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레인
톤(TONE)
총 3권완결
4.6(109)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작중 자살, 학교 폭력 등 트리거 요소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희망도 없고 기대도 없는 매일에 지쳐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삶을 포기했다. 분명히 그랬는데……. “너, 다시 살아 볼래? 두 번째엔 바뀔지도 모르잖아. 딱 3년 전이면 어때?” “싫어요. 수능을 또 보라고요?” 내내 고아로 살다 죽어서 처음 본 엄마가 다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
지소운
모드
4.7(470)
잠옷 바람으로 다른 차원에 떨궈졌다. 남들 다 상태창 외치는데 나는 오류라 그런 거 없단다. 거기다 같이 떨궈진 내 래트가… 사실 수인이라고? 반려동물이 수인이었다는 데 놀라야 할지 그 수인이 몹시 센 각성자라는 데 놀라야 할지 혹은 이 하룻각성쥐가 내게 사랑을 속삭이는 데 놀라야 할지. “소울이 날 좋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 하라는 대로 할게. 고양이 입에 들어갔다 나오래도 할게.” “S급 각성쥐가 입 안으로 들어오면 고양이도 놀라서
삼윤정
비욘드
4.0(118)
너무나도 보잘것없는 커리어를 가진 오메가 녹텐 멜로르. 의욕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그는 생애 마지막이 될 알파와의 매칭 면접에서 믿을 수 없는 합격 통보를 받는다. 게다가 빌리스 비센티라니. 비록 4주짜리 관계에 불과하지만, 몬스터 헌터로 이름이 드높은 그의 오메가가 되었다는 게 놀랍기만 하다.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에 녹텐은 조심스럽게 희망을 가져 본다. 그러나 그와 달리 빌리스의 태도는 싸늘하기만 할 뿐이다. 자포자기한 녹텐은 여느 때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300원
하보
이색
총 2권완결
4.6(156)
※ 본 작품은 외전 챕터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같은 반이지만 다른 세계에 사는 학교의 인싸 민재희(공)와 아웃사이더 정윤(수)은 어느 날 우연히 음악실에서 음침한 다이어리를 만지게 된다. 묘하게 찝찝했던 그날의 경험 이후, 두 사람에게 자꾸만 수상한 일이 벌어진다. 아무런 접점이 없던 그들이 지나치게 자주 마주치고, 말도 안 되는 스킨십까지 하게 되는 우연. 마치, 운명이라도 되는 듯이. “윤아. 너 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지구에온나나
고렘팩토리
4.0(174)
[현대물, OO버스, 질투, 사내연애, 집착공, 대형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재벌공, 다정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얼빠수, 단정수] 늘 화제의 중심에 있는 SSS급 화염계 능력의 에스퍼, 권도혁. 모든 것이 완벽한 그에게 부족한 게 있다면 단 한 가지, 바로 가이딩이었다. 폭주 직전까지 내몰려 전 세계에서 가이드가 몰려왔지만 겨우 진정시켰을 뿐, 그가 만족할 만한 가이딩은 전혀 받지 못하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기계식
4.4(166)
※ 작품의 배경은 실존하는 지역을 모티프로 한 가상 도시이며, 작중 등장하는 사건과 인물은 모두 허구입니다. 요식업 종사자 박희준은 판교에 취직하면 청년 지원금을 준다는 정부의 편지를 받는다. 돈이 필요했던 그는 테크노밸리에서 낮에는 한식당을, 밤에는 펍을 다니며 투잡을 뛰기로 한다. 그러나 펍에 출근한 첫날 밤, 박희준은 저주와 맞닥뜨리고 죽을 뻔한 위기를 겪는다. 밤만 되면 도시에 저주가 판을 친다고 화내는 야간조 경찰들, 사실은 정부에서
소장 2,300원전권 소장 9,000원
권필쌍
문라이트북스
4.5(412)
칼릭스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제 몸을 다른 이에게 빼앗겼다가, 역시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어느 날 다시 몸을 돌려받았다. 몸뿐만 아니라 시간까지 돌려받은 칼릭스는 몸을 뺏기기 바로 전, 학술원 입학 시점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칼릭스는 몸을 빼앗겼던 경험으로 인간 불신과 자기혐오가 생긴 탓에 자기 자신까지도 고립시킨다. 그런 와중에 몸을 뺏겼던 시절 자신을 죽였던 알렉산더가 서서히 칼릭스의 인생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 “알렉산더 클리포드.”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독덕
피플앤스토리
4.3(108)
첫 섹스를 하지 못하면 굶어 죽는다고요?! 색기 없는 색귀 도해원의 좌충우돌 두 남자 교접기! 최고의 색귀(色鬼)인 누나와 달리 성감을 느끼는 것조차 부족한, 모자란 색귀 도해원. 매번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사연을 만들며 포식에 실패하던 그는 마침내 얹혀살던 누나의 집에서 쫓겨나고 만다. 그리고 며칠 뒤, 대학교 후배인 강의준의 과제를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그의 자취방에 간 해원은 뜻하지 않게 포식의 기회를 잡는다. 굴러 들어온 기회를 놓칠
불광행
BLYNUE 블리뉴
4.1(260)
*본 작품은 단행본으로 출간되면서 일부 문장이 수정되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계관내최강자공 #소설속주인공공 #대형괴물공 #무심끝판왕수 #소설에들어왔했수 #본의아니게최약체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나타난 괴물이 집을 부쉈다. 헌터라는 자들이 나타나 괴물을 쓰러뜨리고 무너져 내린 건물을 복구해 주었다. 아무래도 얼마 전에 본 현대 판타지 소설 속에 들어온 모양이었다. 어쩌겠어, 그럴 수도 있지. 매사에 무심한 수현은 소설 속에
낙울
B&M
4.2(379)
#현대물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SF/미래물 #초능력 #복수 #계약 #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상처수 #능력수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모든 것이 0이거나, 아무것도 0이 아닌 이야기. “전담 가이드 하겠습니다.” 3년에 걸친 폭주 시위 끝에 S급 가이드가 제 발로 왔다. NHS의 골칫덩이, S급 특이 능력자 채인호는 굴러들어 온 호박을 바라보았다. “제대로 생각해 본 겁니까?” “네. 저도 채인호 요원님과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모르고트
미열
총 4권완결
4.4(390)
마계로 통하는 문이 열린 지옥 같은 세상 카르타스. 마물과 싸우던 최전선의 사령관 카이웰 세르세드는 인간의 심장을 섭취해야만 하는 금기의 힘에 손을 댄다. 가장 효능이 좋은 심장은 순수한 영혼을 지닌 자의 것. 힘을 갈구하던 그의 앞에 어느 날 거짓말처럼 깨끗한 영혼을 지닌 '이밤'이 나타난다. 차원 이동 후 영혼이 세탁당한 이밤이 카이웰의 먹이로 팔리게 된 것이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이밤의 심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카이웰은 햇살 같은 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