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힐
체리비
총 4권완결
4.6(24)
BL 웹드라마에 캐스팅된 7년 차 인기 아이돌 성찬연. 상대 배우는 고등학생 때 열렬히 좋아했던 짝사랑 상대 구주재이다. 그 녀석과 멜로를 찍어야 하는 것도 고역이지만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은 과거에 그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는 사실! 얼굴만 봐도 창피한데 몸이 닿으면 이상하게 속이 울렁거려 토할 것만 같다.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싶은데 구주재는 스킨십 연습으로 증상을 치료해 보자고 한다. 네? 헛구역질하면서 벨드를 찍으라고요? * * * “지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똑박사
노블리
4.8(28)
*본 작품에는 모유플, 자보 드립, 납치, 감금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초코우유 짜먹기 “저, 우유 배달 왔는데요…….” ‘맛보기 서비스’를 위해 한 저택으로 향한 우유 방문 판매원, 하랑. 저택의 주인인 인혁은 신청한 적도 없는 서비스가 도착하자 이를 거절하려는데……. “우유를 드시려면 먼저 마개를 빼주셔야 해요.” “마개?” 듣기만 해도 불길해지는 단어에 미간을 찡그리며 되묻자 하랑이 제 셔츠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200원
권세로
마루책방
총 2권완결
4.0(2)
첫사랑과의 달콤한 사랑을 기대했던 문하. 그러나 생각과 달리 첫사랑이자 친구였던 태훈은 서서히 문하를 안팎으로 좀먹어갔다. 꽤나 길었던 연애 끝에 얻게 된 건 의심과 불안. “문하 선배 오시길 기다렸는데. 이렇게 뵈니까 정말 좋아요. 보고 싶었어요.” 끝없는 악몽을 꾸고 살아가는 문하 곁에 어느 날 회사 대표 낙하산으로 들어온 지형이 나타난다. 지형은 처음 문하를 마주한 순간부터 문하를 졸졸 쫓아다니며 대시 하는데… 상처를 그대로 끌어안고 사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꾸밍크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5(4,847)
#우성알파공 #입덕부정공 #후반발닦개공 #열성오메가수 #자낮상처수 #병약수 #체념수 “내가 필요할 때마다 그 자리에 있는 게 우리 계약일 텐데.” 페로몬 체증 때문에 고생하는 우성 알파 라일과 관계를 맺는 대신 부모님의 병원비를 지원받는 열성 오메가 해진. 하지만 해진을 경멸하는 베르무스 저택의 집사와 고용인들 때문에 해진과 라일의 계약 사항들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고, 저택에서의 삶도 비참하기만 했다.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몰랐던 라일은 해진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300원
총 139화완결
4.6(2,63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600원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3.5(80)
“서이락 씨 되십니까? 유감스럽게도 오늘 아침 하천가에서 아버님의 시신이 발견되어서…….” “뭐라고요? 지금 무슨 말씀이세요!” 이락이 고단한 몸으로 아버지의 장례절차를 밟고 돌아오는 길. 잠든 어린 동생을 안고 집으로 들어왔지만 아무도 반겨 주지 않는 집은 쓸쓸했다. 그때였다. 우당 쾅쾅 문이 거칠게 열리며 낯선 남자들이 우르르 집안으로 들이닥쳤다. “너를 팔아 치워도 네 아비가 빌린 돈 못 갚아 알아?” “천천히라도 갚을 테니까 지금은 돌아
소장 1,500원
오필
마담드디키
4.0(32)
“오랜만이네, 여기서 다 만나고.” 옛말 틀린 거 없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미친놈, 원강현을 회사에서 무단 조퇴해 겨우 참가한 영화 제작 오디션장에서 만났다. 그것도 합격할지 말지 평가하는 데 가장 영향력 큰 심사위원으로서. 대학 연극 동아리에서 늘 주인공 배역을 도맡던 원강현. 후배인 연재에게 퍽 다정하게 구는 듯했지만 실상은 연재의 모든 것을 빼앗고 있었다. 아니, 세상으로부터 연재를 숨기고 싶어 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카폐인중독
블리스
총 125화완결
4.2(10,906)
“아이돌 따위 안 해.” 재경은 순전히 빚을 지지 않기 위해 오디션으로 도망쳤다. 어차피 많은 연습생이 도전하는 오디션에 가만히 있으면 눈에 띌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버티다가 탈락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그 끔찍했던 아이돌의 세계로부터 도망칠 수 있고 평생 제 목을 조르던 빚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그렇게 여겼는데. “누구 마음대로?” 정우가 재경의 멱살을 잡아 제게 끌어당겼다. 속절없이 끌려간 재경이 반사적으로 정우의 가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200원
그리고봄봄
4.3(207)
#표현서투르공 #말없공 #연예인공 #입짧공 #고깃집점장수 #페로몬이랑안어울리수 #인기없는아이돌이었수 #공에게상처받았수 “넌 왜…… 나랑 이런 거 해?” “그냥. 넌 오메가니까.” 고깃집 666 2호점의 점장을 맡고 있는 하진은 예고를 나왔고, 아이돌로 데뷔까지 했지만 소위 ‘망하고’ 만다. 함께 살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하진이 점장직을 맡은 가게로 어느 날, 연예인 온태겸이 찾아온다. 잊을 수 없는 자신의 첫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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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미니
비엔비컴퍼니
3.0(4)
출판사 사장 이기율과 그 출판사에서 BL책을 출판한 작가 박지운. 알고 보니 둘은 고교동창생이었다! 고등학교 시절 둘은 사소한 오해와 자존심싸움으로 시작도 해보기 전 졸업하게 된다. 20년의 세월이 흘러 잠시 엄마 일을 도와주던 박지운은 우연히 이기율의 집을 찾아가면서 둘은 재회하게 되는데... 마흔이 되도록 제대로 된 사랑 한 번 해보지 못한 은둔은퇴게이 박지운의 진정한 사랑 찾기!
미르
BLme
3.1(8)
[작품소개] 아내의 유품을 정리하면서 그녀에게 애인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슬픔 따위는 감히 덤빌 수조차 없는 배신감이 나를 갈갈이 찢어 놓았다. 그 남자를 찾아갔었다. 녀석도 나처럼 힘들어 하게 만들어 주리라 다짐하면서. 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아내가 사랑한 남자 그리고 그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 [미리보기] ‘카톡, 카톡’ 겨우 잠을 청한 성민은 카톡 알림 음에 눈을 떴다. 자신의 스마트폰을 확인해 보았지만 아무 것도 없었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