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12개의 작품
총 3권완결
4.4(130)
어릴 때 만나서 소꿉친구로 지내던 이마하와 심태경. 같은 취미와 성향으로 금방 가까워졌지만, 연인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고 친구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불확실한 둘의 사이에 이마하를 짝사랑하는 반하진이 등장한다. 변화가 시작되며 세 사람은 자신의 자리와 진짜 사랑을 찾아간다. [본문 중] “이거 예쁘다. 상처가 활짝 피었어.” 심태경은 상처 난 무릎에 가볍게 입술을 댔다. 새가 쪼는 것 같은 부드럽고 짧은 입맞춤이 이어졌다. 아직 피가 멎지 않은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 #사건물#일상물#미남공#츤데레수#현대물#소꿉친구#친구>연인#첫사랑#재회물#라이벌/열등감#애증#계약#다공일수#미인공#다정공#울보공#대형견공#헌신공#강공#냉혈공#무심공#능글공#까칠공#집착공#광공#개아가공#복흑/계략공#연하공#재벌공#후회공#사랑꾼공#순정공#짝사랑공#상처공#절륜공#천재공#존댓말공#미인수#소심수#헌신수#까칠수#단정수#연상수#순정수#짝사랑수#상처수#능력수#얼빠수#질투#오해/착각#감금#SM#정치/사회/재벌#단행본#달달물#삽질물#시리어스물#피폐물#성장물#잔잔물#애절물#하드코어#3인칭시점#공시점#수시점#평점4점이상#별점100개이상#10000~15000원
총 6권완결
4.6(8,721)
각자 다른 이를 바라보며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게 되기까지, 첫사랑을 떠나보내고 만나는 두 번째 사랑 이야기 서원영 씨. 그렇게 부르려고 했을 때였다. 날개를 접으며 나뭇가지 위에 앉는 새처럼, 원영의 하얀 손이 테이블 위에 놓인 진녹색 화이트 와인병을 소리 없이 잡았다. 아직 내용물이 남아 있는지 햇빛에 비친 병 속의 찰랑대는 그림자가 현욱에게까지 보였다. 병을 그대로 입가로 가져가더니 고개를 뒤로 기울인다. 그는 현욱의 시야에서 살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6,650원(10%)
1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