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웅
페로체
총 150화완결
4.8(3,771)
「악플을 갈긴 자, 그 죗값을 책빙의로 받으라.」 C급 가이드 박가람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애독자였다. 삶의 소소한 낙이던 그 소설이 주인공을 무참히 죽이고 S급 히어로의 영웅담으로 끝이 나자, 가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생처음 긴 악플을 달고 잠들어 버린다. 결말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받은 작가는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소설에 가람이 빙의되어 버렸다는 것!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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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튀김
블릿
총 120화완결
4.7(2,561)
#가이드버스 #빙의 #먼치킨수 #무심수 #다공일수->일공일수 무협 게임 속 최고 검객에 빙의했다가 겨우 탈출했는데, 이번엔 피폐 가이드버스 BL 소설에 빙의했다. S급 에스퍼들의 집착을 당하는 자낮수에게, 그들이 사랑하는 에스퍼라고 오해받는 이물질수 서은우로. 소설 속 서은우는 결국 S급 에스퍼들에게 참혹하게 죽는다. …나는 죽은 듯이 살 테니까 너희들끼리 행복하게 잘 살아라. 진심으로 그 사랑 응원한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재미있군, 서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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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페이즈
총 131화완결
4.7(3,711)
"나…. 내 능력을 몰라." 각성은 했지만 능력은 모르는 에스퍼, 백도현. "괜히 입 아프게 굴지 맙시다. 내 시간 뺏지 말고요." 전담 가이드 해강과는 최악의 첫단추를 끼우고. 비꼬는 말투, 탐탁치 않은 시선. 에스퍼를 싫어하는 가이드와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다. 여기서 잘 지낼수 있을까? 《저 이제 집에 갈게요 : 에스퍼의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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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트
체리비
총 3권완결
4.3(645)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 가스라이팅, 트리거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다시 태어났다. 농담이 아니다. 진짜 다시 태어났다. ‘빌어먹을……. 그럼 그때 그렇게 죽은 건가?’ 나는 전생에서 제법 잘 나가는 가이드였다. 게이트 사고로 걷지 못 하게 되고, 에스퍼들에게 납치 감금을 당했지만. 우연한 기회로, 창 밖으로 몸을 날려 자살할 수 있었다. 이번 생에서도 가이드라니……. ‘처음부터 가이드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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