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부
M블루
총 6권완결
4.7(69)
겨울 숲의 유일한 인간 아르덴은 숲속에서 아기를 발견한다. 머리엔 뿔이, 팔엔 비늘이 자라나 있는 아기를. 죽어 가던 아이를 살려 놓자 마을에선 소문 하나가 돌기 시작한다. 황궁에서 나라를 집어삼킬 괴물이 태어났다고. 하지만 아르덴은 이대로 아기를 모르는 척할 수가 없는데……. “이름을 지어 줄게.” 리테. 평생 동안 그 운명과 맞서 싸우면 된다. 내가 그렇게 길러 낼 것이다. *본문 발췌 “이런 관계는 정상이 아니야.” “뭐 어때. 나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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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리J
고렘팩토리
총 4권완결
4.3(64)
[서양풍, 판타지물, 아포칼립스, 빙의물, 외국인, 미인공, 천재공, 능력공, 무심공, 츤데레공, 미인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얼빠수, 능력수] 2년 동안 만난 연인에게서 이별 통보받은 최악의 날, 아포칼립스 로맨스 미드 <세기말의 키퍼>에 빙의했다. 좀비가 들끓는 세상에 여주의 남동생으로 빙의한 최노아. 그는 여주를 포함한 모든 가족을 잃고 홀로 생존하게 된다. ‘……꿈도 희망도 X도 없어.’ 절망만이 가득한 그때 탕- 울려 퍼지는 총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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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화완결
4.8(81)
외전1. 한국에서 행복한 생활을 이어 나가던 노아와 카이. 그러던 어느 날, 카이는 소속사 대표인 에디스가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의식불명 상태라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결국 카이는 노아를 한국에 남겨둔 채 홀로 미국으로 떠나게 되는데...... 외전2. if 감염된 이후 좀처럼 의식을 차리지 못하는 노아. 백신은 효과가 있었으나 간헐적으로 의식을 잃고 날뛰는 탓에 격리실에 격리당한 채로 지내는데. 기나긴 절망 속에서 희망의 꽃이 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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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2화완결
4.8(25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900원
총 96화완결
4.5(10,259)
소장 100원전권 소장 9,300원
이한
활자격납고
총 2권완결
4.4(87)
‘명예의 기사’로서 고향에 돌아온 이젠하르트는 어린 누이가 원수인 로트에게 희롱당해 비탄에 잠겨있자 즉시 복수를 선언한다. 어렸을 때 약골이라서 죽었으리라고 믿었던 절세 미인 로트는 마을 광장을 활보하며 ‘여자를 희롱하는 호색한’이 되어있다. 반면 로트는 대대로 원수인 벨데케 가문과 화해하고 싶다. 어느 날 그는 이젠하르트의 환영회로 열린 가면무도회에 잠입했고, 성인이 되어 재회한 이젠하르트가 운명의 짝임을 깨닫고는 목숨을 내걸고 구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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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트
미열
4.4(390)
마계로 통하는 문이 열린 지옥 같은 세상 카르타스. 마물과 싸우던 최전선의 사령관 카이웰 세르세드는 인간의 심장을 섭취해야만 하는 금기의 힘에 손을 댄다. 가장 효능이 좋은 심장은 순수한 영혼을 지닌 자의 것. 힘을 갈구하던 그의 앞에 어느 날 거짓말처럼 깨끗한 영혼을 지닌 '이밤'이 나타난다. 차원 이동 후 영혼이 세탁당한 이밤이 카이웰의 먹이로 팔리게 된 것이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이밤의 심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카이웰은 햇살 같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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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1(304)
"그러니까, 오늘부로 내 밤시중을 들면 된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 이스카리아엔 불패의 검투사가 있다. 무려 칠 년이 넘도록 연승을 거둔 검투사, 아케론은 어느 날 누군가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그를 산 주인의 정체는 바로 소문이 무성한 신비로운 로마식 저택의 주인. 아케론 앞에 등장한 그는 바로 꿀빛 금발이 눈에 띄는, 사랑스럽지만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병약해 보이는 미소년이었다. 그리고 그가 내뱉은 말은 아케론의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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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정
총 13권완결
4.6(572)
[고대 아랍, 왕공, 강공, 광공, 집착공, 능글공, 다정공, 노예수, 평범수, 까칠수, 당돌수] 2년 전, 신제국 건설을 위해 신수도로 떠난 왕이 아무도 모르게 홀로 아바론으로 귀환한다. 그리고 사흘 뒤, 자객이 왕을 습격한다. 왕궁은 발칵 뒤집히고 왕을 지켜야 했던 수호종들은 검열 대상에 오른다. 검문하는 와중 팔뚝에 자상이 있던 쯔만과 그 상처를 낸 이라이가 의심을 받는데, 왕은 오히려 둘을 수호종으로 임명하여 자신을 지키라 한다. 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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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월
비욘드
4.8(4,431)
‘청명한 소리를 솨, 흘리며 흔들리는 월계수 가지 사이로 사금파리 같은 빛의 파편이 아름답게 쏟아져 내렸다. 그저 이대로 순간이 멎길 간절히 소원하였다.’ 로마 집정관 풀케르의 아들인 하드리우스는 그리스인 가정교사와 동성애 추문을 일으킨 후 도망치듯 유학을 떠났다가 4년 만에 로마로 돌아온다. 저택에서 아버지의 릭토르인 티베리우스를 만난 하드리우스는 조각상처럼 아름다운 미청년에게 한 눈에 깊이 빠져든다. 평소 유약한 성격의 하드리우스를 못마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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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1화완결
4.5(108)
[고대 아랍, 왕공, 강공, 광공, 집착공, 능글공, 다정공, 암살자수, 평범수, 까칠수, 당돌수] [암살자] 대망의 마지막 부작! “거기 뭐가 있습니까?” 당연히 대답은 없었다. 치키카는 한 번 더 말했다. “거기 뭐가 있느냐고요. 그놈의 이라이가 있기라도 합니까?” 이치가르는 그 말도 무시하고 서 있다가, 뒤늦게 치키카의 분노를 깨달았는지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치키카, 시끄럽다.” * 이라이를 추적하는 이치가르는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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