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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7(23)
#서양판타지 #첫사랑 #역키잡 #건어물될뻔했공 #첫눈에반했수 #용돈다썼수 [48만 실버!] [167번 고객님, 55만 실버!] … … … [520만 실버! 더 있으십니까?] [600만 실버! 시작가의 20배를 돌파합니다!] “900만!” [……900만 나왔습니다! 126번! 900만 다음 있습니까?] 가진 돈 탈탈 털어 마법서를 사겠다고 경매장에 갔으나 프란시스가 품에 안고 돌아온 것은 인어 한 마리, 머피가 전부다. 첫눈에 반한 줄도 모르고
상세 가격소장 1,440원전권 소장 12,690원(10%)
14,100원총 4권완결
4.3(15)
#일상개그물 #수에게는강아지공 #다른사람에겐개자식공 #간택당했수 #유혹에약하수 “도망칠 거였으면 애초에 여기에 오지도 않았어요, 선배.”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도망치듯 휴학한 박하. 그의 유일한 목표는 아무 일 없이, 조용히 학교를 졸업하는 것. 그런데 학교의 유명인 이견이 자꾸만 그를 졸졸 따라다닌다.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돈도 많다는 소문에 비해 직접 마주친 그는 어수룩하고 순진해 보인다? 박하가 느끼던 귀찮음은 어느새 호기심인지 호감인
상세 가격소장 3,330원전권 소장 13,320원(10%)
14,800원총 3권완결
4.7(206)
※해당 작품은 실재하는 인물, 지명, 단체, 배경, 사건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7년이었다. 박기태가 제 배때지를 찌르고 달아난 김수혁을 다시 붙잡아오기까지 걸린 시간. 모지리는 공구리를 당해도 여전히 예쁘게 웃었다. “사, 살려, 살려 주세요. 헤헤… 헤.” “뭐가 좋아. 너 죽인다는데.” “형한테 잡혀서요. 드디어 잡혔어요.” 누구의 씨로 만들었는지도 모를 애새끼를 달고 나타난 놈이었다. 17억 빚을 갚으라며 윽박지르고, 때리고, 욕해도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0,170원(10%)
11,300원총 4권완결
4.7(55)
새해부터 연달아 나쁜 일이 생기며 당장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할 처지에 놓인 차민이. 때마침 친구에게 단기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지만, 어째 그 제안은 수상하기 짝이 없다. “무, 무슨 일급이 30만 원이나 해?” “좀 싸가지 없는 애 하나 과외하는 일이라서 그래.” 하루도 안 가 과외선생을 자르는 학생이 있으니 너도 잠깐 시간을 보내다 나오면 된다는 것. 평소였다면 거절할 일이었으나 돈이 급한 차민이는 수상한 과외를 수락하고, “내일은 더 일찍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1,340원(10%)
12,600원총 3권완결
4.3(32)
무더운 복날, 골목 안쪽 쓰레기 더미 속에서 아기 사모예드를 발견했다. ‘너네 할머니가 어제 개장수한테 강아지 팔더라.’ 취준생 주제에. 어릴 적 지켜 주지 못한 백구를 향한 죄의식을 조금이라도 가벼이 해 보려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다짐했다. 이 아이만큼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별이.” 반짝이는 금빛 눈이 예뻐서 이름은 ‘별’로 지었다. 별이는 순록 간식을 좋아했고, 말귀를 척척 알아 들었으며, 심지어 인간처럼 변기에 오줌을 싸는 천재였다. “
상세 가격대여 3,500원전권 대여 10,500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총 3권완결
4.6(175)
#용의혈족이공 #얼빠엔지니어수 #대형비행선 마법과 기계, 검과 총이 공존하는 세계. 3차 마법 전쟁 이후 마법사와 이종족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며 대륙은 과학과 기계문명, 인간의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하늘을 나는 함선인 “비행선”의 대중화로 각국은 빠르게 세계화의 흐름을 타는 중이었으니, 귀족들이 사치스러운 휴양을 즐길 목적으로 만든 대형 비행선 “서프보드” 또한 그중 하나였다. 대영토 알제론의 영주이자 ‘용의 혈족’이라는 전설로 유명한
상세 가격대여 3,500원전권 대여 10,500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