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먼지
BLYNUE 블리뉴
3.9(322)
*본 작품에는 강제적 관계 및 서브공과의 성행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작메인수공 #연기공 #알고보면능력공 #원작악역수 #원작지킴이수 #죽는게목표수 메인수랑 자버렸다. 그것도 내가 깔렸다. BL소설의 악역 제이든에게 빙의한 박민수. 이야기가 원작대로 흘러가 제이든으로서 죽음을 맞이하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비열한 악당을 충실히 연기한다. 하지만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술에 취
소장 5,250원
애기코끼리
뮤트
4.4(13)
시간이 멈춘 것처럼 오직 그만 보였다.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깊고 까만 눈동자만. “오랜만이네.” 그래서 몰랐다. 어느 새 우리 둘뿐이라는 걸. 그가 먼저 인사를 건네게 두었다는 것마저도. 그제야 실감이 났다. 우리가 다시 만났다는 게. 너무 말이 안 되는 상황이라 그런가, 순간 내 꼴이 어떤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멋대로 심장이 두근대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신 상태인 것조차도 눈치채지 못하고는 서둘러 몸을 일으켜 앉았다.
소장 3,000원
벤라
4.3(289)
#기억상실 #우성알파X극열성오메가 #모든건계획이있공 #수한정주접공 #매너장착조폭공 #여우공 #순진계략수 #한입거리조빱수 #애정결핍자낮수 #가난수 “사장님이랑 약혼했어요, 저.” 생활고에 시달리던 유현은 어느 날 일하던 가게에서 큰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성준을 발견한다. 유현은 그 상황을 수습하다가 우연히 성준의 반지를 줍게 되고, 그 반지가 성준이 귀찮은 선 자리를 거절하기 위한 ‘가짜 약혼반지’라는 걸 떠올린다. 기억 상실에 걸린 성준이
소장 5,550원
총 3권완결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필랄
민트BL
총 5권완결
4.2(70)
마리엘 남작에게 집착하다가 제국에서 중죄로 여겨지는 흑마법에 손을 댄 레비아트. 빛의 기사 미케론에 의해 처단당하고 만다. 이렇게 삶이 끝날 줄 알았는데, 그에게 새로운 삶이 한 번 더 주어졌다. 이번 생은 평범하게 살고 싶어서, 모든 걸 포기하기로 했다. 그런 그에게 미케론이 계속 다가오는데... *** 나는 미케론 레이라이트의 모든 것이 싫었다. 미케론에 대해 떠올린 순간, 느껴질 리 없는 고통이 머리를 찌르고, 망가진 기억들이 뇌를 어지럽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ZIG
이클립스
총 9권완결
4.5(819)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쌍방짝사랑, 미남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흑화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후회공, 수절공, 극알파공, 적극수, 허당수, 호구수, 가난수, 임신수, 상처수, 후회수, 베타>오메가수, 복수, 오해/착각, 할리킹, 삽질물, 애절물, 약피폐물 교내의 우상, 애슐리 밀러. 소심한 성격에 친구 하나 없는 코너 나일즈는 장학금 때문에 학점이 절실해진 어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총 153화완결
4.8(3,80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000원
탄밤이
비욘드
총 17권완결
4.7(1,703)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지역 및 단체는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입니다. *유흥가 소재, 잔혹한 장면이나 공수 주변 인물의 사망, 비윤리적인 사상 및 대사, 묘사가 나옵니다. 명문 P대학교 경영학과 김강휘는 외모 때문에 관심의 한가운데에 있다. 그는 삐끼 시절에 익힌 언동으로 인해 여자관계가 복잡할 거란 오해를 받지만, 사실 자존심만 센 내향적 집돌이에 집안 사정 때문에 종일 아르바이트에 짓눌려 산다. 김강휘는 처음 참석한 개강파티에서 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4,000원
그봄
인앤아웃
총 2권완결
4.2(22)
올리브는 아버지가 진 빚 대신 파울 앤더슨 사장에게 팔려온 애완 오메가다. 앤더슨 가문의 대저택에서 도망치지도 못한 채 지내던 어느 날, 사장의 아들 웨일이 해외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가 잠시 집에 돌아온다. 그리고 앤더슨 사장이 출장을 간 사이, 올리브는 웨일과 저택에 남게 된다. “걱정 말아요. 내가 대신 놀아드릴 겁니다.” 올리브를 경멸하던 웨일, 웨일을 두려워하던 올리브. 그러나 두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가리지 못하고 결국 서로에게 이끌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
노가정
시크노블
4.5(310)
서울에서 근무하다 고향의 서흥지구대로 돌아오게 된 13년 차 경찰 준영. 신고 접수를 받고 나간 현장에서 연락이 끊겼던 인태와 마주하게 된다. 교복 차림의 앳되고 순수했던 마지막 모습과 다르게 조직폭력배로 살아가고 있는 인태에게 준영은 크게 실망감을 느낀다. “천인태. 너 언제부터 이러고 살았어?” 그런 준영에게 인태는 도리어 제가 망가진 원인이 준영이라며 힐난한다. “당신이 나 버렸잖아.” “그래서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살기로 마음먹었다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