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챠포챠
툰플러스
3.7(7)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원리드
BLYNUE 블리뉴
4.6(6,159)
#다정집착광공 #본성을숨겼공 #콩깍지심하공 #게임빙의수 #엔딩보기싫수 #자낮수 미연시 게임의 엔딩이 다가올 때 나는, 도망치기로 했다. 스물다섯 살에 사고를 당해 죽은 우현은 눈을 떠보니 자신이 열여덟 살이 되어 미연시 게임에 빙의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새엄마는 친엄마가 되었고, 사람들의 머리 위에는 자신을 향한 호감도가 보이는 것이다. 게임 속에서 선우라는 다정한 연인까지 생겨 우현은 행복하지만, 최근 걱정이 하나 있다. 연인인 선우의 호감
소장 4,950원
홍아리
4.5(1,543)
#귀여운거짓말쟁이공 #입으로만입덕부정공 #알고보면댕댕공 #얼굴은청순몸매는섹시공 #결혼하기싫공 #성깔있수 #성깔만큼능력있수 #독점욕강하수 #가슴집착수 #산책수 #똥차전애인이물질 기간 정해두고, 백 일만…… 계약 연애 해보자. 직장에서 구남친을 본 충격에 큰 실수를 저지르고 해고당한 서우는 신세 한탄을 하며 술을 마시다가 낯선 상대와 원나잇을 하게 된다. 일어나 보니 지갑과 핸드폰은 없고, 모르는 사람이 옆에서 자고 있고는 상황. 이에 서우는 상대
소장 5,250원
얀얀얀이
3.9(255)
<월간 남자: 짐승 같은 남자> *본 소설은 작가의 상상으로 비롯된 허구로, 실제 동물들의 생애나 특성, 짝짓기 주기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수인족이 등장하는 세계관으로 일반적인 기준의 나이 설정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표범수인공 #거칠공 #한눈에꽂혔공 #수인물 #꽃사슴수 #가녀린수 #세상물정모르수 호기심이 많은 꽃사슴 에렌은 그 미모와 페로몬 때문에 가족으로부터 과보호를 받는다. 하지만 철없는 에렌은 가족들의 눈을 속여 ‘바람 여신’이
소장 4,250원
샴록
4.2(2,117)
#겜알못힐러났수 #뽀시래기수 #자신도모르게병아리수 #랭커탱커공 #냉혈아닌다정공 #알고보면잘참는공 #나름계략공 #명랑허당수 #헌신사랑꾼공 #게임BL #랜선연애 #코믹/개그물 #게시판/댓글 반응 *2019년 3월 22일자로 표지가 교체되었습니다. 기존 도서를 구매하신 분들은 기존 도서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 받으시면 표지가 교체된 도서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본 도서는 미공개 외전 내용이 '외전'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세 이상 이용가 내용
왕해나
4.7(1,050)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요도플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약피폐물 #배틀연애 #변태공 #후회없공 #도파민에절었공 #고자극추구공 #오줌싸개수 #참지않수 #조빱수 #동정수 #말취급받수 “……전무님이 순치시키고 싶다고 한 말이 정말 저라고요?”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카지노 파라디조에서 일하던 전직 경주마 조교사 세원. 그는 카지노 내에서 벌였던 사건, 사고를 계기로 파라디조 리조트의 전무이사 사혜준
소장 10,640원
곽겨자
잉크어스
총 2권완결
4.8(211)
지역의 전설적인 제비 아버지를 둔 조태은은, “네 앞으로 빚이 있어. 보이지?” “가, 갚을게요.” “뭘로?” “몸으로…요?” 아버지가 제 앞으로 몰래 빌린 빚을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오늘 결혼할 여자 만났는데, 그전에 슬슬 정조 좀 지켜야지.” 단물에 쓴물까지 쪽 빨린 후에 버려질 처지에 놓였다. 태은도 몰랐던 이상형의 현신이라고도 볼 수 있었던 완벽한 남자 백범구. 저 얼굴에 홀려서 성인이 되자마자 태은의 인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칠오삼
텐시안
총 130화완결
4.9(2,098)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깊숙한 야산. 이 산속엔 엘프들이 모여 살고 있는 숲이 하나 있었다. 백설구는 그곳의 유일한 이방인이었다. 인간의 피가 무려 반이나 섞인, 동그란 귀를 가진 돌연변이. [VAN 건설,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일대에 프리미엄 주택단지 조성!] 그러던 어느 날, 숲이 개발된다는 기사가 뜨고 “다들 VAN 건설사 웃대가리들이 어떤 놈들인지 알지? 희귀하고 맛있는 피라면 환장을 하는 족속들이라는 걸.” 하루아침에 숲을 빼앗길 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700원
총 128화완결
4.8(3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500원
나다라마
톤(TONE)
총 4권완결
4.7(401)
미쳤다는 소문이 무성한 공자의 시종이 됐다. 소문처럼 그렇게 미쳐 보이진 않는데, 좀 이상하긴 하다. “왜 늦었지? 죽고 싶나?” “죄송합니다. 깜빡 졸았습니다.” “음식에 독을 타느라 늦은 건 아니고?” 미친놈, 의심 좀 그만해라. “그럼 제가 한 번 먹어 보겠습니다." “내 식사를 뺏어 먹겠다고?” “혹시 독이 들어갔을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살기 위해 미친놈 장단에 맞춰 주기로 했다. “제가 이렇게 쓸모 있는 놈입니다. 앞으로 주인님 시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라휘
시크노블
4.6(883)
재벌가 장남으로 태어나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은태석. 문제를 일으킨 적이 한 번도 없는 그가 부모님에게 안겨 준 걱정거리는 단 하나. 연애니 결혼이니 하는 것에 단 한 톨의 관심도 없다는 것. 제 혼사에 안달 내는 부모님에게 태석은 폭탄 같은 제안을 던진다. “그럼 제가 애만 낳아 오면 되는 거예요?” “……뭐?” “그거면 제가 어떻게 한번 해 보죠, 뭐.” 애만 낳아 오겠다는 충격적인 제안을 이행하기 위해 고르고 고른 오메가를 처음 마주하는
소장 9,03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