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레
텐시안
총 213화완결
4.9(3,555)
옛 멤버가 죽었다. 돈도 많고 잘생기고 인기도 제일 많던 새끼가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언젠가의 약속을 떠올렸다. 내가 망하면 책임질 거냐는 말에 밥은 주겠다던, 그 새끼의 싸가지 없고 무책임한 말. 나는 전 재산을 탕진했고, 녀석의 집을 찾아갔다. “나 망하면 네가 밥은 준다며, 새끼야.” “…같이 살자는 뜻이야?” 나는 유서한을 살려 두는 방법으로 녀석의 복귀를 택했다. 일단 녀석은 활동 중에는 살아있었으니까…. 이를 위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000원
4.9(109)
똑박사
노블리
총 4권완결
4.7(32)
*본 작품에는 모유플, 자보 드립, 납치, 감금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초코우유 짜먹기 “저, 우유 배달 왔는데요…….” ‘맛보기 서비스’를 위해 한 저택으로 향한 우유 방문 판매원, 하랑. 저택의 주인인 인혁은 신청한 적도 없는 서비스가 도착하자 이를 거절하려는데……. “우유를 드시려면 먼저 마개를 빼주셔야 해요.” “마개?” 듣기만 해도 불길해지는 단어에 미간을 찡그리며 되묻자 하랑이 제 셔츠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200원
총 6권완결
4.5(65)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이듬해봄
모드
4.5(436)
20년 전,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이드들의 인권 보장을 외치며 권총 자살한 가이드의 죽음에서 비롯된 “가이드 해방의 날”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가이드 인권 상위 시대를 맞이한다. 오늘날의 국가는 더 이상 가이드에게 가이딩을 강요할 수 없다. 그 반동으로 센터 소속 가이드와 에스퍼의 비율이 1:10으로까지 급락하자, 센터는 궁여지책으로 센터 비소속 가이드들에게 협력을 요청하고. “한도하 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페어 에스퍼가 한도하 님을 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희우
총 2권완결
4.6(728)
#현대물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질투 #오해/착각 #키잡물 #달달물 #삽질물 #힐링물 #하드코어 #양성구유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후회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순정수 #단정수 #짝사랑수 #후회수 #상처수 #대학생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양성구유,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를
소장 1,700원전권 소장 3,400원
서리박쥐
비욘드
총 7권완결
4.1(80)
[친구 신청 거절하는 방법.] ㅈㄱㄴ. 저는 싫은데 자꾸 친한 척을 해요. 어떻게 떨구죠? 내공 100 겁니다. ↳ 그렇게 싫으면 그냥 다른 애들 앞에서 공개처형 하셈. 좋게 해서 안 된다는데 별 수 있나. ↳↳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 수가 있죠? 신고합니다. “젠장!” 어디서 별 거지 같은 답변을 달고 있어? *** 환생한 세계가 알고 보니 BL 소설이었다. 어쩐지 삼X도 엘X도 비X코인도 안 보이더라니…. 좌절된 주식 부자의 꿈이 눈에 아른거
소장 900원전권 소장 20,700원
총 9화완결
5.0(7)
소장 100원전권 소장 900원
총 173화완결
4.7(4,23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000원
윈드차임
페로체
총 3권완결
4.7(80)
어느 날부터인가 김이헌의 꿈속에 등장하기 시작한 남자. 남자는 항상 순박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고, 웃고, 다정한 말을 건넨다. 매일 아침 잠에서 깰 때마다 머리에 남은 꿈의 편린은 마치 실제로 있었던 기억인 양 생생하기만 하다. ‘이헌아, 이것 봐. 너 주려고 산딸기를 따 왔어.’ 아주 긴 꿈을 꾸고 일어난 날 김이헌은 깨달았다. 자신이 꿔 온 꿈이 두 갈래이고, 이 모든 것이 자신이 지내 온 전생이며 두 번의 생 동안 그의 곁에는 언제나 강덕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카폐인중독
비로소
총 125화완결
4.2(10,905)
“아이돌 따위 안 해.” 재경은 순전히 빚을 지지 않기 위해 오디션으로 도망쳤다. 어차피 많은 연습생이 도전하는 오디션에 가만히 있으면 눈에 띌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버티다가 탈락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그 끔찍했던 아이돌의 세계로부터 도망칠 수 있고 평생 제 목을 조르던 빚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그렇게 여겼는데. “누구 마음대로?” 정우가 재경의 멱살을 잡아 제게 끌어당겼다. 속절없이 끌려간 재경이 반사적으로 정우의 가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