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경
페이즈
총 2권완결
4.2(24)
[특보] 공대 너드 우정연, 만취해서 사고… “완전히 실수였다” [단독] 정연의 첫 남자는 체교과 공식 미인 권 모 씨?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취해 저지른 원나잇. 정연은 실수일 뿐이라고 생각했으나, 다음 날부터 태현이 쫄래쫄래 쫓아다닌다! “잠깐, 잠깐! 안경 좀 써 줘.” “왜?” “안경도 없이 네 눈을 보면 너무 빛나서 내가 앞을 볼 수가 없잖아….” “얘가 미쳤나.” 하루에 열두 번씩 듣는 주접에 익숙해지고 싶지 않다. 저 예쁜이가 제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모리미
페로체
4.5(94)
“유전자 검사. 그것만 하면 돼. 그전에는 절대 쫓겨나면 안 돼.” 사랑하던 누나가 죽은 뒤, 대학교도 그만두고 핏덩이 같은 조카를 키우던 차민재. 강우진이라는 이름 석 자와 사진 한 장만 가지고 누나와 조카를 버린 쓰레기를 찾던 그의 눈앞에 어느 날 사진과 꼭 같은 얼굴의 남자, 강우혁이 나타나는데…. * “아니에요. 저도… 당신이… 음.” 다음 순간,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을 알아채지 못한 민재는 자신이 왜 말을 이을 수 없는지 알 수 없었다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송캐
피플앤스토리
4.8(198)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다 걸레 되면 누가 박아주지도 않아.’ 최악이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원나잇 상대. 영원히 볼일이 없을 줄 알았던 그 녀석, 최정우를 학교에서 다시 만났다. 그것도 인기 교양 수업의 팀 과제 파트너로! 최정우가 마음에 들 리 없는 해준은 그를 피하기 위해 강의도 포기하려고 하지만, 최정우는 해준을 놓아 주지 않는다. “소문을 좀 내볼까요? 선배 엉덩이가 어떤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새벽바람
녹턴
4.3(6)
꿈속에서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승윤. 그는 자신이 꿈에서 본 예지몽으로 인해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그의 곁에 친구로서 오랜 시간을 머물면서 마음 앓이를 하고 있다. 그런 자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좋아한다고 태연히 고백을 반복하는 이석. “이 짓도 얼마 안 남았으니까, 좀 참아. 기억하지? 100번까지 들어주기로 한 거.” “벌써 넘지 않았나.” “천만에. 지금이 97번째야.” 백이란 숫자는 생각보다 길고 또 짧았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gimmgim
MANZ’
4.6(212)
옆집에 시발 새끼가 살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소음에 시달린 지 벌써 한 달째. 나의는 도저히 맨정신으로 살 수가 없다! 범인은 한 달 전 302호로 이사 온 그 남자가 분명하다. 미치고 환장하기 직전이지만 따질 수가 없어요……. 그놈은 엄청 크고 타투도 많아서 무섭단 말이에요……. 그렇게 종종 노려나 보고 속으로 욕하며 견디고 있었는데. “전 제 택배 가져온 것뿐이에요.” “도둑처럼 들고 가는 걸 들키지 마시든가. 물건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은우
베아트리체
4.2(14)
※본 도서에는 공의 직업 특성상 수 외 캐릭터와의 스킨십, 자해에 관한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인 다큐멘터리 감독 김수림은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배우이자 같은 학교의 연기과 후배인 윤해일에게 ‘유사 연애’를 하고 있다. 지난여름, 정동진에서 만났던 해일을 수림이 구해 주면서부터 시작된 인연이었다. 일방적인 짝사랑으로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수림이 들어간 전공 수업에, 느닷없이 청강을 하겠다며 해일이
토드
BLYNUE 블리뉴
3.7(90)
#오메가버스 #노란장판한스푼 #오해하공 #후회공 #배우공 #존댓말공 #공이용하려했수 #짝인걸알고있었수 #상처수 #고아수 일생에 한 명밖에 없는 짝이 왜 하필이면 그 사람인지 모르겠다. 어느 날 일 때문에 방문한 촬영장에서 우연히 자신의 짝인 인기 배우 목진영을 마주한 해성. 의도치 않은 접촉으로 페로몬이 폭발하자 해성은 자리에서 도망치듯 떠나고, 진영은 그 직후 호르몬 폭주를 겪으며 해성이 자신에게 일부러 접근했다고 오해한다. 해성이 자신에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순블리
블랙아웃
3.5(22)
오메가의 페로몬에 내성이 없는 열성알파 수혁, 오메가만 보면 조절이 되지 않는 성욕을 고치기 위해 의료 기록이 남지 않는 ‘성현이 성충동 조절 센터’를 찾아가는데, “오메가만 보면 좆이 서요? 시도 때도 없이 그러면 발정난 건데, 중성화 해야겠네.” 싹뚝,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자르는 흉내를 내는 이 남자, 진짜 미친놈인 거 같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800원
오카
원스
4.6(5)
병원 재무과에 근무하며 평범한 일상을 지내던 강도영. 후임으로 들어온 신입사원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일주일 된 제 신차를 택시로 착각한 것도 모자라 먹은 것들을 토해내며 뻗어 버린 그놈이었다.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며 분노케 하던 놈이 왜 귀여워 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것일까. 알다가도 모를 일이었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디커막스
미열
3.7(23)
먹고살기 벅찬 대학생 백찬. 튜터링 장학금에 눈이 멀어 연예인의 대학 생활을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그 연예인이 바로 전국민이 사랑하는 아이돌 윤대원이라니! 나는 그게 누군지도 모르는데! “윤대원입니다.” 그는 또박또박 제 이름을 발음했다. 나는 속으로 윤대원, 하고 발음해 보았다. 상처를 받은 것처럼 물기 어리고 반짝이는 눈매를 지닌 남자에게는 안 어울리는 이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백찬의 편견을 뛰어넘어 무서운 속도로 돌진하는
감자독
4.1(44)
#중년공 #중년수 #늦바람이무섭다 #미중년 #적극공 이름난 광고 회사의 사장 조은호. 유쾌하고 쿨하지만 일에는 철저한 성공한 남자. 멋있는 중년의 삶을 만끽하고 있던 그는 문득, 새로운 가능성을 깨닫게 된다. 자신의 곁에서 오랜 시간 사업 파트너로 합을 맞춰온 선우현이 게이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가 다른 남자의 연인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은호의 질투심을 자극한다. “나한테도 한 번 웃어줘.” 단지 가능성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술렁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