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모닝글로리
로튼로즈
총 3권
4.5(39)
#동양풍 #일공일수 #퇴마물 #절륜공 #다정공 밤마다 나타나 문을 두드리고 다닌다는 귀신을 잡기 위해 잠복 중이던 담과 이신. 예정대로 나타난 귀신은 제대로 된 정사의 끝을 보고 싶노라, 호소한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오렌지떡집
땅콩사탕
2.7(3)
둘 중에 누가 진짜일까? 쥐가 손톱을 먹고 그 손톱의 주인으로 변신하니, 손톱을 깎으면 꼭 그것을 제대로 버려라.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고, 손톱을 제대로 버리지 않은 만수가 둘이 되었다. “제가 만수입니다.” “아닙니다. 제가 만수입니다.” 며칠이 지나 보름달이 뜬 밤이었다. “쉿.” “우리 너무 오래 안 했잖아요?” 민돌에게 두 명의 만수가 들러 붙었다. 한 놈은 끈적끈적한 손길로 몸을 만지고, 한 놈은 옷을 벗겨낸다. “이, 이게 무슨…
소장 1,000원
형조
SNACK-B
4.5(76)
능인의 수로 한 나라의 군사력을 가늠하는 시대. 제국의 황제인 이호는 위태로운 제위를 지키기 위해 야만족 전사이자 최상급 능인인 카르한을 포섭하지만 카르한은 이호에게 자신의 청인이 되어줄 것을 요구한다. 그렇게 2년이 흘러 제국은 한층 안정이 된다. 그리고 오랜만에 카르한이 개선을 하여 황도에 도착한 날,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데-.
비녹
비올렛
4.5(119)
국경을 넘보는 야만족과의 전투에서 승전하고 돌아온 단휘국의 황제 단설영. 승전을 축하하는 연회를 마치고 홀로 돌아온 그의 몸에 기이한 문양이 떠오르며 갑작스런 열기에 휩싸인다. 황제의 그림자보다 가까운 곳에서 그를 호위하는 호위대장 여운은 거부할 수 없는 열기에 침식되어 황제와 함께 밤을 보내고 만다. 단 한번의 이상현상이라고 생각해 여운과 보낸 밤을 묻어두려는 단설영의 의도와 다르게 그를 열락에 빠뜨렸던 문양은 자꾸만 나타나 끊임없이 여운과
소장 4,000원
아늑
젤리빈
5.0(1)
#시대물 #동양풍 #OO버스 #신분차이 #달달물 #사건물 #미인공 #다정공 #황자공 #대형견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헌신수 #순정수 #굴림수 연나라 동쪽 끝에 있는 비류산에는 매우 유명한 유곽, 운우가 있다. 운우는 어린 음인 사내 창기들이 있는 곳이다. 운우의 창기인 백마안은 최고의 미모를 가졌다고 인정 받지만, 교접 실력이 최악이라 매일 벌을 받으며 수련을 계속하고 있다. 그렇게 괴롭힘을 당하
4.3(57)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나, 모브, 자보 드립 등 호불호가 갈리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격투기 유망주였지만 지금은 신인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강윤오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서이현의 광팬이다. 원래부터 그의 연기를 좋아하긴 했지만 데뷔 초 위험한 일을 당할 뻔한 걸 이현이 구해준 다음부터는 아예 그의 맹목적인 신도를 자처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윤오는 드디어 이현과 같은 작품을 하게 되고,
부비적
4.6(48)
#동양풍 #동거/배우자 #애증 #오해/착각 #인외존재 #초능력 #달달물 #사건물 #소심공 #순진공 #존댓말공 #절륜공 #강수 #까칠수 #우월수 #위압수 #군림수 산 아래 터를 잡고 있는 마을의 대지주인 이 대감은 자신의 땅을 넓히기 위해 고민하던 중, 산 주인인 백사에게 제물을 바치기로 결정한다. 자신의 자식을 제물로 바치고 그 대가로 땅을 개간해도 좋다는 허락을 얻으려는 계획이다. 그리고 백사가 여자든 남자든 원하는 대로 변신할 수 있다는 말
4.6(135)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성관계 묘사 및 비정상적인 성관계의 묘사가 포함 되어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본 도서는 전작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와 연작으로, 본 도서만으로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지만, 전작과 함께 읽으시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떡맛에 홀려 인간의 마을에 왔다 인신매매를 당할 위기에 처했던 백호는 인간의 왕인 휘에게 구해져 휘의 침전에서 몇달 째 함께 살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매일
차애타바
3.9(19)
#시대물 #동양풍 #인외존재 #오해/착각 #질투 #코믹/개그물 #사건물 #절륜공 #대형견공 #순정공 #순진수 #명랑수 #떡대수 #단정수 한적한 시골 마을 방앗간에서 일하며 동네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장쇠. 10년을 한결같이 방아를 찧고 떡메를 치던 장쇠가 드디어 장가를 간다. 아랫마을 어여쁜 처녀 꽃단이라는 사랑스러운 색시를 얻어, 그곳에서 방앗간을 물려 받아 행복한 삶을 꾸릴 참인 것이다. 10년을 함께해 온 공이며 절구, 방앗간과
인땡무땅
4.2(25)
#무협 #시대물 #오해/착각 #원나잇 #사건물 #코믹 #사제공 #연하공 #정신잃은공 #절륜공 #미인공 #사형수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한 문파의 사형제지간인 제운휘와 독고선재는 색마와 격렬한 대결을 펼치다가, 독고선재가 춘약에 중독된 후 간신히 도망친다. 교접을 이뤄야만 생명을 건질 수 있는 사제를 앞에 두고 망연자실해지는 제운휘. 춘약의 양기로 몸 속 진기가 과도하게 운용되고 있는 상태에서 들고 뛴다거나 하는 식으로 독고선재의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