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디
블로이
총 9권완결
4.7(297)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비원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3(307)
유일한 재산인 아파트를 담보로 돈을 빌려 자비로 ATP 투어를 다니던 한국인 테니스 선수 유신희는 유에스 오픈에 참가했다가 은퇴한 그랜드슬래머 선수로부터 연락을 받게 된다. 자신이 가르치는 현 세계 랭킹 1위 선수, 로드 레이버의 연습상대(히팅 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것. 스폰서도 싫고 실업 팀에 들어가는 것도 싫어서 빚에 허덕이며 가난에 시달리고 있던 신희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부유하고 잘나가는 현 랭킹 1위 선수의 연습상대가 된다. 함께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