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
뮤트
총 3권완결
4.5(62)
야근을 달고 사는 5년 차 BL 웹소설 편집자 이리오. 담당작 <모두가 그 애를 좋아해> 속 동명이인 아방수를 보며 같은 이름인데 얜 인생 참 편하게 산다 싶었건만, 눈을 뜨니 바로 그 아방수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아방수의 삶, 생각보다 고달프다. 이상한 루머에, 수많은 질투에… 눈치 없는 원작 메인수는 그래도 괜찮았다지만, 평범한 직장인 이 대리에겐 너무 버겁다. 그래도 다행히 원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 같다. 본격적으로 공들과 엮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구론산
블레이즈
4.6(44)
양아치 백수 금도는 평소처럼 삥을 뜯다가 갑자기 전생의 기억이 돌아왔다. 찔끔찔끔 기억나는 전생 속에서 자신은 부잣집 아들, 이서후였다. 이서후일 때 숨겨 둔 금고가 있다는 걸 기억해 낸 금도는 무작정 서울로 올라가게 된다. ‘사굴(蛇窟)?’ 무작정 찾아간 회사는 조직 폭력배 소굴이었고, 사장을 포함해 사무실에 있는 모든 조직원은 인간도 아닌 요괴였다. 게다가 이놈들, 전생을 들먹이며 자신을 강제 취직시키더니 몸까지 노리고 있다. *** “어차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강일렌
뮤즈앤북스
4.2(13)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모브에 의한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 세계에 일어난 대지진으로 인해 많은 나라의 산업과 경제 인프라가 박살 나게 되고, 옆 나라 섬국은 바다로 침몰하며 조각난 섬 두 개만이 덩그러니 남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대지진으로 인해 감옥이 무너지고 범죄가 들끓자, 국민의 원성이 점점 높아지게 되는데. 정부는 그 원성을 해결하고자 침몰하고 남은 두 개의 섬 중 하나를 감옥섬으로 지정하여
MONO
다울북
총 2권완결
4.2(11)
전국구 조직폭력배 회장의 사망. 그러자 백천파의 회장직을 두고 장남인 도균과 야쿠자 집안의 이복동생인 설은 맞붙게 된다. 조직을 이을 마음이 없는 도균은 해외로 도피하다 믿었던 수족, 강지한에게 칼을 맞게 된다. 죽음을 맞게 된 도균은 이세계에 용사로 소환되는데.... 황좌를 둔 싸움에 휘말린 도균. 그리고 심복이었던 강 실장과 이복동생 설에 이어 중고교 동창인 세건까지 연달아 이세계로 소환되고야 만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바율
미열
4.3(35)
※ 이 도서에는 강압적인 성관계, 가스라이팅, 아웃팅, 협박 등 비도덕적이거나 개인에 따라 불호 요소일 수 있는 소재 및 전개가 등장하므로 모쪼록 구매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등장 인물들의 가치관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도윤이 짝사랑하는 대학 선배 진후는 캠퍼스에서 시선을 끄는 미남이며, 여자친구가 있는 헤테로 남성이다. 어느 날 도윤이 감정을 못 이기고 고백에까지 이르자, 진후는 여자친구를 정리하지도 않은 채 도윤에게 양다리 상대가 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무당K
ROO
0
각인, 그를 위한 유진의 거짓 맹세였다. 그로 인해 모두의 인생이 어긋났다. “아주 조금만 날 사랑해 주면 안 될까요? 윤 대표 많이 사랑하고 남은 거, 아주 조금만.” 각인한 유진에게 뒤늦게 사랑을 고백했던 아담. 그가 2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죄책감에 휩싸인 유진은 아담의 생존을 확인하기 위해 지옥 같은 히트 사이클을 보낸다. 각인을 지우지 않은 채 윤의명을 섹스 파트너로 삼아서. “그 새끼가 살았든 죽었든 너랑 무슨 상관이라고 이렇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daldare
북극여우
4.2(53)
“정신 차리세요. 괴물 가이드씨. 당신이 고백하면 받아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고.” 그 말이, 사랑하는 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입술을 빌려 흘러나왔다면 덜 아팠을까. 모든 게 부질없게 느껴졌다.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은 인생은 불운의 연속이었다. 내일은 나아질 거라는 희망 따위는 쏟아지는 빗물에 휩쓸려 사라져갔다. 그의 생일이 나의 기일이 되기를 원했다. 단 하루라도, 스치듯이라도 나를 기억해주기를. '김지호'는 그렇게 괴물 가이드라는 멸
니코딱지내코딱지
피우리
5.0(3)
1. [ 치과 의사 ] #공수전환 #몸정맘정 의도치 않게 수절하고 산지 벌써 2년이 되어가고 있는 유현은 심각한 얼빠의 진성 탑이었다. ‘그래, 기왕 뒤를 따여야지만 씹질을 할 수 있는 거라면. 제일 잘난 놈한테 따여야 덜 억울하지!’ 유현이 살짝 비틀대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그를 향해 입을 크게 벌려 입 모양으로 말했다. [기. 다. 려.] 유현이 그를 향해 씨익 미소지었다. 그러자 남자가 얼굴을 붉히며 난감한 표정으로 시선을 피했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6,100원
아스파라거스튀김
2.5(15)
※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및 불특정다수와의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하암―. 오늘도 사제들이 수련에 열을 올리는 연무장에 앉아 하품을 하던 숭산검파의 대사형, 사도수. 그는 제각각의 매력으로 수려하게 빛나는 사제들의 얼굴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대사형, 일이 생겼습니다. 저와 함께 가셔야겠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건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법. 다급한 첫째 사제 연지명의 부름에, 사도수는 그와 함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
당성
3.7(13)
김소원은 짝사랑하는 사람을 몰래 스토킹하다가 죽인 후 성기를 트로피처럼 전시하는 변태 살인마이다. 다음 사랑을 찾던 중,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 용선우를 보고 첫눈에 반해 평소처럼 스토킹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소원은 본인과 선우의 이름이 적힌 이상한 책을 얻게 된다. 이를 통해 자신들은 책 속의 인물들로, 착해 보이던 선우는 사이코패스이고 이대로 가다가는 자신도 한 달 후 선우에게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죽지 않기
올구르
4.0(21)
평범한 대학생인 기복은 어느날 어렸을 때 했던 게임 <레전더리 어드벤처>에 빙의하게 된다. 레벨 100이 될 동안 [초보자]인 채 직업 발현이 안 된 기복이가 드디어 직업을 갖게 됐다! 짜잔~ 하고 나온 직업은… [무기]? “영웅이 되어야 한다고요! 무기가 뭐냔 말이에요! 직업, 직업을 달라고요!” 하지만 단순한 고철 덩어리에 실망한 것도 잠시, 자신이 무려 만 년에 한 번 나오는 ‘전설의 무기’라는 소리에 눈이 번쩍 트인다. 그러나 무기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