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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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머타
FAINT 페인트
총 3권완결
3.8(36)
길에서 죽어가고 있는 작은 아이를 센터로 데려온 세현은 친동생처럼 여기며 다정을 키운다. 에스퍼인 세현은 어쩔 수 없이 몇 년간 파견 근무를 가게 되면서 오랫동안 다정을 만나지 못하다가 5년 만에 재회하게 되는데……. “내 다정이 어디 갔어…….” 세현은 조금 당혹스러운 눈길로 다정을 훑어보았다. “분명 이만했는데…….” “형 갈 때도 그 정도는 아니었어.” *** “지금이라도 잘못 말했다고 하고 용서를 구해. 그럼 이번 일은 그냥 모르는 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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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페이즈
총 6권완결
4.5(248)
세상을 지키고 희생한 영웅. "그거 씨발, 내놓으라고! 내 거라고!" 무수한 사상자를 낸 최악의 빌런. “아 진짜! 형 요즘 게이트 많이 갔다 와서 돈 많이 벌었잖아! 그냥 더 사 먹으라고!” 의 어린시절과 마주했다. 테러에 휘말려 네 살로 회귀하고 이제야 좀 효도하며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세계의 주인공들이 딱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는다. “제발 둘 다 꺼져…….” 미래의 영웅과 빌런인 개초딩 듀오가 《날 제발 혼자 뒀으면 좋겠다》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8,500원
총 16화완결
4.9(14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00원
총 152화완결
4.6(2,99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