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휴강이다
젤리빈
4.4(11)
#현대물 #학원물 #친구>연인 #앙숙/애증 #오해 #달달물 #일상물 #까칠공 #바람둥이공 #미남공 #대형견공 #미인수 #단정수 #짝사랑수 #까칠수 기숙사 룸메이트인 이안과 지호. 단정하고 모벙생 타입의 이안과, 탄탄한 몸에 여자들을 몰고 다니는 지호는 서로 몸을 건드리는 사이다. 그러나 지호는 이안을 포함해서 다른 여자들이든 남자들이든 모두에게 헤실거리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고, 그런 지호가 이안은 참으로 못마땅하다. 결국 이안은 관계의 주도권을
소장 1,000원
4.6(11)
#현대물 #학원물 #친구>연인 #앙숙/애증 #오해 #달달물 #일상물 #까칠공 #바람둥이공 #미남공 대형견공 #미인수 #단정수 #짝사랑수 #까칠수 두 명 모두 동급생들보다 많은 나이여서일까, 기숙사 룸메이트로 지내고 있는 이안과 지호. 단정하면서도 공부에 신경쓰는 이안에 비해, 커다란 덩치의 지호는 기숙사 방에 여자를 끌어들이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언제나 두 사람은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안이 몸져 눕는
겨울야구
블릿
4.5(89)
#네임버스_코믹_고수위_단편_모음집 ※ 한국에서 네임 발현시 자음부터 나타나며 상대방의 글씨체로 발현되는 설정입니다. ※ 관계를 맺을 경우, 모음이 하나씩 발현되고 끝내 지워진다는 설정의 세계관입니다. 01 ㅈㄴㅅㅂ #또라이공 #능글공 #골든리트리버공 #미남수 #담담수 #적응_빠른_수 #환장의_커플_공수 9시 생방송 뉴스의 미남 앵커, 강지륜. 평소와 같이 뉴스를 진행하던 도중, 이마 한복판에 네임이 발현되고 만다. 문제는 이마 한복판에 'ㅈㄴ
소장 3,000원
레네이제
해오름하루
5.0(9)
#헤테로수 #동정수 #순진수 #미인수 #소심수 #자낮수 #상처수 #단정수 #계략공 #아저씨공 #까칠공 #츤데레공 #사장공 #절륜공 #결국다정해지공 #현대물 #달달물 #일상물 #사장직원 #수시점 #잔잔물 #나이차이 “안 받아요.” 그의 손에 카드를 돌려주자 도겸이 미간을 찡그렸다. “넌 내가 본 애중에 가장 말 안 듣는 새끼야.” “네, 영광이고요.” 빈정거리는 말에 도겸이 손을 치켜들었다. 날 때리는 줄 알고 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숙였으나
갓노식스
도서출판 팝북스
4.7(39)
내일모레 서른, 적당히 일하고 놀며 사는 준오는 매일 밤 애인에게 이별 통보를 하려다 포기한다. 세상만사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만, 빤한 코스를 매번 돌고 도는 자신이 권태롭기만 하다. 평소처럼 이별 통보에 실패한 밤, 준오는 지숙으로부터 그녀와 우현 사이에서 난 아들을 맡아달란 부탁을 받는다. 준오는 지숙의 부탁을 받아들이지만, 아이를 만난 첫날부터 후회한다. 아이, 범윤의 외모가 첫사랑이었던 우현과 너무 닮은 것. 그러나 범윤에게서 첫
4.4(128)
#가이드버스 고수위 단편 모음집 #가이딩 실험 01 리트머스 시험지 #대형견공 #또라이공 #내숭/복흑공 “또 도망가면 여길 두 동강을 낼 거야.” 에스퍼들의 등급을 산출하기 위한, 살아 있는 측정기. 테스트 가이드. 이리저리 굴려지며 테스트 가이드로서의 일상을 반복하던 준은 얼굴과 성격 모두 순해 보이는 벤자민을 만나 방심하지만, 정작 가이딩이 시작되자 벤자민은 180도 달라진, 험악한 모습을 보이는데. 02 촉매 #처연적극수 #M수 #스팽킹
목탄
LINE
4.6(172)
* 본 작품은 외전만 19세 미만 구독불가로 출간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카페 ‘새벽’은 7년 전 노래와 연기 두 분야를 모두 섭렵했다가 예고 없이 잠적했던 톱스타 백무연이 운영하는 곳으로, 암암리에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자정 전후로 하여 새벽 동안만 불을 밝히는 이 카페는 알음알음 방문하는 연예인들이나 관계자들이 주 손님이다. 재헌은 동료들에게 휩쓸리다시피 하여 끌려가게 된 어느 날 그곳에서 소문의 주인공 백무연과 대면하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500원
4.5(97)
※ 본 작품 내에는 인터넷 채팅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에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학교 축제의 소란스러움을 피해 있던 이선은 친구들의 손에 이끌려 졸업한 선배의 밴드 공연을 보러가게 된다. 언제나 자신이 만든 좁은 세계에서 벗어날 용기도 의지도 없던 이선은 그곳에서 마주친 차경을 보고, 처음으로 포기에 익숙해진 자신을 잊어버리고 홀린 듯 차경의 세계로 향하게 되고……. 그렇게 차경은 우울하기만 하던
소장 800원전권 소장 4,000원
서여림(김춘자)
3.6(16)
*배경/분야 : 현대소설 *작품키워드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배틀연애 #미인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후회공 #짝사랑공 #절륜공 #다정수 #적극수 #평범수 #헌신수 #강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일상물 #삽질물 #애절물 #수시점 *공: 정이현 - 양서준(수)와 같은 고등학교를 나와, 현재 경영학과에 재학중. 무뚝뚝
냉커피
3.7(22)
민영그룹의 대표이사 최사현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족들 모르게 첫사랑의 여인을 평생 그리워하다 돌아가셨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여인의 아들 한주원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면서 어머니를 속여 왔다는 사실을 알면서, 그 여인의 아들 한주원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한주원 역시 그와 다른 이면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다. 처음부터 신경 쓰이는 존재인 한주원. 어쩐지 내버려둘 수 없어 자꾸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 [본문 중] 어떻게 구워삶을까……
소장 200원전권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