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나
툰플러스
총 5권완결
3.0(2)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올림픽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여느 자취방 안에서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 한보현 선수, 고지가 코앞에 있습니다! 마지막 한 바퀴! ] 한국이 1등으로 들어가길 바라는 사람들과 달리 그는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다. [ 1등! 한보현 선수 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해설자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모니터를 타고 흘러나오자마자 옆집에서 환호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보현이 1등으로 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3,000원
십치럭
비욘드
총 3권완결
4.4(80)
서로의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떨 정도인 ‘여울’과 ‘휴림’은 어느 날, 페로몬에 취해 거사를 치르게 된다. 여울은 우성 알파를 끌어들이는 페로몬을 가진 휴림을 오메가로 오해하고, 휴림 또한 억제제 없이 페로몬 관리를 하기 위해 모종의 거래를 맺는다. “월요일마다 하자. 도와줄게.” 오메가도 아닌 알파와 섹스를 하겠다는 알파라니. 미쳐도 단단히 미친 놈인 게 분명했다. 끝과 끝. 대척점에 선 탓에 속도도, 온도도, 시선도 전혀 다른 둘은 사랑하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어색어색열매
피플앤스토리
4.7(37)
삼자 트레이드 결과, 야구팀 청우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유격수 한웅재. 청우의 운영팀 매니저 지수는 이전 팀에서 팀원들과 불화가 있었다는 웅재가 팀에 어떤 영향을 줄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그런데 실제로 만난 한웅재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식함의 화신이었다.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말은 삼가시죠.” “소지? 무슨 말을 그렇게 어렵게 해?” 그런 한웅재의 지나친 무식함과 솔직함에 때문에 투닥거리던 두 사람이지만, 최악의 방법으로 아웃팅을 당한 지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해양생물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3(196)
[15세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의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해맑은댕댕이공 #수기억못하공 #카레이서공 #알파지만형질발현아직이공 #공구하려다인생망쳤수 #까칠철벽미남수 #매니저수 #사격선수였수 #베타로형질판정번복받았수 #애증로코에스포츠한스푼 내가 선공할 테니까. 한번 잘 막아봐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100원
총 24화완결
4.8(73)
*본 도서는 <언로맨틱 스피딩>의 19세 이용가 외전이며, 1~2화에는 본편 87~88화에 생략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해맑은댕댕이공 #수기억못하공 #카레이서공 #알파지만형질발현아직이공 #공구하려다인생망쳤수 #까칠철벽미남수 #매니저수 #사격선수였수 #베타로형질판정번복받았수 #애증로코에스포츠한스푼 내가 선공할 테니까. 한번 잘 막아봐요. 세형은 앞날이 창창한 사격 금메달리스트였지만, 인질범에게 잡힌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00원
사워젤리
민트BL
4.5(72)
“나한테 형 유혹할 기회를 줘요.” 엮일 일 없을 줄 알았던, 자기애로 똘똘 뭉친 또라이에게 감기고 말았다! 하늘을 찌르는 자기애로 무장한 샐리맨더 구단의 아이돌 투수 "김제운"은 누나의 부탁으로 조카 유리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던 중 만난 어린이집 선생님, "이하윤"에게 첫눈에 반한다. “내가 나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과의 연애를 꿈꿔오던 제운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플러팅,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자존감을 뽐내며 그에게 직진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500원
총 100화완결
4.5(10,975)
*추후 본 작품의 19세 이상 이용가 외전이 연재될 예정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해맑은댕댕이공 #수기억못하공 #카레이서공 #알파지만형질발현아직이공 #공구하려다인생망쳤수 #까칠철벽미남수 #매니저수 #사격선수였수 #베타로형질판정번복받았수 #애증로코에스포츠한스푼 내가 선공할 테니까. 한번 잘 막아봐요. 세형은 앞날이 창창한 사격 금메달리스트였지만, 인질범에게 잡힌 어린 나인을 구하려고 몸싸움을 벌이는 와중 총기 오발 사고를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뚜릿
마담드디키
4.3(38)
최다윤에게 서이호는 ‘처음’이었다. 제게 따뜻한 마음을 건네 준 것도. 제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준 것도. 제게 애틋한 사랑을 깨우쳐 준 것도. 그와 모든 ‘처음’을 함께했었다. 그래서 무서웠다. 제가 혹여 이 소중한 것들 깨부술까 봐. 그래서 도망쳤다. 이 애틋하다 못해 버거운 마음은 저 혼자 감당하면 그만이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의 기억에서 다윤 자신이 잊혀졌으리라 생각할 무렵. “윤아. 나한테 할 말 없어?” “…….” 이호는 화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300원
하빈유
인앤아웃
4.1(87)
“난 물이 무서워요.” 가진 건 잘생긴 얼굴뿐. 입만 열면 깬다고 악명이 자자한 후배 공해준이 수영장을 찾아왔다. 나랑 친한 것도, 인연이 있던 것도 아니었다. 그냥 단순히 같은 과 후배였다. 우리 사이에 특별한 관계를 부여할 만한 일도 없었다. “그러니까 선배가 좀 도와주시죠? 들어보니까 수영도 잘한다던데.” 하지만 공해준은 나한테 부탁했다. “왜 웃어요? 내가 물 무서워한다는 게 웃겨요?” “아니! 반가워서 그래, 반가워서.” 이 수업의 목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