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mmgim
MANZ’
총 6권완결
4.7(535)
#오메가버스 #서양물 #미식축구선수공 #카페사장수 #서양인공 #동양인수 #연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미남공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예전에는 애교도 잘 떨더니. 그때 귀여웠는데…….” “뭐야, 언제요? 저 귀여워요? 언제 귀여웠어요?” 190이 넘는 거구에 사나운 인상, 쿼터백 제이든 카터. 반면 취미는 넷플릭스 시청에 특기는 집안일로 속은 말랑하다. 어느 날 동료들에게 붙들려 클럽에 간 제이든은 그곳에서 레비를 만난다. 하얗고 우아한
소장 2,300원전권 소장 17,800원
사워젤리
민트BL
총 3권완결
4.5(72)
“나한테 형 유혹할 기회를 줘요.” 엮일 일 없을 줄 알았던, 자기애로 똘똘 뭉친 또라이에게 감기고 말았다! 하늘을 찌르는 자기애로 무장한 샐리맨더 구단의 아이돌 투수 "김제운"은 누나의 부탁으로 조카 유리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던 중 만난 어린이집 선생님, "이하윤"에게 첫눈에 반한다. “내가 나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과의 연애를 꿈꿔오던 제운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플러팅,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자존감을 뽐내며 그에게 직진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500원
해양생물
BLYNUE 블리뉴
총 100화완결
4.5(10,975)
*추후 본 작품의 19세 이상 이용가 외전이 연재될 예정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해맑은댕댕이공 #수기억못하공 #카레이서공 #알파지만형질발현아직이공 #공구하려다인생망쳤수 #까칠철벽미남수 #매니저수 #사격선수였수 #베타로형질판정번복받았수 #애증로코에스포츠한스푼 내가 선공할 테니까. 한번 잘 막아봐요. 세형은 앞날이 창창한 사격 금메달리스트였지만, 인질범에게 잡힌 어린 나인을 구하려고 몸싸움을 벌이는 와중 총기 오발 사고를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깅기
모드
총 5권완결
4.6(1,108)
유기정과 있으면 ‘굳이’라는 표현이 자꾸 떠오른다. 굳이 나를 찾아와, 굳이 웃고, 굳이 도움을 청하고, 굳이 다음 만남을 유도하고, 굳이, 굳이, 굳이……. 내가 뭐라고 내 행동 하나하나에 과민하게 반응하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나는 유기정을 잘 모르는데, 어떨 때 유기정은 나를 뼛속까지 다 알고 있는 것 같다. “형은 떠먹여 줘야 알 것 같은데, 먹여 주면 도망갈 것 같고. 형이 눈치 없는 게 다행인데, 또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소장 700원전권 소장 13,300원
CARPET
피아체
4.6(309)
서로 연인이 된 지 2년. 디마커스와 와이엇의 일상에 경보가 켜진다. 와이엇 헤스는 10년 경력의 노련한 쿼터백이었지만, 동시에…. “세상에 와이엇! 아직도 헤스라니! 남자친구에게 못할 짓이라도 한 거니? 그래서 결혼을 미룬 거야?” 커뮤니티 가십의 중심이다. 다들 귀를 쫑긋거리며 그가 하는 말을 한 마디라도 더 들으려고 하는 게 느껴졌다. “아뇨. 제가 3학년은 끝내고 하자고 했어요.” “왜? 왜 그런 짓을 해?”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엔 안
소장 2,200원
NAPUL
비올렛
총 116화완결
4.7(2,061)
작년, 중학춘계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던 전통의 강호 소명 중학교는 올해 첫 출전한 무명 학교에 석패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그러니까 지금 임성은 9회 말에 투런을 맞았다. 그것도 불과 9개월 전까지 초딩이었던 애한테서. 정작 당사자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미미하게 찌푸린 미간에 자리한 주름과 굳은 입매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열여섯의 가을, 소명 중학교 야구부 주장 임성의 야구는 그렇게 끝을 맺었다. *** 중학교 때 김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300원
슈트란트
비하인드
총 4권완결
4.4(117)
#할리킹 #오메가버스 #극우성알파공 #베타→오메가수 #견원지간 #아이스하키 피츠버그 레드팔콘스 팀은 전통의 강호인 시카고 블루타이거즈 팀을 꺾고 마침내 스탠리컵을 쟁취한다. 창단 후 처음 거둔 값진 우승. 팀의 주장이자 유일한 베타 선수인 티모시 윈터는 자신의 인생이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레이트 블루밍(late blooming) 증후군입니다.” “…그게 대체 무슨 말이죠?” “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1,300원
다스티
4.6(1,637)
갑작스럽게 SH 컵스로 담당 팀을 옮기게 된 8년 차 스포츠 기자 한지원. 그곳은 지원이 고교 야구를 담당하던 신입 시절 만났던 윤태성이 마무리 투수로 있는 곳이었다. 제대로 된 대화도 나누어본 적이 없던 8년 전과는 달리, 다시 만난 윤태성은 어딘지 달라졌는데……. “…윤태성 선수는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줘요?” “한 기자님은 왜 그런 거 같은데요?” “몰라요. 나한테 잘해주지 마세요, 윤태성 선수.” 자꾸만 관심을 보이는 그가 싫지 않은 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뚜릿
마담드디키
4.3(38)
최다윤에게 서이호는 ‘처음’이었다. 제게 따뜻한 마음을 건네 준 것도. 제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준 것도. 제게 애틋한 사랑을 깨우쳐 준 것도. 그와 모든 ‘처음’을 함께했었다. 그래서 무서웠다. 제가 혹여 이 소중한 것들 깨부술까 봐. 그래서 도망쳤다. 이 애틋하다 못해 버거운 마음은 저 혼자 감당하면 그만이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의 기억에서 다윤 자신이 잊혀졌으리라 생각할 무렵. “윤아. 나한테 할 말 없어?” “…….” 이호는 화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300원
윤윤
문라이트북스
4.5(826)
신도시, 신생 야구단이 위치한 구장 앞 카페에서 일하는 한영과 해당 구단의 야구선수 범묵. 우연한 접점으로 서로를 알게 된 후, 범묵은 끊임없이 카페에 찾아오며 한영에게 거침없이 호감을 내보인다. 가족과의 갈등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은 한영은 범묵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그런 호의를 받을 만한 사람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데……. 실패를 모르고 모든 일에 전력을 다하는 범묵은 그런 한영의 마음을 계속해서 두드린다. * 공의 직업이 야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800원
사각지
총 2권완결
4.5(51)
'니, 내랑 야구 안 할래.' 상원의 제안으로 야구를 시작하게 된 정하. 둘이 배터리를 이뤄 야구를 한 지도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라운드에서 흘린 땀과 뒤집어쓴 먼지만큼,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우정일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내가 니 좋아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런데 어느 날부터 상원의 꿈자리가 사납다. 꿈속에서의 상원은, 계속해서 정하에게 고백을 했다. 꿈은 꿈일 뿐, 현실과는 다르다고 자신을 끝없이 설득하지만, 이상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