선수가 된 것도 모두 후원자 ‘구원호’ 덕분이라고 초원은 생각한다. 탄탄히 사회에 자리를 잡아 이제는 후원을 멈춰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던 때, 멀찍이서 정체를 숨겨오던 구원호가 팀의 구단주가 되어 나타난다. “안녕. 나 구원호입니다.” 직접 만난 원호는 동경하던 대로 우아하고, 멋지고, 좋은 냄새가 나고, 초원을 쥐고 흔드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시나혜
4.2(184)
패전조의 에이스라 불리는 불펜투수 정해운은 스프링 캠프에서 돌아온 날 바로 트레이드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명문 구단 화이트 트릭스터스에서 지역 라이벌인 레드 호크스로 가게 된 그는, 구단으로부터 버려졌다는 생각에 그날부로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해운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훈련에 매진하지만 좀처럼 슬럼프에서 탈출하지 못한다. 그러던 와중 오랜 친구인 신건형으로부터 뜻밖의 고백을 받게 되고, 그 장면을 후배 투수이자 레드 호크스의 수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