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디
블로이
총 9권완결
4.7(300)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약사
다옴북스
3.8(30)
"어디 팔아넘기자. 사람 귀해서 요새 돈 많이 쳐줄 텐데." "속 시끄러운데 그냥 죽이자."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23년 인생, 아무래도 좆된 것 같다. 신새벽부터 나를 납치한 이 집 사람들, 수상해도 단단히 수상하다. 도망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여러모로 살벌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은찬의 무모하고도 앙큼한 사투가 시작된다!
대여 3,500원
소장 3,500원
이한
W-Beast
총 4권완결
4.4(577)
본편: 투썸 투샷 (A Twosome, Two-shot) 외전: 외전 리얼 맥코이 (The Real Mccoy) 뻔뻔한 사기꾼과 순진한 카우보이가 2인조 플레이로 벌이는 인생역전극. 1920년대 미국 시카고. 라디오가 처음으로 유행하고 금주법 때문에 갱단이 대낮의 길거리에서 기관총을 갈기며 유혈 맥주 전쟁을 벌이던 시절의 시카고 뒷골목 술집. 카우보이였던 제임스는 3년 전에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간 직업 사기꾼 웨스와 우연히 술집에서 재회한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