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웨
블룸
총 4권완결
5.0(40)
※ 작중 언급된 기관, 명칭, 모든 도시명과 설정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못 본 척해.’ 고성의 밤바다, 손톱만 한 달이 내뿜는 차가운 달빛 아래. 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취급하는 범죄의 현장에서 현상은 얼굴 한번 더럽게 예쁜 신원미상의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고야 만다. “……저는 왜 앉히셨어요? 이사님 앞에서 무서워하는 꼴이 보고 싶으셨나.” “네가 날 무서워하는 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오늘도 당연히 모른 척해 주실 줄 알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구하나
툰플러스
4.4(18)
사고로 다리를 절게 된 A급 가이드 출신 진서. 새로 온 S급 에스퍼 원훈의 일대일 훈련사로 임명받는다. 한 달간, 훈련을 끝내고 현장에 나가려면 시간이 촉박했다. 그런데 어째 훈련받는 원훈의 태도는 불량하기 짝이 없었다. “아, 선배님이지. 원래는 선배님이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지금은 훈련사입니다.” “유명하시던데. 그렇게 접촉 가이딩을 잘하셨다고.” 뺀질거리며 진서의 성질을 살살 건드리는 거로 모자라 결국 선을 넘는다. “가이딩에는
소장 1,980원(10%)2,200원
블라인드래빗
4.8(28)
*본 작품에는 폭력, 감금, 강간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검사 설지훈이 폭력조직 <청산파>의 보스 백헌을 처음 만났던 건, 검찰청 취조실 안에서였다. “검찰에도 이렇게 이쁜 인재가 있었어?” “…묻는 질문에만 답해 주시죠. 동영상 촬영되고 있습니다.” “와. 그럼 나 더 흥분되는데.” 갑자기 백헌은 긴 다리를 쫘악 벌리더니 제 아랫도리 바지춤을 꽉 잡고 쓸어 올리기 시작했다
소장 2,250원(10%)2,500원
흑사자
플레이룸
총 3권
4.6(177)
▶ 1편. 위험한 잠복근무 “씨발, 저 새끼들한테 따먹힐 바엔 내 자지가 낫잖아요.” 마약 거래의 온상으로 의심되는 마카오 출신 남자의 앞집에 잠복근무하게 된 두 형사 서태신과 여세인. 문제의 남자가 게이인지라 혐관이던 두 형사는 어쩔 수 없이 게이 커플로 위장하여 잠복근무를 하게 되는데... ▶ 2편. 위험한 해변 감시 #현대물 #추리/스릴러 #형사물 #수사물 #수갑플 #동거/배우자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미남공 #다정공 #대형
소장 1,100원전권 소장 3,600원
자작숲
4.6(61)
*본 작품은 허구의 사건, 지명, 인명 등을 다룬 가상 종교와 가상 세계임을 알려 드립니다. *사건물인 관계로 아동 성피해나 성 관련 사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사건이 끊이질 않아 골머리를 썩고 있던 세령은 검은 사제복을 입은 이들에게 납치되어 구해준을 놓치게 된다. 당시에 기억이 왜곡되어 정신이 흐린 상태로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다. “이미 안면은 텄다고 하니, 자기소개는 각자 하는 걸로 하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홀리파크
페이즈
4.4(175)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