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량
텐시안
총 143화
5.0(2,686)
※ 본 작품은 다양한 국가의 전설 및 민간 설화와 종교를 참고하여 창작한 작품이며, 실제 내용에 기반하지 않은 허구입니다. “어린 뱀이로구나.” 인간인 능소를 사랑한 죄로 원신을 잃은 청룡신군 자운은 능소화 가득 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이를 무심코 받아 들었다. “너를 거두는 것이 내 운명일 것이다. 네 이름은 이제부터 이룡螭龍이다” “이…요…료…롱…? 요로롱…?” 사랑하는 능소의 영혼이 담긴 구슬, 영옥이 깨진 날 나타난 아기 뱀. 자운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000원
제노리노
BLYNUE 블리뉴
총 6권완결
4.8(1,212)
*본 작품에는 실제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이 등장하나 이는 대부분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재구성되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시대물 #프랑스혁명그이후 #헤테로공 #수만바라보공 #평민>부르주아공 #19세기재벌공 #공이었수 #비밀있수 #입덕부정수 #본투비귀족수 “대위님이 서 있는 곳이 내게도 진리입니다. 당신이 프랑스를 팔아먹는다 해도 난 상관없어.” 1824년, 나폴레옹 몰락 이후 부르봉 왕정이 복고된 프랑스. 클로드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3,600원
총 210화완결
4.9(4,581)
*<앙티로망 (Anti-roman)> 작품은 12월 11일 1부 완결 후 3주 뒤 1월 5일부터 2부 시작으로 연재 재개할 예정입니다. *본 작품에는 실제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이 등장하나 이는 대부분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재구성되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시대물 #프랑스혁명그이후 #헤테로공 #수만바라보공 #평민>부르주아공 #19세기재벌공 #공이었수 #비밀있수 #입덕부정수 #본투비귀족수 “대위님이 서 있는 곳이 내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700원
모르고트
블루로즈
총 233화완결
4.5(2,281)
발렌슈타인 대공은 지독한 저주에 걸려 있다. 저주의 내용은 바로 사람들 눈에 끔찍한 외모로 보이는 것. 사람들에게서 상처를 받으며 성장한 발렌슈타인 대공은 날이 갈수록 흉포해지며 마물 토벌전에 몰두한다. 대공의 악명이 대륙에 울려 퍼질 무렵, 황제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중매를 서기로 하는데. 정략결혼의 대상으로 충신 라스터 백작의 아들이자 제국 제 3 기사단장인 미라네 라스터를 꼽게 된다. 아버지에게 버려진 미라네 라스터는 절망하며 발렌슈타인
소장 100원전권 소장 23,000원
아마릴리아
톤(TONE)
총 7권완결
4.9(10,044)
※본 작품은 개인지를 전자책으로 재출간한 것으로 내용 수정 및 증감이 이루어졌음을 알려 드립니다. ※19세기 아편 전쟁 전후 영국을 배경으로 삼은 창작물로, 시대적 배경을 제외한 세부 사건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주의 사항 -전쟁 찬성론자로 그려지는 주요 등장인물(주인공 등)이 있으며, 아편, 가정 폭력과 관련된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의 가치관, 도덕관념, 여성에 대한 시선 등이 현대와는 다른 시대상을 따르고 있습니다. -시대적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6,000원
미열
총 320화완결
4.5(1,502)
1부: 채련담(採蓮談) 무유영은 아버지의 말에 따라 초왕과 결혼을 하게 된다. 혼례를 앞둔 유영은 연등회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외모의 벙어리 사내 ‘사무’를 발견한다. 유영은 실수로 그를 추행하고 그에 사내는 분개하지만, 뜻밖에도 두 사람은 연등회 내내 교제하게 되는데. 유영은 순수하고 선량한 그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연등회 마지막 날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마침내 다가온 신혼 첫날 밤, 유영은 초왕에게 버림
소장 100원전권 소장 31,400원
윤해월
비욘드
총 4권완결
4.8(4,429)
‘청명한 소리를 솨, 흘리며 흔들리는 월계수 가지 사이로 사금파리 같은 빛의 파편이 아름답게 쏟아져 내렸다. 그저 이대로 순간이 멎길 간절히 소원하였다.’ 로마 집정관 풀케르의 아들인 하드리우스는 그리스인 가정교사와 동성애 추문을 일으킨 후 도망치듯 유학을 떠났다가 4년 만에 로마로 돌아온다. 저택에서 아버지의 릭토르인 티베리우스를 만난 하드리우스는 조각상처럼 아름다운 미청년에게 한 눈에 깊이 빠져든다. 평소 유약한 성격의 하드리우스를 못마땅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2,000원
그웬돌린
요미북스
총 8권완결
4.6(3,874)
예니시아: 불사조의 운명을 갖고 태어난 르모겐 제국의 술탄. 그 운명으로 인해 어릴 때부터 전장을 떠돌아야 했고, 어미의 임종마저 지키지 못한 분한 마음에 버려진 신전을 찾았다가 레살을 만나게 된다. 레살: 노예인 어미가 비참하게 죽는 모습을 보고도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한 것이 슬퍼 버려진 신전을 찾았다가 예니시아를 만난 남자 노예. 노예인 어미 솔랑의 죽음은 다섯 살 어린 나이의 노예에겐 막을 수 없는, 맞서서도 안 되는 운명이었다. 시신조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