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박사
노블리
총 4권완결
4.8(29)
*본 작품에는 모유플, 자보 드립, 납치, 감금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초코우유 짜먹기 “저, 우유 배달 왔는데요…….” ‘맛보기 서비스’를 위해 한 저택으로 향한 우유 방문 판매원, 하랑. 저택의 주인인 인혁은 신청한 적도 없는 서비스가 도착하자 이를 거절하려는데……. “우유를 드시려면 먼저 마개를 빼주셔야 해요.” “마개?” 듣기만 해도 불길해지는 단어에 미간을 찡그리며 되묻자 하랑이 제 셔츠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200원
마그넷
시크노블
총 2권완결
5.0(5)
“야! 자전거!” 13년간 ‘스노우 필드’에 갇혀 있던 이담은 천둥벌거숭이 같은 전학생 현호에게서 새로운 색을 보았다. 현호는 이담이 무려 여섯 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바다를 그대로 담은 영롱한 물빛이었다. “이런 건 친구가 다 해 주는 거야.” “당번이 하는 거거든.” “당번이 비실비실할 경우는 또 다르지.” 현호와 이담은 뒤에서 일등과 만년 일등. 축구 덕후와 책벌레. 파워 인싸와 자발적 아싸. 그야말로 물과 기름, 개와 고양이처럼 상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500원
오쑈
로즈힙
총 3권완결
4.7(86)
태어나서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는 남서우. 갑자기 등장한 새로운 라이벌 한현제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고 분해서 고등학교까지 따라간다. 엎치락뒤치락 전교 1등을 두고 다투다가 결국 고백 공격이라는 수까지 쓰게 되는데…. “나 너 좋아해! 나랑 사귀어 줄래?” ****** “나는…. 네가 날 싫어하는 줄 알았어.” 여름인데 봄처럼 웃는 얼굴에는 구김살 하나 없이 해맑고 밝았다. 무척이나 행복한 듯 웃은 한현제가 내 손을 조심스레 잡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600원
세o
4.6(97)
개망나니 상사 심건영 밑에서 5년간 고생하던 비서 강재희. 한계를 느낀 그는 부적처럼 품고 다니던 사직서를 내고야 만다. “강재희!” 항상 여유롭던 건영의 다급한 목소리에 마음이 약해진 것도 잠시, 평소와 같은 그의 모습에 재희는 고민 없이 자리를 떠난다. 그런데 멍청하게 서서 재희가 탄 택시를 쳐다보는 심건영의 모습에서 아까는 보지 못했던 이상한 점이 한 가지 눈에 들어왔다. 구두. 남들에게 보이는 외양만큼은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던 그 심건영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0,000원
파사
문라이트북스
4.4(63)
칠국에서 지배 계층으로 군림하는 수인들은 아름다운 외모와 인간보다 우월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지만 높은 확률로 난임의 몸을 타고난다. 푸른 눈을 타고 난 소수의 인간이 수인을 수태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데, 이 벽인(碧人)들은 태어나자마자 중앙 정부에 소속되어 씨내리 도구로써 사용될 수밖에 없는 운명. 처음 임무를 맡은 벽인 유윤명(공)은 가장 부유한 교국의 제후, 윤청염(수)의 씨내리로 파견되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농솜
뮤트
4.3(22)
무더운 여름날, 무더워서 무섭기까지 한 날씨에 돌쇠는 마님과 처음으로 만났다. 돌쇠는 기대로 부푼 제 가슴을 흔한 짝사랑이라는 말로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날이 이리도 더운데, 이렇게 껴입고 있기엔 옷이 너무 많다고 생각 않느냐?” 수줍게 열리는 꽃봉오리를 닮았던 그녀의 치맛단. 돌쇠는 그녀에게 달려들어 마음껏 꿈을 탐했다. 그러나 그 꿈의 끝자락에 걸린 것은, 꿈꿔본 적 없던 어느 감촉. 돌쇠는 허벅지에 닿는 단단한 감촉
소장 3,500원
해온
페로체
4.5(22)
멸족한 제비브족의 통역사였던 카라코는 그들의 멸망을 방관했다는 죄책감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눈앞에 한 소년이 나타났으니, 제비브족의 생존자 루데브. 카라코는 죄책감과 동정심으로 그 소년을 숨겨 주지만 그와 함께하면서부터 마음속에 또 다른 감정이 자리 잡기 시작하는데…….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