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문라이트북스
총 221화완결
4.9(3,206)
**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살 시도, 아웃팅 등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생 부잣집 도련님으로 살아온 서빈. 열심히 대학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순식간에 집이 망한다. 그 후 아버지는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 어머니는 혼수상태. 멍하니 장례식을 치르는 서빈의 머리 위로 커다란 그림자가 드리운다. 고개를 들자 익숙한 얼굴이 서 있다. 길재규. 그는 언젠가 서빈의 집에서 일하던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800원
쵸쵸영
텐시안
총 3권완결
4.6(890)
※이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그런 건 사랑이 아니야. 집착이고 미련이지.” 이주언은 단정 지었다. 자신을 노려보는 눈에는 원망과 증오만이 끓어 넘쳤지만 윤서원은 그마저도 그저 사랑스러울 뿐이었다. “그럼 사랑이 어떤 건데?” “적어도 너처럼 사람을 억지로 소유하려 드는 건 아냐.” 아직 어려서 그런가, 아니면 사랑에 낭만이라도 가진 건가. 형체 없는 감정을 그 누가 정의할 수 있
소장 2,000원전권 소장 9,500원
0201
로즈힙
3.6(43)
※ 본 도서에는 가정폭력, 학대, 자살 시도, 강압적인 성관계 등의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래 좋아했어요.” “…주아야.” “헤어졌다는 소식 듣고 말하는 거 맞아요. 지금이 기회일 것 같아서, 그래서 말하는 거예요.” 권지한을 10년간 짝사랑해오던 백주아는 그가 연인과 헤어졌다는 소식에 충동적으로 마음을 고백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만다. 그렇게 무너진 마음을 채 추스르기도 전, 백주아는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은화성
이색
3.8(41)
수인이 하대받는 각박한 세상, 겨울은 선물받은 들개 하나와 같이 살게 된다. 하지만 수인 트라우마 때문에 섣불리 가람에게 다가갈 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가람은 자신을 내치는 겨울의 발목을 붙잡고 말한다. “리안은 내 반려니까요.” 겨울은 애써 부정하지만 가람을 모른 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그리고 그가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가람은 조금 더 그를 밀어붙인다. “리안이 직접 말했어요. 주인이 아니라고.” “그건……!” “리안은 주인이 아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한고민
여름의BL
총 6권완결
4.4(223)
※이 작품에는 트리거 요소(자해)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작품을 읽기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의 <외전> 권에는 리버스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키워드 #미인공 #울보공 #순진공 #귀염공 #소심공 #도망공 #자살시도공 #미남수 #냉혈수 #까칠수 #광수 #집착수 #재벌수 #통제광수 #리버스 전학을 온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했으나 정신을 차려보니 주변엔 아무도 없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한 사람을 제외하면, 자신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6,800원
연유바게트
피아체
총 2권완결
4.0(82)
*본 작품에는 가학적인 장면, 하드코어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련님의 영상은 잘 팔릴 거야. 앞으로도 많이 찍어서 돈 벌자? 그래야 빚을 갚을 거 아니야.” 명문가의 후계자로 곱게 자란 릴리.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한순간에 가문이 몰락하고 빚을 떠안게 된다. 사채업자들을 피해 동생과 도망을 가지만 결국에는 주인(제이)의 손에 붙잡혀 납치되고 만다. 그는 원래의 이름을 잃고, 주인(제이)가 붙여준 릴리의 이름으로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600원
토공
해피북스투유
4.1(47)
* 김기현(공)/ 29세, 185cm, 천재공, 후회공, 강공 부친을 따라 회화를 전공했으며 등단을 준비하고 있는 화가. 화단의 실세인 궉운을 발판 삼아 등단하는 것이 목표다. * 궉운(수) / 25세, 179cm, 재벌수, 군림수, 난폭수 아트컬렉터이자 르망의 관장으로 국내외 화단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평가절하 당하고 있다. 서울 외곽에 자신만의 할렘을 만들어서 퇴폐적인 생활을 향유중. * 김도겸(수)/
소장 1,100원전권 소장 6,100원
mezzo
총 5권완결
4.3(125)
흔들리는 다리에서도 올곧게 중심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어린 ‘나지원’에게 한 줄기 빛이자 구원이었던 ‘용태신’ 덕분이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을 만큼 그에게만 매달리고 사랑했으나, 남은 것은 비참한 저 자신뿐이었다. 그런 나지원에게 자신을 버리지 말아 달라고, 돌아오는 길목 어디에든 내가 지키고 있겠다며 햇살처럼 웃는 ‘용해신’이 다가온다. 마음을 주면 안 된다고, 더 이상 버림받을 수는 없다고 그를 밀어내지만, 오롯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000원
포슬포슬
3.9(141)
내가 갈구하던 그가, 포기하고 나서야 뒤늦게 나를 사랑하기 시작했다.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