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행빈
북극여우
총 6권완결
4.3(78)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한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소설의 메인 빌런 '백하민'을 납치하는 S급 헌터이자 악역에 빙의한 '성도현' 그런데 원작이고 뭐고, 능력 쓰는 게 너무 재밌다! S급으로서의 생활을 만끽하던 그는 우연히 한 어린아이를 위기로부터 구해주는데…. “성도현 헌터. 이게 무슨 짓입니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9,200원
낙레
텐시안
4.6(60)
옛 멤버가 죽었다. 돈도 많고 잘생기고 인기도 제일 많던 새끼가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언젠가의 약속을 떠올렸다. 내가 망하면 책임질 거냐는 말에 밥은 주겠다던, 그 새끼의 싸가지 없고 무책임한 말. 나는 전 재산을 탕진했고, 녀석의 집을 찾아갔다. “나 망하면 네가 밥은 준다며, 새끼야.” “…같이 살자는 뜻이야?” 나는 유서한을 살려 두는 방법으로 녀석의 복귀를 택했다. 일단 녀석은 활동 중에는 살아있었으니까…. 이를 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새우깡
비하인드
총 11권완결
4.3(920)
#현대물 #알오물 #임신물 #임신튀 #할리킹 #재벌공 #집착공 #강공 #미인공 #절륜공 #개아가공 #후회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사냥의 밤 시즌1> 왜 나일까? 아무도 해줄 수 없는 대답이었다. “내 아이를 낳아.” 그의 명령은 절대적이었다. “전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입니다.” “그건 해보면 알 테지. 아이를 가질 때까지 내 모든 걸 쏟아 부을 거니까.” 하지만 난 그의 명령을 듣지 않기로 결정했고, 그에게서 도망쳤다. 그의 아이를 가진
소장 800원전권 소장 27,300원
이주웅
비욘드
총 5권완결
4.6(255)
“사람은 사랑하는 것을 쉽게 미워하지 못하지만, 미워하는 것도 쉽게 사랑하지 못하는 법이었다.”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 현수현은 어릴 적 교통사고로 페로몬 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 장애로 인해 언제 발정이 터져서 죽을지 모르는 시한폭탄의 몸이지만, 그는 삶에 미련이 없는 자살중독자이다. 그런 현수현을 살리기 위해서 조부모가 계약으로 데려온 씨받이는 다름 아닌 자신이 가장 동경했던 죽은 소설가의 외동아들 강류진이었다. 까칠하고, 예민하고, 병약한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5,400원
꾸밍크
BLYNUE 블리뉴
4.5(4,848)
#우성알파공 #입덕부정공 #후반발닦개공 #열성오메가수 #자낮상처수 #병약수 #체념수 “내가 필요할 때마다 그 자리에 있는 게 우리 계약일 텐데.” 페로몬 체증 때문에 고생하는 우성 알파 라일과 관계를 맺는 대신 부모님의 병원비를 지원받는 열성 오메가 해진. 하지만 해진을 경멸하는 베르무스 저택의 집사와 고용인들 때문에 해진과 라일의 계약 사항들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고, 저택에서의 삶도 비참하기만 했다.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몰랐던 라일은 해진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300원
오늘봄
블루브
4.7(923)
(※ 강압적 성관계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무너지는 가세를 바로잡기 위해 우성 알파인 권이도와 결혼하게 된 정세진. 냉혈한으로 소문난 그와의 첫 만남은 나쁘지 않았다. “권이도입니다. 그쪽은…… 정세진 씨?” 예의 바른 행동에 존댓말, 거기다 세심한 배려까지. 최악이리라 생각했던 결혼 생활이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순간, 세진은 왠지 모를 위화감을 느끼게 된다. “아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4,600원
강우림
민트BL
4.5(150)
뒷골목 해결사 일을 하면서 가끔 부업으로 경찰의 용병 노릇도 하는 선재는 불명예제대를 한 퇴역 군인으로 솜씨가 좋다고 소문이 나 있다. 인간적인 평판도 괜찮은 편인데 그것은 모두 그가 괴물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선재 역시 알릴 마음은 없었다. 비록 죽어 마땅한 자들을 처형하는 거라고 해도 살인을 그렇게 광고하고 싶지 않았고, 그가 그런 괴물이 되어 버린 사연을 일일이 나열하고 싶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느 날. 결국 그렇게 자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000원
라쉬
4.5(6,783)
“생수병인가…?” 마침 목이 말랐기에 손을 뻗어 더듬었다. 이상하게도 플라스틱 병이 아니라 꺼슬한 정장 감촉이 느껴졌다. 손으로 주물러 보았다. “아닌데…?” 놈의 허벅지 위에 놓인 것이 생수병이 아님을 깨닫기까지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 몽롱한 와중에 나는 내가 백영찬의 무릎을 베고 있다는 사실을 깜빡하고야 말았다. 몇 달 동안 타인과의 잠자리가 없었던 게 화근이었다. 누누이 말하지만 나는 섹스에 목숨을 거는 타입은 아니다. 그러나 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