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복어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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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쏟아지는 밤, 돌연 내리치는 천둥과 함께 머리가 없는 시체를 발견한 연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머리만 이세계로 넘어온 상태였다. 그러다 이상성욕자이자 저주받은 아름다운 왕 ‘아이작’의 오나홀 신세로 전락한 그. 지나친 구강성교로 지쳐 있던 어느 날, 연채의 앞에 머리 없이 떠돌던 ‘듀라한’이 나타난다. [머리가 여기에 있었구나.] 연채는 듀라한과의 결합으로 완전한 몸을 갖게 되고, 아이작에게 그동안의 치욕을 복수하는데……. “그동안 즐거웠
소장 900원(10%)1,000원
그봄
인앤아웃
4.3(26)
#오메가버스 #게임빙의 #집착공 #능욕공 #절륜공 #굴림수 #아방수 #은근 즐기는 수 #낙천적인 수 #다공일수 #고수위 #모럴리스 #하드코어 [오메가 사육하기]라는 게임 속 오메가로 빙의했다. 하필 동양도 아닌 서양 배경에다가 오메가의 인권이 낮은 세계관 설정의 게임이다 보니 무척 당황스럽다. 탈출하기 위해 ‘점수’를 하나씩 모으다 보니 어느새 적응 100%를 달성했다. 얌전히 복종하는 삶…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소장 3,200원
니발
12어클락
3.3(3)
#고수위 #집착 #소유욕 이설의 삶은 불행했다.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에 버려졌고, 17살이 될 때까지 그곳에 남겨졌으니까. 그러니, 이대로 불행한 삶이 이어지리라 생각했는데. “이름이 뭐니?” “……이설, 김이설이요.” “이설…… 예쁜 이름이구나.” 낯선 남자가 이설을 찾아왔다. 그의 보호자가 되길 자처하며. “그럼…… 호칭은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아빠라고 하면 될까요?” “그냥 아저씨라고 부르는 게 낫겠구나.” 남자는 이설을 입양하였고, 법적인
군싹도
로튼로즈
1.8(6)
술에 취해 기억을 잃은 민준, 눈을 떠보니 고대 아즈텍이었습니다. 그리고 민준은 이곳의 최고신, 케찰코아틀을 잉태하여 소환되었다는데……. *** 안을 채우고 있는 물건은, 딜도, 혹은 인간의 자지라기엔, 너무 유연하게 내장의 모양대로 구부러졌다. 마치, 마치……. 민준의 얼굴이 희게 질렸다. “배가 터질 것 같아! 흐앗, 큭, 크아아악!” 매끄럽지만 차갑고, 딱딱한 ‘그것’의 표면에 전립선이 눌려서 터질 지경이었다. *** “나의 형님이 당신을
소장 1,000원
돈땃쥐
꾸금벨
4.1(29)
※해당 도서에는 #모유플 #강압적 관계 등 취향을 타실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능욕공 #집착공 #순진수 #차원이동/영혼바뀜 #미인공 #절륜공 #떡대수 #미남수 #굴림수 #피폐물 #하드코어 #단행본 모종의 사건으로 운동을 그만둔 뒤, 거의 하루종일 먹고 자고 뒹굴기만 하는 태식은 "저게 소인지, 사람인지!"라는 어머니의 구박에도 아랑곳 않고 게으름을 피운다. 하지만 그렇게 게으르
위시제
조은세상
3.7(102)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약물,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모브와의 관계, 3P, 신체 훼손, 배뇨플, 야외플, 수간, 자보 드립 등) “네 플레이, 너무 변했어.” “뭐?” “약하다고. 너도 알잖아, 나 한 번도 못 갔어.” 하드한 플레이로 유명한 사디스트 정의현. 변했다는 파트너의 말에 충격을 받고 밤새 <내가 사랑한 공>이라는 하드코어 BDSM BL 소설을 읽다
소장 3,000원
익명69
콕테일
3.9(263)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더티토크 #하드코어 #분수 #유사산란플 #임신플 #수면간 #장내방뇨 #요도플 목표는 간단했다. 모든 수감자의 아이를 최소 한 명씩 임신, 출산하는 것. 그럼 교도소에서 출소하고, 좋은 집과 일확천금을 거머쥘 수 있었다. 그래. 게임 캐릭터한텐 아주 쉽고 결과 쩌는 개꿀 같은 목표였다. 그냥 죽어라 섹스하고 게임 시간 기준 하루만 임신하고 출산하면 되니까. 하지만 도윤은 게임 캐릭터가 아니었다. 게이도 아니었고, 애를 임
소장 2,200원
소소
페로체
3.3(109)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게이였던 김희원. 죽고 나서 눈을 떠보니, 비엘 게임 ‘라플라 시티’ 속 인물이, 그것도 비중 하나 없는 공작의 막내아들 케일러스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그의 눈앞에 떠오르는 선택지. 음, 익숙한 게임…… 아니, 내용이 왜 이래 이거? 메인 퀘스트 # 이 구역의 인기인이 되어 보자. 갑자기 큰형의 ‘이상한’ 놀이 상대가 되어 버린 것도 어이없는데, 그 뒤로 줄줄이 나타나는 퀘스트의 상태가 영 이상하다! 큰형과
일만
은밀한상상
3.6(37)
시공간을 넘나드는 에스퍼, 유안. 스무 살에 중원으로 차원이동을 했다가, 얼마 전 원래 세계로 돌아왔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묘하게 엇나가는 느낌이 든다. 급기야 수상쩍은 미청년이 찾아와서 묻는데……. “너, 백치가 되었다며?” 한눈에도 높은 귀족으로 보이는 가이드, 미카일. 분명 어마어마한 미남인데, 무표정으로 서 있으니 공기마저 얼어붙을 법한 냉철한 인상이 되었다. “이제 더 이상은 네 가이드가 되고 싶지 않아.” 생
소장 3,600원
천성호
4.1(459)
키워드: 동서양판타지, 삼공일수, 환생수, 굴림수, 다정공, 후회공, 집착공 황제의 후궁이었으나, 단 한 번도 사랑받지 못했다. 대신이라도, 한순간이라도. 황제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그러나 나를 찾은 것은 황제가 아닌 암살자였다. 생에 마지막 기억은 지독한 절망과 비천한 죽음. 그 절망 끝에서, 나는 다시 눈을 떴다. 전혀 다른 몸의 주인으로. 언제나 부딪치는 건 첫째와 셋째. 사이가 가장 좋은 것도 첫째와 셋째. 조율과 방관을 맡은
소장 4,000원
읊기
이색
총 2권완결
3.5(120)
#동양풍 #오메가버스 #황제공x차원이동자수 #임신수 <19세 이상 이용가> 그림으로 그린듯한 happily ever after에 차원이동자가 끼어들어 모든 것이 어긋나버린 이야기 * "내일은, 새로운 하늘이 열릴 것이다." 십년 간의 고생 끝에 황도를 눈앞에 둔 태자, 그리고 그의 조력자이자 연인인 우연. 마지막 결전의 날, 우연은 그 연인의 몸 안에서 눈을 뜬다. 연인에게만 다정한 황제의 사랑이 부담스러운 우연. 도망가려 하지만 낯선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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