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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8화
4.9(3,225)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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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권완결
4.7(1,996)
“값은 비싸게 치러 줄게.” 절름발이 종 아진과 태회파의 사장인 석주의 인연은 오해로 빚어진 하룻밤을 계기로 시작된다. “네가 다리 병신인 것처럼. 나는 잠 병신이야. 우리 병신끼리 돕고 살까?” 석주의 불면증을 핑계 삼아 아진은 그의 품에서 잠들며, 그의 체온에 익숙해지고. “저는 이렇게 죽을 때까지 사장님 집에서 일하고 싶어요.” “그럼 그냥 여기 있어. 여기, 내 방에, 내 무릎 위에 앉아 있어.” 내가 세상을, 세계를 이 방으로 가져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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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00원총 5권완결
4.8(1,048)
이름 없는 지박령, ――은 평화롭게 잘 죽어 있었다. ――의 집이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기 전까지는. 부용시 이토동 재개발 공사가 시작된 2012년. 지박령 ――의 오컬트적 방해 공작으로 철거 공사는 차일피일 미뤄지고, 그렇게 집을 지키는가 싶던 순간 웬 무시무시한 깡패가 등장한다. 등짝에 호랑이 한 마리,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 취미는 쌍욕이오 특기는 도끼질. 엔간한 개자식들도 한 수 접어 줄 남자, 도귀남이. ――은 귀남을 잡아먹고자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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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