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m
비엘레타
4.6(70)
“쉬, 괜찮아. 가만히 있어.” 서원의 사촌이자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 이서정. 그와 외모가 똑 닮았다는 이유로 대신 스케줄을 뛰어 주곤 했던 서원은,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나간 미팅 자리에서 히트사이클을 일으키는 약을 받아먹고 쓰러진다. 그 뒤 몸이 뜨거워져 정신을 잃었다 눈을 뜨니, 그의 사촌을 사랑하고 있는 남자의 앞이었는데…? #오메가버스 #다정공 #우성알파공 #열성오메가수 #상처수 * 태환의 손이 등줄기를 타고 점점 아래로 흘러내려 갔
소장 1,000원
한다감
MANZ’
4.5(13)
단정한 인상, 대형견 같은 이미지의 인기 배우 이도윤. 그가 배우가 된 건 열네 살에 만난 한 사람, 그 누구보다 찬란히 빛나던 유예찬 때문이다. “너, 내 동생 할래?” “내가 동생 하면 언제든지 와 줄 거예요? 그럼 동생 할게요.” 그로부터 16년 후, 배우와 제작사 대표로 두 사람은 다시 만난다. 하지만 예찬은 도윤을 기억하지 못하고 자꾸만 선을 긋고 그런 예찬에게 어른이 된 도윤이 거침없이 다가가는데……. “내 기억 속 대표님은 아름답고
소장 3,500원
목탄
LINE
총 2권완결
4.6(171)
* 본 작품은 외전만 19세 미만 구독불가로 출간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카페 ‘새벽’은 7년 전 노래와 연기 두 분야를 모두 섭렵했다가 예고 없이 잠적했던 톱스타 백무연이 운영하는 곳으로, 암암리에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자정 전후로 하여 새벽 동안만 불을 밝히는 이 카페는 알음알음 방문하는 연예인들이나 관계자들이 주 손님이다. 재헌은 동료들에게 휩쓸리다시피 하여 끌려가게 된 어느 날 그곳에서 소문의 주인공 백무연과 대면하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500원
4.5(97)
※ 본 작품 내에는 인터넷 채팅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에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학교 축제의 소란스러움을 피해 있던 이선은 친구들의 손에 이끌려 졸업한 선배의 밴드 공연을 보러가게 된다. 언제나 자신이 만든 좁은 세계에서 벗어날 용기도 의지도 없던 이선은 그곳에서 마주친 차경을 보고, 처음으로 포기에 익숙해진 자신을 잊어버리고 홀린 듯 차경의 세계로 향하게 되고……. 그렇게 차경은 우울하기만 하던
소장 800원전권 소장 4,000원
미카
미열
4.1(36)
우린 연인이 아닌 스테디한 파트너야, 그러니 이제 각자 갈 길 가도록 하자. 난 그렇게 합의한 줄 알았는데……. “날 두고 어딜 가. 넌 날 책임져야지.” 불쑥 찾아온 시련, 아니, 짐승의 행패! 대국민 커밍아웃을 하게 생긴 마당에, 라이징 배우라는 놈이 뭐라는 거야? “너 진짜로 집 나갈 거야?” “……몰라, 생각 좀 해 보고.” “나가지 마. 내가 잘못했어.” “뭘 잘못했는데?” “뭐든 다. 그냥 다 잘못했어. 그러니까 나가지 마.” 으르렁
4.2(84)
아이돌 여진희 동생 여언희. 여진희의 브라콤으로 인한 의문의 유명세를 탔던 언희는 대쪽 같은 무뚝뚝함으로 진심을 감춘 채 형의 절친이자 배우인 서정우를 오랫동안 좋아하고 있다. 그를 향한 마음에 묵묵히 열중하던 여언희였지만, 여느 때와 같이 동생 자랑을 일삼은 형 여진희 덕분에 벌어진 일을 계기로 서정우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다. 자신에 대한 서정우의 관심이 부담스럽고 두려웠던 것도 잠시, 좋아하는 사람과 가까이에 지내며 여언희의 마음은 걷
소장 300원전권 소장 3,500원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황단팥 외 1명
WET노블
3.8(76)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고작 세 글자로 나를 흔들지 못할 거야.’ 턱시도 고양이 샤샤의 집사이자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작곡가 김은석. 오래전 첫사랑이자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린 준과 재회한다. 술렁이는 마음을 다잡으며 외면하려 해도 자꾸만 이끌리는 감정. ‘나는 탕후루 너를 기억하려고 애쓴 적 없어. 그런데 안 잊혔어.’ 한없이 다정한 린 준. 그리고 그에 절망과 희망을 반복하는 김은석. ‘준아, 사고는 사고야. 동정과 사랑을 구분해.’
소장 3,800원
히메카와 호타루 외 1명
크림 노블
4.0(1)
“처음 만났던 날, 그렇게 생각했어.” 두 사람의 만남은―쿄스케가 일방적으로 카즈네를 보고 첫눈에 반했지만―10년 전이었다. 카즈네가 1위를 했던 피아노 콩쿠르. 라흐마니노프를 쳤던 카즈네의 ‘천사의 음색’에 쿄스케는 마음을 뺏겼다. 계속 잊을 수 없었던 음색. 그리고 그 소리를 연주했던 존재. 우연히 재회하고 넘쳐흐르는 마음을 멈출 수 없어, 반쯤 억지로 그 몸을 손에 넣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카즈네는 처음엔 당황하기만 했다. 하지만 자신을
쿄노 아사미 외 1명
울프노블
4.0(2)
귀여운 외모에 동안이라 늘 학생으로 오해받는 맨션 관리인 유키토. 평화로운 나날에 안주하면서도 장래를 고민하던 그의 맨션에 어느 날 인기 배우 슌이 입주하게 된다. 첫눈에 유키토에게 반한 슌은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고, 유키토는 망설이면서 대답을 미루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슌의 동료 배우 마사키가 유키토에게 호감을 가지자, 질투심에 사로잡힌 슌은 급기야 폭주하고 만다! “……내 것이 되어줘.” 다짜고짜 덮쳐오는 슌의 애무에 속수무책으로
소장 2,500원
2RE
피아체
4.2(174)
#성장물, #일상물, #달달물, #힐링물, #연예계 #연하공, #다정공, #존댓말공, #배우공, #대형견공, #헌신공, #사랑꾼공 #연상수, #단정수, #미인수, #상처수 ‘그럼 너도 지금 내 생각을 하고 있는 거구나.’ 몇 개월 동안 집주인을 만난 적이 없는 옆집. 어느 날 드디어 문이 열렸는데…… 옆집에 쓰레기봉투가 살고 있었다. 세상에서 도망친 천연기념물 같은 남자와 그에게 한눈에 반한 남자의 연애 이야기. ▽△▽ 문은 스르르 열리다 쿵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