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나
비욘드
총 8권완결
4.7(1,513)
북부의 악마, 잔혹한 냉혈한이자 왕세자의 개, 왕국을 위협하는 괴물만 죽일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세이아드 프로시어스 대공. 손속은 잔인하나 누구보다 유능한 능력자인 세이아드는, 괴물과의 전투에서 갑작스러운 폭주로 수많은 사람을 해치게 된다. 그렇게 그는 왕세자의 라이벌이자 가장 강한 가이드인 레사스 왕자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다. ‘당신처럼 끔찍한 이는 세상에 다시 없을 것이다.’ 죽음의 끝에서 세이아드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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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감
피아체
총 3권완결
4.7(52)
평생을 경계 밖에서 용병으로 살아온 살루스는 서른이 넘어 난데없이 발현하게 된다. 세례를 받으러 신전에 갔더니 결과는 최하등급 가이드. 게다가 제 각인 상대는 최상급 센티넬이자 신의 대자라는 기사단장 클라위스란다. 네네, 수고하십쇼. 미련 없이 돌아 나오려는데, 어라? 그 단장의 미모가 빌어먹게 대단하다. 그렇다면 일단 한번 비벼보고 생각해 봐? *** 클라위스의 손이 살루스의 옷깃을 벌리고 파고들었다. 튼실한 허리를 서늘하게 쓸어내렸다.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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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오리
BLYNUE 블리뉴
4.6(538)
#수인물 #동화감성한스푼 #무자각집착공 #수를죽였공 #푸른용공 #연금술사수 #가이드수 #저주걸렸수 #이유있는병약수 "용은 운명 같은 사랑을 해. 세계선에 정해진 상대가 있고, 그 사람을 반드시 사랑하게 되지." 왕실 소속 연구소에서 연금술에 매진하던 시올. 그는 제자와 왕의 배신으로 ‘죽음의 연금술사’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푸른 용의 손에 죽는다. 시올은 죽은 호문클로스 몸에서 벗어나 본래의 신체로 돌아오지만 어쩐지 본래의 몸은 어린아이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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