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
활자격납고
총 2권완결
4.4(87)
‘명예의 기사’로서 고향에 돌아온 이젠하르트는 어린 누이가 원수인 로트에게 희롱당해 비탄에 잠겨있자 즉시 복수를 선언한다. 어렸을 때 약골이라서 죽었으리라고 믿었던 절세 미인 로트는 마을 광장을 활보하며 ‘여자를 희롱하는 호색한’이 되어있다. 반면 로트는 대대로 원수인 벨데케 가문과 화해하고 싶다. 어느 날 그는 이젠하르트의 환영회로 열린 가면무도회에 잠입했고, 성인이 되어 재회한 이젠하르트가 운명의 짝임을 깨닫고는 목숨을 내걸고 구애한다.
소장 4,200원전권 소장 10,600원
나정숙
젤리빈
3.4(18)
#시대물 #동양풍 #복수 #질투 #오해/착각 #금단의관계 #라이벌 #잔잔물 #사건물 #미인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황제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외유내강수 #우월수 한 나라의 황제를 정하는 백가제를 며칠 앞둔 어느 날. 십수 명의 황자들 중 유력한 황제 후보로 꼽히는 제 4황자가 사라진다. 평소 치밀한 성격에 음모와 위협 속에서도 빈틈을 드러내지 않던 제 4황자가 가장 아끼던 검 마저 남겨둔 채 사라진 것이다. 그를 먼저 찾아서 실종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