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박쥐
비욘드
총 7권완결
4.1(80)
[친구 신청 거절하는 방법.] ㅈㄱㄴ. 저는 싫은데 자꾸 친한 척을 해요. 어떻게 떨구죠? 내공 100 겁니다. ↳ 그렇게 싫으면 그냥 다른 애들 앞에서 공개처형 하셈. 좋게 해서 안 된다는데 별 수 있나. ↳↳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 수가 있죠? 신고합니다. “젠장!” 어디서 별 거지 같은 답변을 달고 있어? *** 환생한 세계가 알고 보니 BL 소설이었다. 어쩐지 삼X도 엘X도 비X코인도 안 보이더라니…. 좌절된 주식 부자의 꿈이 눈에 아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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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화완결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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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3화완결
4.7(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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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닛사
페로체
총 2권완결
4.1(73)
열일곱 살 때 처음 만나 함께 스물두 살이 된 지금까지, 문결은 동갑내기 친구인 도이제를 짝사랑하는 중이다. 설령 도이제가 알면 배신감이라도 느낄까 봐 고백은 꿈도 꾸지 못하는 와중, 문결은 자취방에 문제가 생겨 도이제가 혼자 사는 집에 신세를 지게 된다. “여기가 내 방이야? 너무 큰 거 아니야?” “내 방인 동시에 네 방. 잠은 여기서 나랑 같이 자면 돼.” 도이제는 문결의 마음이 어떤지도 모른 채, 마치 사람의 품을 그리워하는 동물처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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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후에
총 3권완결
4.3(32)
다섯 살, 유치원 숲속반에서 만난 하은백과 강태오. 대학교까지 줄곧 같은 학교에 다닌 둘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어느 날, 술 취한 은백을 집으로 데려다주던 중. 작은 뱀으로 변한 은백에게 물리고 말았다! 환상적인 무는 맛에 은백은 사방팔방 그것을 찾으러 다니는데. 태오는 절대 말할 수 없다며 입을 열지 않는다. 눈치 없는 짝사랑수 은백과 무자각 다정공 강태오의 유쾌한 삽질 로맨스. 그래서… 내가 문 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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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켈
로즈힙
총 4권완결
4.3(254)
바비큐 전문점 개업을 이틀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한 저녁 식사 자리. 그날 최우리가 마주한 것은 벽에 튄 붉은 핏자국과 좀비로 변한 아버지였다. 느닷없이 들이닥친 재난에 모든 것을 잃고 만 최우리. 광적으로 재난을 대비해 왔음에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강한. 모든 것을 잃은 두 사람에게 유일하게 남은 것이라고는 20년을 함께 자라 온, 가장 소중한 존재인 서로뿐이었다. “이 좆같은 세상에서 살아남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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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없는K
고렘팩토리
4.3(20)
[현대물, 판타지, 회귀물, 차원이동, 소꿉친구, 일상물, 달달물, 대형견공, 울보공, 순진공, 순정공, 사랑꾼공, 아이돌수, 까칠수] “입 맞춰도 돼?” “해, 해도 돼.” 섭이의 대본 연습을 도와주다가, 진짜로 뽀뽀해버렸다. 당황해서 없던 일로 만들려는 하준에게 화가 난 섭은, 그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 섭이와 연락이 안 돼서 안절부절못하는 나날을 보내던 와중, 하준은 제 학교까지 찾아온 섭을 발견한다. 가까스로 대화를 하지만 결국 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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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사람
이색
3.2(9)
동물과 인간. 두 모습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존재. 수인이 인간들과 공존하는 오늘날, 이수원은 어렸을 때 삼촌과 내려간 시골에서 재규어 수인인 ‘재규’를 만났다. 정체도 출신도 불분명했지만 재규는 유년 시절 자신의 둘도 없이 친한 친구가 되어주었다. 녀석 덕분에 외로움을 달랠 수 있었다. 그러나 일상생활을 위해 삼촌과 서울로 다시 올라가게 되고, 자연 속에 사는 녀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됐다. 시간은 흘러가고 어느새 대학생이 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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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
젤리빈
3.5(4)
#현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소꿉친구 #힐링물 #잔잔물 #미인공 #다정공 #귀염공 #순정공 #순진수 #평범수 #단정수 지난 10년 동안 '나'는 '너'를 만나기 위해서 여름이면 시골 할머니 댁으로 향한다. 짙푸른 하늘 아래, 느티나무 그늘에서 너는 항상 나를 기다리고 있다. 초등학생이던 내가 어른이 된 지금까지, 너는 항상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네가 누구인지, 너의 이름이 무엇인지 묻지 않는다. 다만, 너의 까맣게 탄 뒷목과 선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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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치 외 1명
B cafe
3.9(55)
“누리야, 기다려…! 흐어엉…….” 어린 시절 고한누리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던 전학생 서연우는 잘하는 거라곤 웃고 우는 것밖에 못 하는 못난이였다. 그런데, “뭘 쳐다봐, 씨발.” 아무리 못났다고 해도 헤헤 웃던 순둥인 어디 가고, 웬 재수탱이만 여기에 있지? 좋은데 아닌 척, 신경 쓰이면서 모르는 척.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아이의 귀여운 삽질 스토리! “손 잡아줘.” “……뭐?” “아무것도 안 해도 되니까 손만 잡아주라고.” “하.”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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