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
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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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 형사 제임스 다에는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트로이 그랜스를 지목한다. 트로이는 죽은 남편에게 학대당하며 살았는데……. 허연 팔은 얼룩덜룩한 피멍으로 엉망이었다. “배나 허벅지에도 있어요. 보여 드릴까요?” “……부군께서 낸 상처입니까?” “그렇다고 대답하면 저는 유력한 용의자가 되는 건가요?” 그러던 어느 날, 어쩌다 각성제를 먹은 알파 제임스는 오메가 트로이에게 발정하게 된다. 약 빨고 용의자랑 떡이나 치다니! “미치겠네.” “이걸로 점
소장 900원(10%)1,000원
쥬스캔
노블리
5.0(2)
4년 만에 요양을 떠났던 동생 영원과 부모님을 만나게 된 경주.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낸 후, 경주는 영원과 알 수 없는 곳에 갇혀 눈을 뜬다. “계시를 받았어요. 우리의 목자, 우리의 교주님께서 귀한 계시를 내려주셨습니다.” “……무슨 소리야.” “두 분이 관계하시란 말씀입니다. 아우인 영원 형제님이 형인 경주 형제님께 넣어서요.” 두 사람을 납치한 이들의 정체는 미친 사이비 놈들이었고, 그들은 되도 않는 계시를 들먹이며 경주를 궁지로 몰
소장 1,170원(10%)1,300원
눈물닦는데5분
총 5권
5.0(5)
*본 작품에는 감금,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산속 펜션에 놀러 간 정인. 그는 밤중에 담력 시험을 하던 중 인간이 아닌 존재를 눈치채버린다. 도주에 실패한 정인은 결국 자신의 친구들을 전부 죽인 인외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 정인은 서로의 숨결을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거리가 될 때까지 자신 쪽으로 괴물의 얼굴을 당겼다. 이내 성욕에 잠식당한 괴물의 후덥지근한 숨결이 정인의
소장 9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윙즈
젤리빈
#판타지물 #성인동화풍 #왕족/귀족 #초능력 #오해 #질투 #달달물 #사건물 #순정공 #대형견공 #강공 #다정공 #복흑/계략공 #순진수 #외유내강수 #왕자수 #상처수 질투가 심한, 마녀 왕비가 거울에게 묻는다.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누구냐고. 그리고 거울은 왕자인 스노우 화이트가 가장 아름답다고 대답한다. 왕비는 자신의 소생이 아닌 왕자를 싫어하고 있었으므로, 그를 독살하기로 하고 음식에 독을 탄다. 그러나 우연히 왕자가 아닌 하인이 음식을 먹
소장 1,000원
연파람
델로스
4.6(36)
#유사근친 #자부근친 #촉수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미국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노아 포레스터. 그는 어느 날 자선 경매에 출품할, 자신이 어릴 적 쓰던 물건을 찾기 위해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간만에 집에 돌아온 노아를 맞이해 준 건 피가 이어지지 않은 아버지이자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는 위험한 소문이 돌고 있는, 케일럽 포레스터였다. 노아는 케일럽을 경계하며 집의 창고를 뒤지다가 처음 보는 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그
소장 3,0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세녹
플레이룸
4.6(29)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차차웅
덕녘
4.9(12)
[수인물 / 순정파 울보 연하공X상처 극복 미남 연상수] “형을 찾고 싶어서 왔어요.” 먼 옛날 검은 고양이로서 살았던 수혁. 그는 전생의 은인, 이영을 만나기 위해 인간으로 환생한다. 대학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아픈 기억을 안은 이영은 수혁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겨우 키스 한 번으로 의미 부여하는 사람은 별로겠지.’ “계속 선후배 사이로만 지내길 바라는지 알고 싶어서요. 저는 이제 그러기 싫어요.” 변함없이 다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큐프시
야간비행
4.1(7)
가이드인 여선은 전남친인 주하나를 미끼로 던진 팀장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여 팀을 이동한다. 그러나 재회 후, 삶에 미련이 없다는 듯이 구는 주하나의 태도에 두려움에 휩싸이고 마는데. 때로는 전담 가이드로서, 때로는 연인으로서 그의 곁을 지키며 제게 하나뿐인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선. 그런데 어째 주변 상황이 묘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결국 팀장이 짜 놓은 계획에 말려들고 만 하나와 여선. 과연 두 사람은 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
소장 3,400원
박자람
B&M
4.5(115)
※ 본 도서에는 제 3자에 의한 강압적 행위, 폭력, 트리거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사건물, 3인칭시점, 미인공, 연하공, 에스퍼공, 복흑/계략공, 존댓말공, 가이드수, 미남수, 연상수, 상처수, 까칠수 A급 가이드 은준은 첫 번째 본딩 상대였던 에스퍼에게 받은 트라우마로 인해 점막 접촉을 통한 가이딩을 두려워하게 된다. 그런 은준을 첫 번째 상대에게서 구해 준 두 번째 에스퍼
생슈크림 외 1명
2.0(1)
*본 작품은 양성구유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주는 히어로! 그의 정체는 바로 '황태양'. 그는 비이상적인 몸으로 태어난 탓에 부모에게 버림받고, 되는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불행한 사람이었다. 그러던 도중, 태양은 운명 같은 우연으로 수수께끼의 남자 '루안 도노반'을 만나게 되는데... 그것은 우연을 가장한 계략이었을까, 아니면 계략을 뛰어넘는 운명이었을까? <본문 중> “좋았어, 태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