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재
문라이트북스
총 5권완결
4.8(933)
※ 본 도서는 <마음의 궤도> 연작이나 <마음의 궤도>를 읽지 않아도 도서 감상에는 무리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 배경 및 단체는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카페 2호점 오픈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던 서른셋의 봄, 위태환은 저 대신 제 사주를 보고 온 친구가 전한 ‘귀인’이라는 단어가 아리송하기만 하다. ‘그 천사 귀인을 되게 자주 만날 거라니까 절대 놓치지 말라고 했어.’ 사업이 번창하려면 귀인을 꼭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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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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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다
총 3권완결
4.4(140)
건장한 성인 남성만 노려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하는 연쇄 살인마 ‘스패너’가 활개 치는 자인동 일대에서 또 한 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흔적도, 목격자도 없어 ‘스패너’의 실마리를 잡지 못하던 경찰들은 새로운 피해자 안지헌의 애인, 서윤수를 새로운 ‘용의자’로 지목한다. 밤사이 일어난 일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서윤수의 말에 경찰은 190cm, 90kg에 육박하는 남성이 죽어 가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잠만 잤다는 말을 믿지 않고 더더욱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치율
총 215화완결
4.7(6,804)
통칭 예쓰(예쁜 쓰레기). 돈밖에 모르고, 엉망인 인간관계에 몇 다리나 걸친 스폰서, 2년이나 함께 한 멤버들을 버리고 대형 기획사와 계약 조정에 있다는 소문이 도는 답도 없는 아이돌의 몸에 빙의되고 말았다. 완전히 사기 계약 당한 줄 알았는데, 실상은 전혀 달라 쓰레기는커녕 눈물 나는 인간극장을 찍고 있었던 몸 주인의 개 같은 현실에 빡쳐서 직접 복수해 주는 이야기. 여기까지면 좋은데, 와중에 의도치 않게 조련당해 가는 주위. 낙천주의 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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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시케이
피아체
총 4권완결
4.4(2,478)
#나름 로맨스스릴러 #예쁜 또라이공 #새침공 #(수 눈에만)아기고양이공 #얼빠공 #연하공 #나쁜남자st수 #다정무심수 #연애고수 #미남수 #연상수 #얼빠수 #남자 경험은 없지만 공이었을 수 “사귈까?” “사귀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글쎄, 키스나 하겠지.” 준영은 교양 과목 「일상 속의 과학과 예술」의 조별 과제에서 꽃같이 청초한 재희를 만난다. 재희의 황홀할 정도로 예쁜 얼굴에 자꾸 시선과 관심이 가던 준영은, 그가 어쩐지 새침한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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