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신스동화
BLYNUE 블리뉴
3.9(120)
※본 작품은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세계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각인이나 짝이 하나만 되는 등의 설정이 다르며, 베타 없이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또한 열성의 수가 적은 것 때문이 아닌, 열성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무시 당하는 세계관입니다.※ # 오메가버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다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강공, 무심공,
소장 7,500원
구하나
툰플러스
총 5권완결
3.0(2)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올림픽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여느 자취방 안에서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 한보현 선수, 고지가 코앞에 있습니다! 마지막 한 바퀴! ] 한국이 1등으로 들어가길 바라는 사람들과 달리 그는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다. [ 1등! 한보현 선수 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해설자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모니터를 타고 흘러나오자마자 옆집에서 환호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보현이 1등으로 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3,000원
스테고사우루스
라피스
총 3권완결
4.5(157)
다섯 살이 되던 해, 서이을은 휴게소 주차장에서 강아지 한 마리를 줍는다. 강아지에게 곤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이을은 모든 일상을 곤과 함께한다. “곤,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금방 올게.” 언제나 이을을 기다려주었던 강아지 곤은 이을이 만난 지 20년을 기념하기 위한 케이크를 사러 간 사이 사라진다. 그로부터 한 달 뒤, 이을은 곤의 소식을 접한다. “나, 나 곤이. 고, 곤이.” “네가… 곤이라고?” 강아지인 줄로만 알았던 곤은 수인이었고,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500원
어색어색열매
피플앤스토리
4.7(37)
삼자 트레이드 결과, 야구팀 청우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유격수 한웅재. 청우의 운영팀 매니저 지수는 이전 팀에서 팀원들과 불화가 있었다는 웅재가 팀에 어떤 영향을 줄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그런데 실제로 만난 한웅재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식함의 화신이었다.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말은 삼가시죠.” “소지? 무슨 말을 그렇게 어렵게 해?” 그런 한웅재의 지나친 무식함과 솔직함에 때문에 투닥거리던 두 사람이지만, 최악의 방법으로 아웃팅을 당한 지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페드라JK
윤송블린
4.3(3)
섹스에 적극적이지 않다며 남친에게 차인 인우는 몸 좋은 남자와 자겠다며 클럽에서 남자 한 명을 찍는다. 모자를 써도 드러나는 예쁜 두상,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딱 마음에 들었다. 전직 아이돌인 제이슨은 몇 번을 거절해도 인우가 떨어져나가질 않아 짜증이 난다. 그러나 괜히 시비가 붙어 시끄러워지면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될까봐 그를 차에 태운다. * 하아, 최선을 다했다. 이제 자는 척은 할 수 없다. 모든 신경이 거기 모여 있는 상태니
소장 1,300원
티즈
블랙아웃
총 4권완결
3.9(30)
같은 결핍을 지닌 이각과 허무언. 그런데 왜 너와 난 하늘과 땅 차이일까. 이각과 허무언. 공적으로는 배우와 매니저, 사적으로는 베스트 프렌드.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깊고 진한 두 사람만의 관계. 사랑을 속삭이면서도 항상 다른 이들과 사랑을 주고 받는 이각과 그 하나만을 사랑하기에도 벅찬 허무언. 이각은 무언을 사랑하면서 가족과 가정을 모두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무언은 이각의 곁에서 오래 살아남기를 바라지만, 이루지 못했다. 허무언은 이
소장 300원전권 소장 9,000원
오카
원스
총 2권완결
4.6(5)
병원 재무과에 근무하며 평범한 일상을 지내던 강도영. 후임으로 들어온 신입사원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일주일 된 제 신차를 택시로 착각한 것도 모자라 먹은 것들을 토해내며 뻗어 버린 그놈이었다.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며 분노케 하던 놈이 왜 귀여워 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것일까. 알다가도 모를 일이었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강옆금빛소나무
이색
4.3(378)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어느 날, 평소처럼 새벽 늦게 알바를 마치고 자취방에 들어서려는 찰나 나이 많은 대학생 이두이는 제 원룸 쓰레기장에 널브러진 정체불명의 남자를 목격하게 된다. 성격 더럽고 제멋대로에 싸가지 없는 HS그룹 회장의 차남 하연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주워준 음침하고 조용한 남자에게 점차 빠져들기 시작한다. 개싸가지 츤데레 하연과 착해 빠지고 말수 없는 두이의 식도락 힐링 BL 소설, 지금 시작합니다.
소장 8,750원
안온
M블루
4.5(1,911)
“고객님은 대출이 불가능하십니다. 안녕히 가세요. 손님 배웅해 드려. 소금 뿌리고.”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승승장구하여, 서른다섯의 나이에 제법 괜찮은 은행의 과장 자리까지 오른 유일수. 부족한 것이 있다면 약간의 온정과 인간미. 어느 날 그의 앞에 남루하고 초라한 행색의 남자가 나타난다. 가족 없음, 직업 없음, 돈 없음, 불행 있음. 행운조차 피해 가는 불운아, 황달돈. 마치 희극 같을 정도로 운이 없는 남자. 잘못 삼켜서 뱉어 낸 인간처
소장 3,75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500원
하빈유
인앤아웃
4.1(87)
“난 물이 무서워요.” 가진 건 잘생긴 얼굴뿐. 입만 열면 깬다고 악명이 자자한 후배 공해준이 수영장을 찾아왔다. 나랑 친한 것도, 인연이 있던 것도 아니었다. 그냥 단순히 같은 과 후배였다. 우리 사이에 특별한 관계를 부여할 만한 일도 없었다. “그러니까 선배가 좀 도와주시죠? 들어보니까 수영도 잘한다던데.” 하지만 공해준은 나한테 부탁했다. “왜 웃어요? 내가 물 무서워한다는 게 웃겨요?” “아니! 반가워서 그래, 반가워서.” 이 수업의 목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