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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50)
오메가를 사고파는 경매장. 마지막 경매품으로 무대에 오른 선재는 알파 천의혁과 베타 백유진에게 팔리게 된다. 그림처럼 잘 어울리는 연인이 오메가를 낙찰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베타의 인간 장난감 혹은 알파의 성 노리개가 되리라는 끔찍한 상상과는 달리, 그들과 한집에 살게 된 선재의 일상은 평화롭기 그지없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 “평소에 쓰는 향수….” 향수는 크기도 모양도 제각각이었다. 허공을 훑는 마른 손끝이 가장 적은 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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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7권완결
4.8(395)
평생 부잣집 도련님으로 살아온 서빈. 열심히 대학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순식간에 집이 망한다. 그 후 아버지는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 어머니는 혼수상태. 멍하니 장례식을 치르는 서빈의 머리 위로 커다란 그림자가 드리운다. 고개를 들자 익숙한 얼굴이 서 있다. 길재규. 그는 언젠가 서빈의 집에서 일하던 가사도우미의 아들이었다. 묘한 눈으로 서빈을 보던 재규가 두둑한 부조금과 함께 명함을 내민다. 명함에는 <매 캐피털>이라는 회사명이 적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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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0원총 4권완결
4.5(31)
룸살롱을 운영하는 어머니 탓에 어릴 때부터 화류계의 ‘언니’들과 조직에 몸담은 ‘삼촌’들을 가족 삼아 자란 최안리. 어머니를 닮은 화려한 미모로 밤거리를 밝히는 네온사인처럼 눈에 띄는 안리지만, 정작 그가 사랑하게 된 것은 한낮의 태양처럼 따스하게 빛나는 태혁이었다. 덜 여물고 서툰 사랑일지언정, 동경과 사랑을 구분 못할지언정 태혁과 안리는 서로에게 무섭게 빠져들었다. 어서 어른이 되고만 싶었다. 그러나 세상은 둘 모두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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