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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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꽃
비욘드
총 3권완결
4.1(1,256)
열성 오메가 김하진은 극우성 알파인 학교 선배 차수혁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7년 동안 짝사랑해 왔다. 수혁의 유학 소식을 들은 하진은 질질 끌어온 짝사랑을 끝내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그와 하룻밤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친구 경호의 도움을 받아서 수혁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수혁에게는 과거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던 오메가를 처리했다는 소문이 있지만 개의치 않는다. 그런데 신경을 썼어야 했나? 가까스로 하룻밤을 보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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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스
총 44화완결
4.2(18)
사랑에 배신당하고 스스로를 고립시킨 남자, 한새. 우연히 간 고교 동창의 술집에서 늘 걸음 하던 식당의 청년, 유진을 만나 거짓말 같은 이끌림을 따라 하룻밤의 정사를 나누었다. 그날 이후 친구도 연인도 아닌 묘한 관계가 된 두 사람. 고통에 스스로를 상처 입히는 유진에게 거북함과 연민을 동시에 느끼지만 그것도 잠시, 문득 필연처럼 한새는 깨닫는다. 웃는 얼굴과 달리 가슴속에 자신보다도 더 큰 상처를 품고 있는, 누구보다 유혹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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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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