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레
텐시안
총 6권완결
4.6(58)
옛 멤버가 죽었다. 돈도 많고 잘생기고 인기도 제일 많던 새끼가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언젠가의 약속을 떠올렸다. 내가 망하면 책임질 거냐는 말에 밥은 주겠다던, 그 새끼의 싸가지 없고 무책임한 말. 나는 전 재산을 탕진했고, 녀석의 집을 찾아갔다. “나 망하면 네가 밥은 준다며, 새끼야.” “…같이 살자는 뜻이야?” 나는 유서한을 살려 두는 방법으로 녀석의 복귀를 택했다. 일단 녀석은 활동 중에는 살아있었으니까…. 이를 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총 200화완결
4.9(3,54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700원
4.9(109)
바밀씨
유즈
4.5(873)
* 이 작품은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장면이 등장합니다. 연재 분량은 4권까지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R&o의 로드 매니저 운진은 성실하고 희생적인, 뭐든 다 해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건 아랫도리 사정까지 해결해준다는 얘기였다. 수상한 곳에서 흘러오는 수상한 자금으로, 섹스 스캔들 따위를 이용해 돈을 버는 시궁창 같은 회사에 큼지막한 먹잇감이 제 발로 찾아왔다. 영화 네 편으로 천만 배우 자리에 앉은 톱스타가.
소장 12,810원
총 9권완결
소장 300원전권 소장 18,300원
마그넷
르네
총 2권완결
4.0(13)
알파를 혐오하는 베타, 우윤 눈에 띄는 외모로 늘 원치 않는 관심을 받던 윤에게 불청객이 찾아온다. “혹시 나 보면, 하고 싶은 얘기 없어요? 나 자꾸 말 걸고 싶어지는 얼굴이잖아.” 잘나가는 배우이자 베타 킬러로 유명한 우성 알파, 이청건. 그가, 평온했던 일상을 깨부수는 것으로도 모자라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으면서 자신을 봐 달라 외친다. “보고 싶어. 윤아. 칭찬받고 싶어. 나 좀 예뻐해 줘.” 그토록 혐오하던 알파였건만, 그의 입맞춤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카폐인중독
블리스
총 125화완결
4.2(10,906)
“아이돌 따위 안 해.” 재경은 순전히 빚을 지지 않기 위해 오디션으로 도망쳤다. 어차피 많은 연습생이 도전하는 오디션에 가만히 있으면 눈에 띌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버티다가 탈락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그 끔찍했던 아이돌의 세계로부터 도망칠 수 있고 평생 제 목을 조르던 빚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그렇게 여겼는데. “누구 마음대로?” 정우가 재경의 멱살을 잡아 제게 끌어당겼다. 속절없이 끌려간 재경이 반사적으로 정우의 가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200원
총 113화완결
4.5(393)
* 이 작품은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장면이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R&o의 로드 매니저 운진은 성실하고 희생적인, 뭐든 다 해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건 아랫도리 사정까지 해결해준다는 얘기였다. 수상한 곳에서 흘러오는 수상한 자금으로, 섹스 스캔들 따위를 이용해 돈을 버는 시궁창 같은 회사에 큼지막한 먹잇감이 제 발로 찾아왔다. 영화 네 편으로 천만 배우 자리에 앉은 톱스타가. “누가 계약했다고요?” “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000원
청무 외 1명
WET노블
4.6(5)
#신인영화감독수 #과거있수 #소심후회수 #톱영화배우공 #대현견공 #존댓말공 #현대물 #일상물 #잔잔물 #힐링물 #성장물 "누군진 몰라도 정말 부럽네요. 나는 늘 대타거든." 정수곤은 이미 <섬머 타임>속 '준'의 '현우'였다. 채윤오는 수천 번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촬영하고, 완성해 낸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떠올렸다. 수곤이 양 뺨을 감싸 쥐었다. 입술이 닿는다. 순간 휩쓸리고, 입술은 밀려오는 입술에 잠겼다. "그런데 정말 해 보고 싶어요.
소장 3,500원
황단팥 외 1명
3.8(76)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고작 세 글자로 나를 흔들지 못할 거야.’ 턱시도 고양이 샤샤의 집사이자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작곡가 김은석. 오래전 첫사랑이자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린 준과 재회한다. 술렁이는 마음을 다잡으며 외면하려 해도 자꾸만 이끌리는 감정. ‘나는 탕후루 너를 기억하려고 애쓴 적 없어. 그런데 안 잊혔어.’ 한없이 다정한 린 준. 그리고 그에 절망과 희망을 반복하는 김은석. ‘준아, 사고는 사고야. 동정과 사랑을 구분해.’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