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캔
노블리
5.0(2)
4년 만에 요양을 떠났던 동생 영원과 부모님을 만나게 된 경주.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낸 후, 경주는 영원과 알 수 없는 곳에 갇혀 눈을 뜬다. “계시를 받았어요. 우리의 목자, 우리의 교주님께서 귀한 계시를 내려주셨습니다.” “……무슨 소리야.” “두 분이 관계하시란 말씀입니다. 아우인 영원 형제님이 형인 경주 형제님께 넣어서요.” 두 사람을 납치한 이들의 정체는 미친 사이비 놈들이었고, 그들은 되도 않는 계시를 들먹이며 경주를 궁지로 몰
소장 1,170원(10%)1,300원
차차희
RNC
4.0(2)
* 배경/분야: #현대물 #가상한국 #가상군주제 * 작품 키워드: #세자공 #연하공 #능욕공 #반말공 #강공 #갑공 #집착공 #미남공 #일선생수 #공부머리만좋은수 #적극수 #남들은단정한줄아는수 #미인수 #속였수 이율(공/20): 원하는 것은 다 가질 수 있는 권력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남자이다. 진유성(수/28): 어릴 적부터 궁에서 살았고, 이율이 유일하게 따르는 남자이다. * 줄거리 차기 임금 후계자 이율. 타고나길 똑똑하고 대범했다. 그런
소장 3,600원
구하나
툰플러스
4.4(18)
사고로 다리를 절게 된 A급 가이드 출신 진서. 새로 온 S급 에스퍼 원훈의 일대일 훈련사로 임명받는다. 한 달간, 훈련을 끝내고 현장에 나가려면 시간이 촉박했다. 그런데 어째 훈련받는 원훈의 태도는 불량하기 짝이 없었다. “아, 선배님이지. 원래는 선배님이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지금은 훈련사입니다.” “유명하시던데. 그렇게 접촉 가이딩을 잘하셨다고.” 뺀질거리며 진서의 성질을 살살 건드리는 거로 모자라 결국 선을 넘는다. “가이딩에는
소장 1,980원(10%)2,200원
연파람
델로스
4.6(36)
#유사근친 #자부근친 #촉수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미국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노아 포레스터. 그는 어느 날 자선 경매에 출품할, 자신이 어릴 적 쓰던 물건을 찾기 위해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간만에 집에 돌아온 노아를 맞이해 준 건 피가 이어지지 않은 아버지이자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는 위험한 소문이 돌고 있는, 케일럽 포레스터였다. 노아는 케일럽을 경계하며 집의 창고를 뒤지다가 처음 보는 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그
소장 3,000원
댕곰쥬
로튼로즈
4.3(3)
#범죄자공 #경찰수 #더티토크 특수폭행 범죄자 나강우 (25세), 강력 1팀 형사 한지욱 (35세). 범죄자 나강우를 쫓다가 사고가 난 한지욱. 사고 이후 눈을 뜬 장소는 강우의 별장.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은밀한 관계를 다룬 이야기. “한지욱 형사님.” “이름 부르지 마.” “내 구멍 애인 할 생각은 없어요? 잘 쑤셔 줄게.” “지랄을.”
소장 1,000원
차차웅
덕녘
총 2권완결
4.9(12)
[수인물 / 순정파 울보 연하공X상처 극복 미남 연상수] “형을 찾고 싶어서 왔어요.” 먼 옛날 검은 고양이로서 살았던 수혁. 그는 전생의 은인, 이영을 만나기 위해 인간으로 환생한다. 대학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아픈 기억을 안은 이영은 수혁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겨우 키스 한 번으로 의미 부여하는 사람은 별로겠지.’ “계속 선후배 사이로만 지내길 바라는지 알고 싶어서요. 저는 이제 그러기 싫어요.” 변함없이 다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묵소
북극여우
4.8(260)
※ 본 소설에는 강도 높은 폭력, 욕설, 합의되지 않은 관계, 혐오적 표현이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남경 윤씨 조상은 옛날 옛적 매장업자였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 집안은 망자들로 부유해진 것이었다. 옛날, 지금의 남경이 될 도시의 기틀을 세운 한 사내에게는 두 명의 쌍둥이
소장 3,500원
무조점
문라이트북스
4.8(126)
치안이 문란한 시대, 현상금 사냥꾼 ‘캘빈(수)’은 무장 강도단 처리 후 재정비를 위해 잠시 들른 마을 더글러스에서 ‘킷(공)’을 만난다. 마치 캘빈이 올 줄 알았다는 듯, 킷은 태연히 그에게 자신을 덴버윅까지 데려다 달라 부탁한다. 못 갈 곳은 아니나 갈 필요도 없는 곳, 덴버윅. 더군다나 덴버윅을 그림자 협곡을 넘어서 가겠다는 사람이 멀쩡한 놈일 리 없다. “저는 손가락 하나 당 천 달러짜리인데도요?” “네가 뭐라고?” “저는 덴버윅에서 손
소장 5,000원
박자람
B&M
4.5(115)
※ 본 도서에는 제 3자에 의한 강압적 행위, 폭력, 트리거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사건물, 3인칭시점, 미인공, 연하공, 에스퍼공, 복흑/계략공, 존댓말공, 가이드수, 미남수, 연상수, 상처수, 까칠수 A급 가이드 은준은 첫 번째 본딩 상대였던 에스퍼에게 받은 트라우마로 인해 점막 접촉을 통한 가이딩을 두려워하게 된다. 그런 은준을 첫 번째 상대에게서 구해 준 두 번째 에스퍼
흑사자
플레이룸
총 3권
4.6(177)
▶ 1편. 위험한 잠복근무 “씨발, 저 새끼들한테 따먹힐 바엔 내 자지가 낫잖아요.” 마약 거래의 온상으로 의심되는 마카오 출신 남자의 앞집에 잠복근무하게 된 두 형사 서태신과 여세인. 문제의 남자가 게이인지라 혐관이던 두 형사는 어쩔 수 없이 게이 커플로 위장하여 잠복근무를 하게 되는데... ▶ 2편. 위험한 해변 감시 #현대물 #추리/스릴러 #형사물 #수사물 #수갑플 #동거/배우자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미남공 #다정공 #대형
소장 1,100원전권 소장 3,600원
쌍투쓰
라돌체비타
4.2(31)
“저보다 형이신 거 같은데, 지훈 형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아아뇨? 그렇게 부르지 마세요.” 6년 차 에스퍼 석지훈은, 불성실하고 능글능글한 일일 가이드 태우경이 썩 마뜩잖다. “제가 몹들 처치하는 30분 동안 우경 님은 저기 상가 안쪽에서 안전하게 기다리시는 게 좋겠어요.” “에에?” 미덥지 않은 놈은 있어 봐야 방해만 될 뿐, 지훈은 자신만만하게 혼자 마굴에 들어가고. “살려줘라…… 형이 잘못했다…….” 위기의 순간 홀로 몬스터 무리에
소장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