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란트
에페Epee
총 3권완결
4.4(61)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어. 수년간의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짓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5인조 아이돌 그룹 &루머스(앤루머스). 군 제대 후 작곡가로 활동 중인 &루머스의 실질적 리더 정연우는 언젠가부터 자신과 거리를 두는 듯한 멤버 허현수의 태도가 수상쩍기만 하다. 누구보다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사이임에도 연우를 멀리하고 배우 활동에만 매진 중인 현수. 그런 현수에게 서운함이 쌓여 가던 중, 같은 멤버인 은석의 입을 통해 현수가 자신을 좋아했었다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900원
수상엽
페로체
4.8(88)
평생 영화를 품에 낀 채 살아온 시네필, 박이현. 매년 찾는 영화제에서 우연히 과거의 악연 김도열을 마주친다. 끔찍한 순간으로 남은 그와의 기억에 외면해 보려고 했으나, 국민 배우, 천만 배우인 김도열은 서글서글한 얼굴로 묻는다. “나 이 꽉 깨물고 있을게. 때려 볼래?” 김도열을 향해 주먹을 뻗은 순간 박이현은 알 수 없는 쾌락을 느낀다. 고분고분하게 자신의 말을 듣는 그를 증오하면서도 통제하게 되는 박이현. “이현아, 나는 네가 하고 싶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감자독
피플앤스토리
4.2(51)
안 팔리는 아이돌 그룹에서 그나마 인기 있는 멤버인 안수호. 이 그룹을 어떻게든 한 번은 띄운다! 라는 생각으로 의욕을 불태운 소속사 사장은 BL 소설 원작 드라마의 주인공 자리에 수호를 꽂아서 그룹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을 세운다. 회사에서 드라마 자체 제작까지 선언하는 바람에 그야말로 이 드라마에 회사의 사활이 걸린 상황! 그런데 수호의 상대역으로 놀랍도록 외모 합이 잘 맞는 한 지원자가 나타난다. 꽤 이름난 아이돌 그룹의 리더, 박명현이 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빈땅콩
글로번
4.3(6)
[단독] 정해성·김도형, 파경 2년 만에 같은 드라마에서 만난다 오랜 공백기 끝에 드라마 출연으로 복귀를 결정한 도형. 차기작에서 마주한 전남편, 해성으로 인해 기억 속에 깊숙이 묻어 둔 그날의 상처를 다시 파헤치게 되지만 동기인 유찬과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오랜 시간 지켜 온 배우로서의 꿈을 이어 가려 한다. “좋아 보여. 예전과 다르게.” “너무 잘 지내서 탈이고, 좋지 않을 이유도 없어요.” “…….” “그러니까 다시는 이렇게 사적으로
하고영
MANZ’
총 2권완결
4.1(17)
* 해당 작품은 강압적 관계, 비도덕적인 단어의 사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그마치 10년, 부모 없이 혼자서 삶을 영위하던 현수. 그의 눈앞에 옛 친구의 형, 이원이 나타난다. ―그동안 어디서 뭐 하고 사나 했더니……. “날…… 어떻게 알아봤어?” ―내가 어떻게 못 알아봐. 그 김현수를. 친구를 죽였다는 오해를 산 현수는 그의 앞에선 늘 쭈뼛거리기 일쑤였건만. 말 그대로 호의뿐인 이원의 행동에 되레 의아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공연희
BLYNUE 블리뉴
4.5(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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