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왕월
라돌체비타
4.4(8)
두 번째 절정에 도달하기 직전, 정빈은 스스로에게 질문 하나를 던졌다.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더라…?’ 사실 답은 나와있었다. 불알친구였던 두 사람이 불알친구에서 뒤의 두 글자를 뺀 불알 관계가 된 이유는, 모두 정빈의 말 때문이었다. *** “우리 그냥 부랄이라고 하자.” 어이없는 말에 헛웃음을 내뱉는 것도 잠시, 여전히 진지한 정빈의 모습에 우준의 얼굴에서도 웃음기가 차츰 사라졌다. “그냥 불알이라고 하면, 뭐가 달라지는데? 뭐, 진
소장 1,300원
똑박사
희우
총 2권완결
4.6(720)
#현대물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질투 #오해/착각 #키잡물 #달달물 #삽질물 #힐링물 #하드코어 #양성구유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후회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순정수 #단정수 #짝사랑수 #후회수 #상처수 #대학생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양성구유,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를
소장 1,700원전권 소장 3,400원
한소무
텐시안
총 4권완결
4.5(397)
사고로 가족을 잃은 연유준은 어머니의 오랜 친구에게 거두어졌다. 그리고 유준은 그들에게 세 가지 빚을 졌다. 첫 번째는 이 집의 군식구가 된 것 그 자체. 두 번째는 미대에 진학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받은 것. 마지막으로는 친형제처럼 자란 서주원을 마음에 품어 버린 것이었다. 보잘것없는 짝사랑을 가까스로 숨겨 오던 어느 겨울날. 술에 취한 탓일까, 아슬아슬하게 일렁이던 마음이 끝내 범람하며 유준은 더 참지 못하고 주원에게 먼저 입을 맞추는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물링
딥블렌드
4.4(249)
[Q. 게임에서 만난 두 번 다시 없을 인연이라 생각한 사람이, 현실에서 만난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악연과 동일인이란 걸 알게 되었을 때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게임에선 죽고 못 살고, 현실에선 못 죽여서 그냥 사는 두 남자의 이중 관계 연애물! * [본문 중] “하나같이 다 마음에 안 들어.” 서도원이 툴툴거리며 미간을 잔뜩 찌푸렸다. 새삼스럽지도 않았다. 그래도 이제는 그 되도 않는 모르는 척은 관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소장 5,200원
구하나
툰플러스
2.7(3)
[나를 향해 달려들던 눈은 창에 부딪히자마자 녹아 없어졌다. 그 모습이 마치 아무것도 해 보지 못하고 사그라든 내 짝사랑 같아서 괜한 동질감이 들었다.] 누나를 좋아하는 형을 짝사랑하던 시안은 대학 동아리 <클로즈업>에서 의정과 재회한다. 그리고 자신의 실수로 인해 짝사랑을 들킬 위험에 처하고 마는데……. “……형. 혹시 제 지갑 안에도 보셨어요?” “왜, 내가 뭐라도 훔쳐 갔을까 봐?” “아, 아뇨. 그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지갑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탄밤이
총 7권완결
4.7(241)
주윤은 동기인 현재경이 걸핏하면 시비를 걸고 귀찮게 해 피곤하다. “네가 남 열받게 하는 데에 정성 들이는 고상한 양아치인 건 알겠거든? …알겠는데, 나는 좀 빼고 해라. 기분 더러우니까.” “…….” “나는 너 같은 놈이 딱 질색이야. 아마 네가 그대로 성별만 바뀌었어도 난 널 싫어했을 거다.” 쥐새끼 하나 지나가지 않는 침묵 끝에 현재경은 잘생긴 얼굴로 말했다. “나도… 돈 준대도 너랑은 못 하거든?” “어, 고맙다. 드디어 의견이 맞는 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3,100원
총 200화완결
4.9(3,33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700원
총 186화완결
4.9(9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300원
미남수가세상을구한다
여름의BL
4.0(25)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염병물 #천병물 #소꿉친구 #첫사랑 #친구>연인 #약배틀호모 #청게 #캠퍼스물 #훤칠한남정네끼리붙어먹음 #지랄X지랄 #똘추커플 #쌍방과보호 서승원 (공) 20세 185cm 90kg #엉아공 #또라이공 #팔불출공 #골때리공 #친구를지켜야하공 #바지단속공 #통제공 #애교공 #꺅공 #과보호공 #귀염공 #다정공 #사랑꾼공 #대형견공 #조빱공 #하찮공 #훈남공 #순진공 #코피터지공 #진짜줫나게시끄럽공 #말많공 #체대공 #전공
소장 3,300원
덕경
페로체
4.4(38)
주건희와 박건. 일곱 살 때 초록유치원에서 만난 이후 초중고는 물론, 재수 학원까지 같이 다니고 있는 불알친구. 그리고 진짜 서로의 불알을 만지는 ‘불알친구’. 가끔 너무 잘난 주건희 때문에 박건이 자격지심을 느끼기도 하지만, 가끔 언제까지 이렇게 몰래 손장난을 계속할 건지, 가끔, 아니 자주 우리 둘은 도대체 무슨 사이인지 생각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이렇게 티격태격하면서, 가끔씩 서로 대딸도 쳐 주고 섹스도 하면서 평생 이렇게 지
김도라
MANZ’
3.8(4)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서빛찬, 선배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 유하람한테서 벗어나기 위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서빛찬. 이젠 해방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깐, 그가 신입생으로 나타나는데! “야, 연락하지 말자고 했잖아. 말귀 못 알아먹어? 여긴 왜 찾아 와?” “네가
소장 3,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