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윤
모드
총 4권완결
4.6(630)
도일 그룹의 이사 권태경. 모두가 선망하는 우성알파의 자질을 타고난 그의 곁에는 충실한 수행비서, 오직 주인만을 바라보고 섬기는 “원맨독” 정재헌이 있다. 모두에게 사나운 권태경은 정재헌에게만 온순했다. 그리고 정재헌은, 그런 권태경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다. 친구라기엔 너무 멀리 와 버렸지만, 결코 연인은 될 수 없는 두 사람. 서로 적정선을 지키며 표면상으로는 완벽한 페어 관계를 유지해왔던 그들의 일상은 아주 작은 균열을 시작으로 조금씩 부서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4,800원
계피야
블릿
총 6권완결
4.6(1,971)
#도련님공 #형수수 #미남공 #미인수 #다정공 #계략공 #여장수 #짝사랑수 #헌신수 #순진수 #도망수 “남자랑 자 보셨어요?” “아니." 전율이 일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흥분에 겨운 눈동자가 빛을 발하고 말은 막힘없이 나왔다. 자신이 아주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걸, 사하는 느낄 수 있었다. “그럼, 남자랑 한번 해 보실래요?” * 사하는 야반도주한 누이를 대신해 여장을 한 채 병자의 액받이 처(妻)가 되기 위해 거대한 저택에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8,600원
이주웅
페로체
총 3권완결
4.7(501)
바다를 어지럽히는 인간들을 벌하려는 인어와 인간을 지키려 등대에서 고동을 부는 청년의 만남, 아름다운 바다를 둘러싸고 인명사고가 계속 벌어지는 충어도. 그 안에서 등대지기를 하는 청년 이누리는 신비로운 생명체 인어 아손을 만나게 된다. “너를 기다렸어.” “네가 나를 기억해 주기를.” 계속해서 사람들이 미쳐 가는 도중에도 서로의 외로움을 알아본 둘은 점차 가까워지는데…. “만약 이게 누군가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면….” “나, 아손의 전부를
소장 1,600원전권 소장 7,600원
한달식비
젤리빈
4.0(65)
#현대물 #동양풍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무당 #장군신 #신분차이 #잔잔물 #사건물 #대형견공 #미인공 #강공 #사랑꾼공 #순정공 #단정수 #외유내강수 #순진수 #헌신수 어린 시절부터 신기를 가지게 되어 장군신을 모시는 무당이 된 박수. 신기가 뛰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박수이지만, 그에게는 말 못할 고민이 있다. 즉 자신의 사랑은 언제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목욕재계를 하고 모시는 장군신에게 기도를 드린 박수의 머릿속에
소장 1,000원
라헤토
BLYNUE 블리뉴
3.7(253)
#남에겐싸가지공 #수한정다정공 #헤비과금러공 #수에게퍼주공 #눈토끼수인수 #겜알못수 #애교많수 #은근잔망수 얼굴천재수가 나타났다! 네임드 유저 루카스와 함께하는 눈토끼덕질 게임 라이프! 부모님의 잔소리를 피하고자 게임회사 공모전에 참가한 해준은 생각지도 못하게 공모전에 당선이 된다. 그 덕분에 관심도 없던 게임 [요안나 클라우디아]에 계정을 만들고 접속하게 된 해준은 공모전에 대한 인게임 보상으로 히든 종족인 ‘눈토끼수인’이 된다. 하얀 토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400원
히아신스동화
4.1(85)
*본 작품은 가상의 군대를 배경으로 한 픽션이며, 실제 군대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해받았공 #알고보면다정공 #만능해결사공 #대위공 #군의관수 #오해했수 #공을미워했수 # 현대물, 재회물, 원나잇, 신분차이, 다정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허당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상처수, 전문직물, 오해/착각, 사내연애,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사건물, 잔잔물, 수시점 나 한태겸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200원
본즈
3.9(14)
#현대물 #오해/착각 #오래된연인 #애증 #신분차이 #시리어스물 #사건물 #잔잔물 #애절물 #다정공 #헌신공 #재벌공 #사랑꾼공 #후회공 #순정공 #상처공 #소심수 #평범수 #지랄수 #츤데레수 #무심수 #집착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오랜된 연인 신주와 주혁. 명문가라는 배경과 나약한 심성으로 인해서 그들은 가족들에게 서로의 관계를 털어놓은 적이 없다. 그리고 헌신적인 신주에 비해서 주혁은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서 둘의 관계가 드
네르시온(네륵)
(주)고렘팩토리
4.4(740)
“꺄아아악! 소매치기야!”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사내가 “비켜!”라고 소리치는 걸 들으면서 동백은 앞으로 손을 뻗었다. “혹시 내가 일자리를 소개해 준다면 거기서 일할 의향이 있나요?” 가방을 되찾아 준 보답으로 일자리를 소개시켜 주는 엘리스. 갈 곳 없는 동백은 제안을 수락한다. “여기서 뭘 하는 거지.” 문 앞에 서 있는 건 보는 순간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사내였다. 사내는 같은 사람으로는 여겨지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아름다운 얼굴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