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속
g노벨
총 2권완결
4.6(7)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장면, 방화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엄마를 불태워 죽인 소꿉친구가 나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을 연기하다 그의 앞에서 죽어 주기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이 가장 최고의 복수가 될 테니. 그 새끼에게 나를 주고, 나를 가장 사랑하는 순간에 배신하는 거야. '그때 죽는 거야.' 너만은 살아 달라는, 잔인한 유언을 남기고.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바율
미열
4.3(35)
※ 이 도서에는 강압적인 성관계, 가스라이팅, 아웃팅, 협박 등 비도덕적이거나 개인에 따라 불호 요소일 수 있는 소재 및 전개가 등장하므로 모쪼록 구매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등장 인물들의 가치관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도윤이 짝사랑하는 대학 선배 진후는 캠퍼스에서 시선을 끄는 미남이며, 여자친구가 있는 헤테로 남성이다. 어느 날 도윤이 감정을 못 이기고 고백에까지 이르자, 진후는 여자친구를 정리하지도 않은 채 도윤에게 양다리 상대가 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중년바나나
라피스
4.2(5)
‘너를 살려 줄 테니.’ ‘내게 다오.’ ‘너를.’ 어려서부터 이상한 존재들을 봐오던 무영.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앞둔 순간, 낯선 목소리가 말했다. ‘좋아. 계약 성립이다. 이제 그대는 내 것이야.’ 그렇게 무영은 죽음이 아닌 낯선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원래의 세계보다 더 잔혹한 신들이었다. “무영. 당신은 신의 성소(聖所)가 아닐까요?” 대지의 신 메즈룬, 그리고 불의 신 로디넬. 그리고 가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방전
FAINT 페인트
4.4(14)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경기,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립니다. “임신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규원은 산부인과 의사의 진심 어린 축하 인사에 할 말을 잃었다. 임신이라니? 대체 언제? “아가. 꽉 좀 물어봐라. 나 볼 때 눈깔에 쓰는 힘만 빼도 더 잘 물겠구만.” “형. 우리 같은 오메가라서 그런가- 진짜 잘 맞는 거 같지 않아요?” “이주임. 사무실에서 할 때마다 더 미치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쓴은
링크
4.8(191)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작품 내 등장하는 지명 및 상호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닭공 #닭쫓수 #트라우마있공 #트라우마있수 #공이었수 #쌍방구원 #섬탈출물 기진의 새 업무는 닭싸움 무대 출입 관리였다. 닭싸움(鬪鷄). 동물로 하는 닭싸움이라고 생각했건만. 이제껏 닭으로 불리던 그들은 모두 사람이었다. 발목에 구속구를 차고, 연결된 쇠사슬은 주인이
효나
윤송블린
3.7(3)
삼 년 전 기억을 잃은 지호는 어느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렇게 아버지의 유골함이 안치된 봉안당에서 의뭉스러운 남자 윤재하를 만나고 시작되는 기묘하고 끔찍한 악몽. 그리고 윤재하의 수상한 행동은 악몽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깨닫게 만든다. 잊고 있었던 기억 속에서 허우적거릴수록 밝혀지는 믿고 싶지 않은 진실. 점점 선명해지는 윤재하와의 관계. 윤재하는 제 영혼을 파괴하는 악마였지만 뿌리칠 수 없는 유일한
바다사막
블릿
4.6(167)
#고수위단편모음집 #섹서로이드 〈폐기장〉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상식개변 #굴림수 #반항수 #장내배뇨 #모브플 #요도플 #전기 #방치플 “너네…, 인생 좆 되기 싫으면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 이거 진짜 인간이야.” 폐기용 로봇들이 처리되는 낡은 폐기장. 폐기 차량에 섞여 폐기장으로 오게 된 연구원, 한기능은 그를 섹서로이드로 착각한 낡고 추레한 차림의 남자들의 눈에 띄어 험한 꼴을 당하고 만다. “어딜. 도망 가려고?” “흐아-! 하, 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탈레
레드라인
4.1(70)
#촉수공 #인외존재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감금 #피폐물 #하드코어 대학교를 졸업하고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 위해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 한결은, 바다를 거닐다 방파제 위로 올라가게 된다. 바닷바람을 맡던 와중에 방파제 사이에 낀 무언가를 발견하자, 한결은 새벽 감성 때문인지 그것이 불쌍하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도와주기 위해 다가갔지만, 곧 그것이 방파제에 끼지 않고 바닷속에서 물 밖으로 튀어나온 괴물의 다리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문어처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미테소로 외 7명
문라이트북스
4.5(25)
1권 ● 하세영 <수상한 동기놈> #현대물 #호러/미스터리 #친구의 친구 #일반인수 #퇴마사공 골목길에서 비현실적인 경험을 하게 된 후, 그다음 날 밤 몸이 제멋대로 움직이면서 말 한번 제대로 해 본 적 없던 동기와 사고를 치게 된다. ● 해목 <결(結)> #집착공 #다정공 #미인수 #단정수 #악몽에시달리수 #스토킹당하고있수 #사랑과_우정_사이 #무속_신앙_한_스푼 #아마_쓴_사람이_제일_무서워했을_듯 #모작가님의_추천_키워드_3P 외출했다 돌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농솜
파란달
4.5(181)
※ 본 도서는 강압적 관계, 세뇌, 폭력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참고하여 주세요. 어느 날 아침, 물컹물컹하고 반투명한 형광 분홍색 반구가 나타나 말했다. "결혼하는 날까지, 잘 부탁해. 너와 약혼해서 기뻐, 행복해." 외계 생명체의 말에 주인은 기겁한다. 꿈속에서 외계인과 약혼을 했다니? 하지만 장난감 같던 반구는 금세 미남으로 겉모습을 바꾸고, 주인은 완벽히 취향인 외모에 혹하여 얼렁뚱땅 약혼을 승낙하고 만다. 그렇게 잘생긴 외계인과의
라앤리
4.5(856)
#게임물 #어쩌면다정공 #쟤를구하고나도구하고싶수 #쌍방구원 최정윤은 플레이하던 게임 <러브랜드> 속에 떨어졌다. 아무 전조도 없이 그냥 벌어진 일이었다. <러브랜드>는 멸망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괴물이 가득한 문화단지에 갇힌 주인공을 구하는 게임이었다. 정윤은 이 상황이 어처구니없지만 멍하니 있기엔 게임의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너무 하드코어했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주인공을 도와 게임을 깨야 할 것 같은데……. “죽으면 끊임없이 되살아나더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