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투쓰
라돌체비타
4.3(12)
알파수컷의 표본, 잠자리에선 언제나 위를 점거했던 백차장은, 희성과의 첫날밤도 똑같이 흘러갈 거라 의심치 않으며 그의 집에 방문한다. “김대리, 이게 무슨.” “제가 좀 크죠?” 하지만 귀여운 희성이 사실 괴물 고추의 소유자임을 알아채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왜, 왜, 왜죠? 그러니까, 제가 넣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제가 더 큰걸요?” 심지어 희성이 삽입하길 원한다는 걸 알고 당혹스러워 하는데. “나 오늘 뿌리까지 다 넣고
소장 1,600원
흑극여우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5.0(3)
“전생 체험을 했거든. 그런데 내가 사모했던 아가씨... 그 아가씨가 바로 너였어.” “...예?” “네 앞길을 꽃길로 만들어 줄게. 그러니까 이제 우리만 생각하자.” 흑해건설 영업팀 소속 남중구는 사사건건 괴롭히는 최악의 사수 김상한 대리의 말에 어처구니를 상실하지만, 꽃길만 만들어 준다는 말에 혹해 잠시 응하다가 뒤통수를 치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두 사람에게 지방 동반 출장의 날이 찾아오고, 상한의 진실된 모습과 농밀한 입맞춤에 마음은 물론
소장 1,000원
핥핥
로튼로즈
3.0(3)
#드라마빙의 #여장수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잘생기고 상냥한 이현우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민지한. 어떻게든 이성애자인 이현우와 함께하고 싶어서, 친한 동생으로나마 옆에 남아 있었지만. [ 개인 퀘스트: 여자주인공으로 끝까지 살아남으세요!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막장드라마 쇼츠 여주인공으로 빙의하고 싶지는 않았단 말이다! 사망 엔딩을 보지 않으려면, 어떻게든 남주인공을 꼬셔야만 한다는데. “지한아, 너 도대체 그게 무슨 꼴이야?” 씨발. 민지한은
혼꾸멍
블릿
4.4(221)
아름다운 미인수를 소유하고 싶어 하는 비상식적인 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고수위 단편선. 1. 발정 난 개의 주인은 팀장님 #피폐물 #오피스물 #현대물 #도그플 #방치플 #야외플 #배뇨플 #BDSM #조교 #능욕공 #통제공 #강공 #집착공 #미인수 #처연수 #단정수 어느 날 권 팀장의 호출에 팀장실로 불려 간 신입 사원 해원. 권 팀장은 해원이 횡령을 했다는 증거를 내밀며 해원을 추궁하고, 해원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지만 모든 증거가 자신만을 가리
소장 3,000원
이잔디
젤리빈
5.0(1)
#현대물 #원나잇 #페티시 #오해/착각 #리맨물 #코믹개그물 #일상물 #다정공 #미남공 #강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누군가를 마음에 두고 있을 때, 상대의 여러 몸짓, 성격, 외모 등이 작용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그중 유독 꽂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외의 것은 부질없는 것이다. 유이경 또한 한 가지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목소리’. ‘목소리’를 통해 이어지는 그의 로맨스는 어디서부터 시작해, 어떻게
소거기김밥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
플로나
MANZ’
총 2권완결
4.7(1,629)
“기억력이 금붕어인가 봅니다.” “제가 좀 귀엽긴 하죠.” 휴고 클라크, 29세. 잘생긴 얼굴과 멋진 몸, 어떠한 구박에도 기죽지 않는 자존감이 강점. 그런 그에게 살면서 다시 볼 수 없는 미남, 제인 로렌스가 소개팅 상대로 나왔는데. 얼굴을 얻고 인성을 잃은 성격 파탄자였다. 최악의 소개팅에 치를 떨며 기억에서 삭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휴고는 새로 맡은 프로젝트에서 또 다른 미친놈을 만난다. 요즘 날인가. 왜 이렇게 제인이라는 이름의 또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000원
변태애벌레
레드라인
4.6(21)
[♥율 대리님♥ 오늘도 파이팅★☆ ☎010-43XX-98XX] 이상한 인턴이 들어왔다. 보고서에 특수문자를 쓰고, 이상하게 낙천적인 놈. “회사가 장난이에요?” “……아닙니다.” “그럼 나 놀려요?” “절대 아니에요.” “그런데 보고서에 하트는 왜…!” “예쁘게 드리고 싶어서요.” “뭐라고요?” “하트가 있는 게 더 예쁘잖아요.” 29살 대리 인생, 인턴 때문에 퇴직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결국 참고 넘어가기로 했는데... 왜 그 녀석이 내 옆
레이디쭉정
1.7(3)
#현대물 #사내연애 #오해/착각 #질투 #리맨물 #애증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츤데레공 #냉혈공 #까칠공 #짝사랑공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얼빠수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회사에서 나름대로 인정을 받고 있는 재현. 그러나 그의 직장생활에서 가장 큰 문제는, 직속 팀장인 주영이다. 외모는 재현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정도로 미남형인 주영이지만, 재현을 쥐잡듯 괴롭혀대는 덕분에 재현에게 근무시간은 악몽이 되어버린다. 모든 기안 서류를 퇴짜
비비인형
도서출판 돌풍
3.8(15)
#코믹/개그 #청춘로맨스 #쌍방짝사랑 한태인 그 녀석이 해오름 주식회사에 나타났다. 이제 겨우 잊고 살만해졌는데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한다는 말이? “은지율, 나랑 살자.”
우미노 사치 외 2명
리체
4.7(10)
극도로 쉽게 반하는 데다 짝사랑 중인 상대의 선물을 만들어 애인인 척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행위로 자신을 달래던 미즈사와 하루키. 그러나 어느 날 아침, 짝사랑 중인 동료의 책상에서 블로그용 사진을 찍던 하루키는 고교 시절의 동창생 유가와라에게 그 장면을 들키고 만다. 헤드헌팅을 통해 하루키의 회사로 이직해 그날이 첫 출근이라고 하는 유가와라.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상대인 데다 최악의 상황에 초조해하는 하루키였지만, 유가와라는 의외의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