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박사
노블리
총 4권완결
4.8(29)
*본 작품에는 모유플, 자보 드립, 납치, 감금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초코우유 짜먹기 “저, 우유 배달 왔는데요…….” ‘맛보기 서비스’를 위해 한 저택으로 향한 우유 방문 판매원, 하랑. 저택의 주인인 인혁은 신청한 적도 없는 서비스가 도착하자 이를 거절하려는데……. “우유를 드시려면 먼저 마개를 빼주셔야 해요.” “마개?” 듣기만 해도 불길해지는 단어에 미간을 찡그리며 되묻자 하랑이 제 셔츠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200원
최필승
페로체
총 3권완결
4.7(25)
“나는 좀비였던 사람이다.” 전 세계를 덮쳤던 끔찍한 좀비 사태 이후 6개월. 정부는 좀비가 되었다가 사람으로 돌아온 감염생존자들도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다. 기억까지 잃은 감염생존자 문하늘에게 대학이라는 공간은 새롭기만 한데…. 하지만 좀비였다는 이유로 사람들은 그에게 냉담하기만 하다. 대놓고 감염생존자를 비하하고, 차별하는 사람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햇살처럼 나타난 같은 학생회장 선배 권정준. 그런데 이 선배님은 편견이 없어도 너무 없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sojerry
벨숲(스토리숲)
4.5(154)
덩치가 작은 삵 수인인 백은호는 소속사의 강요로 호랑이 수인인 척하며 아이돌 생활을 이어 간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비밀을 들키고 만다. 그것도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짝사랑하던 배우, 이유준에게. ***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곤란하다는 표정을 한 유준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다른 사람들이 봤다면 홀린 듯 무슨 일이든 자기가 해결해 주겠다며 나서고 싶어 할 만큼 아름다운 얼굴이었다. 끼이이잉. 작은 삵은 듣는 것만으로도 껴안아 주고 싶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햄쏘
툰플러스
2.5(2)
*본 작품에는 리버스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인용품숍을 운영하는 단지는 우성 오메가로 히트사이클이 올 때마다 억제제를 먹으며 페로몬을 숨겨야 했다. 알파들이 나에게 역겨운 치즈 냄새가 난다고 싫어했으니까…. 덕분에 사람을 기피했고 단지의 유일한 취미는 VR. 메타버스 세계에서 섹스를 즐겼다. 그러던 어느 날, “당신한테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메타버스 세계에서 함께 섹스를 즐긴 이 남자가 날 찾아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하정원
뉴콕
4.4(90)
※작중 각 수인의 특성에 맞춰 독을 사용하는 장면 등이 포함되기에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평생을 일만 하며 성실하게 살아온 멧밭쥐 수인, 몽구. 그렇게 힘겹게 모은 돈으로, 드디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나 싶던 무렵…… “또 사기 쳤네. 그 외래종.” 자신이 도장 찍은 문서가 완전히 ‘존재하지도 않는 허위 매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미, 미안해요!” “그 큰 덩치로 연약한 제 꼬리를 밟아서…….” 부동산 사기 때문에 답답해 죽을 지경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꾸밍크
에페Epee
총 2권완결
4.6(811)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 몸이 약한 이서하는 사태 첫날부터 가족에게 버림받았다. 그러다가 세상이 망한 지 3개월, 이서하는 좀비 떼에 쫓기던 와중 초등학교 동창인 도재현과 마주친다. 오지랖인 줄은 알지만 차마 두고 갈 수 없어서 도재현의 손을 잡았는데…. “이 손 좀, 놔…주면 안 돼?” “…….” 어쩐지 말없이 이서하를 바라보는 도재현의 태도가 심상치 않았다. 급기야 이서하는 감금까지 당하게 되는데. 다만 감금 생활이 어째 점점 이상하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8,100원
유소아
4.5(32)
*작중에 나오는 팀명, 기업명, 인물명 등은 실제와 관계가 없습니다. *등장인물이 제3자와의 성적 접촉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일부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합니다. “야구, 나랑 같이 하자.” 중학교 운동부 샤워실에서 마주친 후로, 주하(공)와 서욱(수)은 늘 함께였다. 두 사람의 동반 야구는 고등학교를 거쳐 프로에 입단한 이후에도 계속되어, 어느덧 하이 데빌즈의 주력이 되었다. 그러나, <‘데빌즈 4번 타자’, 토끼가 되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500원
하루후에
4.3(32)
다섯 살, 유치원 숲속반에서 만난 하은백과 강태오. 대학교까지 줄곧 같은 학교에 다닌 둘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어느 날, 술 취한 은백을 집으로 데려다주던 중. 작은 뱀으로 변한 은백에게 물리고 말았다! 환상적인 무는 맛에 은백은 사방팔방 그것을 찾으러 다니는데. 태오는 절대 말할 수 없다며 입을 열지 않는다. 눈치 없는 짝사랑수 은백과 무자각 다정공 강태오의 유쾌한 삽질 로맨스. 그래서… 내가 문 게 뭐라고?
청계피
마녀 주식회사
4.0(91)
'지은유'는 햄스터로 변할 수 있는 특이한 신체적 비밀을 숨긴 채 아버지와 단 둘이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독일 뮌헨으로 출장을 가게 되고, 지은유는 생에 첫 독립을 꿈꾸는데 옆집 형 '서도경'은 그런 은유의 독립 생활을 방해한다. 대서바이오로직스의 막내아들 서도경은, 못 가진 것 없고 거칠 것 없는 '대서의 개망나니'라는 별명을 가진 도련님으로 스캔들의 중심에 있는 남자인데 그는 어릴 때부터 늘 지은유를 바라보고 있었다. "독립을
원광
여름의BL
3.6(16)
키워드 #첫눈에반했공 #문란했었공 #비밀있는공 #속이공 #달달집착공 #얼빠수 #아무것도모르수 #속았수 #유혹했수 #밝힘수 “괜찮아?” “누구세요?” 어느 날 갑자기 교통사고에 휘말린 채이. 병원에서 눈을 떠보니 모르는 사람이 자신과 만나고 있는 사이라고 한다. 기억을 아무리 뒤져 봐도 애인은 없었던 것 같은데. 뭔가 미묘하면서도 설레는 감정. 기억나지 않는 남자와 함께 시작되는 특이한 형태의 연애. 사고를 핑계로 같이 지내게 되면서 미지의 남자
소장 1,300원전권 소장 8,800원
페텐
문라이트북스
4.3(182)
“어쩌지, 난 너한테 관심이 좀 많은데.” 친하지도 않은 선배가 갑자기 친한 척 말을 붙여 오기 시작했다. 이해할 수 없었다. 아니, 이해하고 싶지 않았다. 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이었다. “……근데 제 번호는 알아서 뭐 하시려고요?” “개수작 한 번 부려 보려고.” 속내를 알 수 없는 말과 행동들에 처음에는 화가 났고, 점차 신경이 쓰였다. 엮여서는 안 된다. 그래 봤자 좋을 것 하나 없는 사람이다. 머리로는 분명 알고 있었는데, “미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