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앙팡
BLYNUE 블리뉴
총 7권완결
4.4(323)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고려, 조선시대에서 차용해 왔으나 일부는 소설적 재미를 위해 각색 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능글맞은개아가공 #회귀전수죽였공 #수마음잘모르공 #다정한기만공 #회귀했수 #공미워하수 #거짓말잘못하수 #어이없수 #약피폐 그 일을 또 겪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여태 기억을 잃은 척한 보람도 없지 않은가. 회임한 귀비를 계단에서 밀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황후 이해령은 죽
소장 1,700원전권 소장 22,100원
목유
페이즈
총 4권완결
4.3(238)
※본 작품에는 형질 변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버지의 빚을 대신 갚아준 알파에게 팔려온 ‘이해원’. <신체 포기 각서>를 작성한 해원은 재성 그룹의 회장 ‘권도운’의 소유가 된다. 문제는 해원이 베타라는 것이다. “제가 왜 필요하세요?” “나는 새끼 배는 애들은 질색이거든.” 임신할 걱정이 없다는 이유로 도운의 남편이 된 해원. 러트를 해소하기 위한 물건이 된 해원은 애써 마음을 비우는데. 이상하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빈야드
모드
4.7(163)
빚쟁이들을 피해 엄마와 연고 없는 시골로 도망쳐 내려온 윤우.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도 벅찬데, 학교에서는 전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악의적인 괴롭힘에까지 시달린다. 누구라도 도와주길, 도와주지 않을 거면 차라리 그냥 외면해주기를 바라던 때. “괜찮아? 다쳤어?” 한 소년이 처음으로 제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온다. 윤희성. 익숙한 이름을 가진 그 애는 엄마가 일하는 바닷가 끝, 별장 집 늦둥이 아들이었다. ‘이상한 애 같지만 좋은 애 같기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풍성모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8(751)
최악의 하루에 방점을 찍듯 날아온 옛 연인이자 DS 파트너의 부고. 나는 6년 전의 동반 자살 요청에 응답하듯 찻길에 몸을 던진다. 하필 그때 나를 구한 것은 낮에 심한 질책을 퍼부었던 상사, 서혜석 대표. “아까 말이 심했던 것 같아서 따라왔는데….” 당신 때문이 아니라는 해명은 좀처럼 통하지 않고, 결국 나는 그에게 과거 동성 연인이 있었음을 들키고 만다. “내가 태하 씨를 살고 싶어지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표님은 절 감당 못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daldare
고렘팩토리
총 6권완결
4.3(215)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회귀물, 초능력, 다공일수, 구원, 병약수,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굴림수, 능력수, 미남공, 다정공, 냉혈공, 무심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츤데레공 절륜공,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새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갖은 학대를 받았고, 심지어 스무 살이 되던 해 새아버지의 빚 때문에 불법 가이딩 업소에 팔려 갔다. 이후 대한민국 능력자 센터, 약칭 ‘K 능력자 센터’로 가게 됐을 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22,800원
선여명
비올렛
4.3(767)
어딜 가든 주목받는 백 점짜리 신예 배우 윤승원. 실상은 과거 붙들린 빚을 명목으로 소속사 사장에게 강제 스폰을 지속하는 신세. 그런 그의 인생에 권차현 이라는 남자가 벼락처럼 등장하고, “내 애인 행세 좀 해 줍시다.” 황당한 제안 앞에 내놓은 설득력 있는 한 마디. “그 남자한테서 벗어나게 해 주겠습니다.” “…….” “그럼 내 부탁 고민할 필요도 없잖아요?” 까마득하고 낯설기만 하던 남자를 마주할수록 승원은 점점 그에게 빨려들게 되는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베연
문라이트북스
총 9권완결
4.6(397)
※본 작품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체벌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작가의 실제 가치관과 무관하나 구매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대한제국의 황제 이윤은 오래전 죽은 막내아들 ‘신’이 살아 있다는 소식에 뉴욕으로 향한다. 고급 병실에 잠들어 있는 자신과 빼닮은 아름다운 소년. 뒤이어 그는 자신의 친형이 아이의 납치범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미국에서보다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0원
소문
피플앤스토리
총 8권완결
4.7(647)
이 작품은 동인지로 종이책 출간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 해당 소설은 조선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초여름의 어느 날 밤, 친우(親友)의 홍문관 후배 이인후가 문성원의 저택 후원으로 찾아온다. 알고 지낸 지 제법 되었으나 그간 딱히 교우(交友)라고 볼 수 없었기에 문성원은 갑작스러운 그의 방문이 의아하기만 하다. 성현들의 경전과 각종 서책을 끼고 산 팍팍한 삶에 풍류를 한 수 얹어 보고자 문성원을 찾았다는 이인후. 두 사람의 관계
소장 4,000원전권 소장 32,000원
녹기
4.4(392)
꿈일까.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세계에 떨어져 거지가 되어 버린 게, 스무 살인 그가 소년의 모습으로 변모한 게 현실일 리 없다고 생각했다. 더욱이…… 매달 보름. 그날에만 찾아오는 기괴한 증상이 있었으니. - 너, 너무 아파……. 제발 누가 나 좀……! 느닷없이 찾아온 이상한 증상, 이상한 세계. 마냥 가짜 같은 이 세상의 모든 색을 빨아들인 것처럼 생생히 빛나는 남자가 그의 손을 잡아줬다. 내가 다 해 줄 테니까 혼자 울지 말려무나. 언제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이터니티
4.7(1,812)
부족한 게 없는 배우 서희태는 차기작 <갈증>에서 후배 배우 류시현을 만나게 된다. 류시현은 서희태의 팬이라고 하지만,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는 주장이다. 천재 배우라는 류시현의 모든 게 거짓말이고 연기 같으니까. 하지만 류시현이 뭐 하는 놈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알려고 할수록 의문이 많아져 헤어날 수가 없다. 빠져나올 수 없는 미궁처럼. 정신을 차려 보니, 평온했던 서희태의 일상에 이미 균열이 가 있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0,400원
조백조
4.4(1,319)
외로움을 잘 타지만 가족도, 친구도 없이 가진 거라곤 빚뿐인 최함이. 하루하루를 버티느라 어디에도 눈 돌릴 틈이 없다. 그런 함이 앞에 새로 온 선수, 구승종이 불쑥 등장한다. 겨우 숨만 쉬며 사는 그에게는 사치 같은 감정과 함께. 알 수 없는데 끌리고, 좋은데 무섭다. “왜 웃어?” “형이 메이웨더처럼 굴어서.” “그게 뭔데.” “복싱 선수, 방어 잘하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